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근에 광명역 태영 데시앙(1천692세대)을 비롯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상업시설과 성수스마트타운 등 4만9천여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태영건설 |
스트리트형 구조 설계 집객 유리
호텔·스튜디오·공원 함께 들어서
입주가능 업종 다양 맞춤형 공간
내년 1월 도심공항터미널 오픈도
KTX 광명역 역세권택지개발지구에 건설 중인 '광명역 어반브릭스'가 1일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태영건설이 분양하는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지하 8층~지상 27층에 연면적 33만㎡ 규모로 건설된다.
광명역 어반브릭스에는 판매시설, 섹션오피스 등과 함께 호텔과 미디어시설(방송, 공연 등)도 들어선다. 판매시설은 약 300m의 스트리트형 구조의 설계를 통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벤트공원, 하늘공원의 조성과 벽돌, 석재 등의 고급스러운 자재 도입은 물론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리미엄 LSC(Lifestyle Shopping Center)가 자리해 차별화에 나선다.
특히 내부에는 미디어 월(Media Wall)과 디지털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기 때문에 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섹션오피스는 호실 조합을 통해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한 데다 오피스텔보다 임대 기간이 길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건물 내부에는 공유형 편의공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이 마련되고, 판매시설과 인접해 있어서 원스톱 업무환경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광명역 역세권택지개발지구가 수도권 교통 요충지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로부터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우선 KTX 광명역이 자리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광명역~강남 간 강남순환고속도로가 1차 개통됐다. 또 서울~광명 간 고속도로(예정), 신안산선(예정) 및 월곶~판교선 복선 전철(예정)도 개발이 예정돼 있다.
또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2018년 1월 운영 예정)에는 대한항공 등 7개 항공사가 입점할 계획이라 공항 이용객 등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인근에 광명역 태영 데시앙(1천692세대)을 비롯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상업시설과 성수스마트타운 등 약 4만9천여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밖에 주변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예정), 중앙대학교 병원(예정), 국제디자인클러스터(예정) 등이 완공되면 대규모 광역 상권이 형성되게 되며 연간 142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광명동굴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광명역세권 랜드마크 시설에 걸맞은 우수한 미디어 복합도시로 조성된다"며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광명역세권지구 내 상업시설의 지속적인 분양 성공으로 인해 광명역 어반브릭스 판매시설, 섹션오피스에 투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명시 일직동 511-2에 있고, 준공은 2021년 8월 예정이다. 문의:(02)897-0019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