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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조감도./포스코건설 제공 |
포스코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111-4 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무순위 잔여 물량이 나왔다.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 수혜단지로 주목받아 지난 4월 평균 경쟁률 18.8대 1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된 바 있다
이번에 미계약 물량으로 나온 가구는 1순위 청약 당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59㎡ A 타입 2가구다.
해당 타입은 20가구 모집에 661건이 접수되며, 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격조건은 만 19세 이상의 성년자로서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며, 청약신청금도 없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총 6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85㎡ 이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36㎡ 60가구 △59㎡ 68가구 △71㎡ 56가구 △84㎡ 291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