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견본주택 오픈하고 분양 돌입
880가구 중 348가구 일반에 공급
서초 생활권…생활 인프라 잘 갖춰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고품격 단지

현대건설이 과천시 주암지구 장군마을 일대에 조성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최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과천시 주암동 일원에 조성되는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에 이어 26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9월2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5~18일에 진행된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현대건설이 야심차게 공급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가 적용된 만큼, 차별화된 품격과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들어서는 장군마을은 행정구역상 과천에 위치하면서도 양재천과 매헌시민의숲, 서초문화예술공원 등이 인접해 사실상 ‘서초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양재IC, 강남순환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 거주 학생들은 서초구 양재동의 양재초등학교로 배정되며 인근에 강남 8학군이 위치한 것은 물론 대치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도보권에 코스트코와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대형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초인접한 양재천은 물론 매헌시민의숲, 서초문화예술공원 등 자연 및 문화 인프라까지 두루 갖췄다.
주변에 풍부한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약 40만㎡ 규모의 ‘양재 AI 미래융합 혁신특구’가 지정돼 있으며 8만6천㎡ 규모의 스마트 콤팩트시티로 개발될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도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품격은 견본주택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예술과 기술, 감각적인 브랜드 체험이 어우러진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조성됐는데 박서보·박은선·이배·이강소·전현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배치해 주거의 미학과 감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눈길을 모은다.
견본주택에서는 디에이치 브랜드의 감각을 담은 ‘H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김태성 감독과 협업한 전용 사운드 시스템 ‘H Sound’, 스위스 융프라우를 모티프로 한 시트러스 허브 계열의 디에이치 시그니처 향기 ‘H Scent’, 그리고 현대건설만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Silent Home’ 등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초 생활권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입지에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가 더해져 입지·설계·브랜드 삼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로 조성된다”라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완성도 높은 상품 구성은 입주 후 한 차원 높은 주거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