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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재정비한 평택 고덕 르플로랑 내 작은 도서관이 19일 문을 열었다. LH 관계자와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2023.1.19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 |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똘똘한 한 채'가 주목받고 이에 따라 커뮤니티 시설·서비스를 잘 갖춘 아파트 단지들이 부상하는 가운데, 이같은 시설·서비스에 대한 수요에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단지들 역시 적지 않은 실정이다.
평택 고덕 센트레빌 3단지나 르플로랑엔 작은 도서관이 있지만, 한동안 문을 닫은 상태였다. 커뮤니티 시설·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평택 고덕 센트레빌 3단지, 르플로랑
LH 경기남부본부가 재정비
권세연 본부장 "주거환경 개선 위해 최선"
LH는 관리하는 아파트의 주거 품질과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LH Q플러스 주거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평택 고덕 센트레빌 3단지 및 르플로랑의 작은 도서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인테리어 시공에 나서고 가구류를 설치해, 19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 주민들도 책을 직접 기부해 도서관을 채웠다. 센트레빌 3단지와 르플로랑 입주자 대표회의는 이날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개 단지를 비롯해 모두 5개 단지에서 작은 도서관 시설 개선, CCTV 추가 설치 등 입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권세연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입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LH가 조성하고 관리하는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