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600만원 '탈서울 기회'… '양주 대우이안' 잔여 모집

  • 경인일보
  • 발행일 2017-06-23
3번 국도 인접 진출입 수월
초·중·고교·유치원등 인접


지역주택조합 '양주 대우이안'이 착공을 앞두고 마지막 잔여 세대를 모집 중이다.

양주 백석읍 일대 들어서는 양주 대우이안은 분양가가 3.3㎡당 600만 원대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 (700만~800만원)보다 훨씬 저렴해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 IC 11㎞(차량 13분) 거리에 있고 3번 국도가 인접해 수도권 내외부 진출입이 수월할 뿐 아니라, 아파트 인근에는 홍죽·검준·은남 일반사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투자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또 인근에 연곡·가납초, 조양·백석중, 백석고가 있고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 내 초·중·고교도 건립예정에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롯데프리미엄아웃렛(예정), LG패션복합단지,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양주 이안 주민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단지 규모는 총 25개 동, 1천572가구로 단지 내에는 청정·힐링을 테마로 한 피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파크가 마련될 예정이다.

중소형 위주 혁신 평면으로 앞서가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59㎡ 618가구, 71㎡ 303가구, 84㎡A 490가구, 84㎡B 161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이안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장점인 저렴한 분양가에도 뛰어난 입지와 주거 인프라는 물론 대우산업개발 이안 브랜드파워까지 갖췄다"며 "특히 서울의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탈서울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1) 836-002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