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1순위 3만명 몰려...1순위 '완판'

  • 이상훈 기자
  • 입력 2020-07-30 1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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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투시도./현대건설 제공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1순위 청약에 3만여명이 몰리며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1순위 1천13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291명이 청약했다.

가장 많은 경쟁이 이뤄진 타입은 전용 112㎡A로 7천173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55.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변 시세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개포동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35층, 74개 동, 총 6천702가구(전용 34~179㎡)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8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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