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계2지구 주상복합용지 공급

  • 입력 2023-05-31 20:22:16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의왕 청계2지구 내 주상복합용지를 공급한다.

해당 필지의 면적은 9천479.5㎡다.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200% 이하다. 연면적 90%까지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데, 청계역까지 도보 1분 거리여서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입찰 시작가는 약 594억원이다. 5년 무이자 분할 납부에 1년 6개월 거치다. 계약금 10%를 내고 중도금은 18개월 이후부터 납부하면 된다. 낙찰자는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게 LH 설명이다. 오는 23일 입찰 신청 및 낙찰자 결정이 진행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