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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9 다방 어워즈'. /스테이션3 제공 |
'허위매물 예방 5계명'을 발표하며 허위매물 퇴치에 나선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30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회원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2019 다방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느덧 4회째를 맞은 다방 어워즈는 허위매물을 올리지 않고 친절하게 소비자를 응대한 공인중개사무소 50곳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다방 어워즈에서는 허위매물 클린지수와 다방 서비스 이용률, 고객 친절도 등의 심사 기준을 통해 총 50곳의 우수 공인중개사무소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허위매물 클린지수의 비중을 높여 공인중개사무소의 신뢰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다방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중개소에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며, 앱 내 공인중개사 프로필에 '2019 다방 어워즈' 수상 엠블럼을 노출할 계획이다.
스테이션3 관계자는 "다방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중개사 분들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회원 공인중개사무소와 상생하며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