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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홈페이지캡처. |
"신반포15차를 빛낼 수 있도록 래미안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
삼성물산이 도시정비사업 수준전에 등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했다.
지난 2015년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입찰 이후 5년 만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35층, 6개 동, 총 64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 총회는 내달 4일 열린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