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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스톤 부평' 조감도./이수건설 제공 |
이수건설이 '브라운스톤 부평' 미계약 잔여 물량을 추가 모집한다.
이 단지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 221의 6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총 726가구(전용 59~72㎡)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4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번에 이른바 '무순위 줍줍'으로 나온 잔여 물량은 전용 59㎡ 27가구와 72㎡ 3가구다. 분양가를 보면 전용 59㎡는 3억4천~3억7천만원, 72㎡의 경우 4억1천~4억4천만원대에 책정됐다.
무순위 청약 자격 조건은 8월 27일 현재 만 19세 이상 인천 및 수도권(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내달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단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과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으며, 도보권에 초·중학교가 있고, 특목고인 진산과학고, 삼산고, 영선고 등도 가깝다.
단지 안에는 분수와 놀이터, 놀이터,운동시설을 갖춘 광장이 조성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 건식세차 시스템(지하주차장) 등 특화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안면인식 도어카메라 및 CCTV,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동체감지기, 비상벨 시스템, 조기경보시스템 등 보안 설비도 대거 설치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