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부동산의 중심 비즈엠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던 '영통자이'에 무순위 '줍줍' 물량이 나왔다.

앞서 지난 4월 분양한 이 단지의 1순위 374가구 모집에 5천981명이 몰려 평균 15.99대 1, 최고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75㎡A타입에서 나왔는데 총 61가구 모집에 3천203명이 몰려 52.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이 타입에서 부적격 물량 3가구 나와 무순위 모집에 들어간다.

잔여가구는 '자이'앱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