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천지구 위치도./LH 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달 양주 회천신도시 내 공동주택 2필지를 공급한다.
공급 대상은 A11 블록(3만8천㎡)과 A12 블록(3만6천㎡)이며 공급 예정 가격은 각각 608억원, 581억원이다.
용적률은 190%이며 필지별로 663가구, 633가구를 조성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이 닿고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도로로 서울 잠실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다.
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 진입할 수 있다.
1순위 신청은 다음 달 11일, 추첨은 12일이며 2순위 신청은 15일, 추첨은 16일 진행한다. 계약 체결은 다음달 22∼26일 실시한다.
추첨 신청은 LH청약센터에서 하면 된다. 문의는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031-820-8761, 8775)로 하면 된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