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상업지구 인접… 최고 입지'봉담~송산 고속도 2021년 개통화성 송산신도시 최대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될 마지막 단지인 송산대방노블랜드 5, 6차 견본주택이 17일 오픈한다.이 단지는 지상 18~20층 13개 동이다. 전용 5차 74㎡ 148가구, 84㎡ 400가구, 115㎡ 60가구 등 608가구, 6차 84㎡ 390가구 등 총 998가구로 구성됐다.송산대방노블랜드 5, 6차는 기존 송산신도시에 공급한 1차 731세대, 2·3차 1천298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이번까지 총 3천27세대를 공급하게 된다.단지주변에 송산교가 놓아져 안산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교육, 문화, 환경 등 송산신도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명품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으로서 주변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서해안 최고의 교통 허브를 누릴 수도 있다. 최근 개통한 소사~원시선과, 수인선이 일부구간 개통돼 안산에서 영등포 및 인천지역을 보다 용이하게 오갈 수 있게 됐으며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과 서해안 복선전철, 안산KTX가 예정 돼 있다.강남권 버스노선 신설로 강남까지 1시간 2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화성비봉~매송 고속도로의 개통 및 2외곽순환고속도로인 봉담~송산 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 예정이다.특히 인근에 화성송산 국제테마파크 사업자 공모가 다시 진행돼 부동산 가치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인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대방노블랜드의 시공사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를 기록한 중견건설사다. 2018년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및 양주옥정지구의 분양을 성황리에 완료했으며, 향후 인천검단, 인천송도, 대구국가산단 등 전국적으로 분양이 예정 돼 있다. /화성송산대방 노블랜드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2019-01-16 경인일보
수원 서부 교통 요지에 있는 성균관대역사가 개통 41년만에 최신 시설을 갖춘 복합역사로 다시 태어났다.시는 9일 염태영 시장과 이찬열·백혜련 국회의원,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수원시·경기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 복합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성균관대 복합역사는 연면적 9천867㎡,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북부역사, 상업시설, 전면 개축한 기존 역사로 이뤄졌다.복합역사 준공으로 역 출입구가 1개에서 4개로 늘어났고, 엘리베이터 4대와 에스컬레이터 7대가 새로 설치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역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이와 함께 시는 편리한 환승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3층(19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9일 전철 1호선 수원시 성균관대역에서 열린 성균관대역사 준공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한국철도공사 정인수 사장직무대행, 코레일유통 박종빈 대표이사, 바른미래당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역사 개축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9-01-10 최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