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13~14일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42건을 공매한다.
10일 캠코는 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549건(556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이중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42건이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했다.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또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