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포인(시행사)은 수원 최고의 중심상업지역인 인계동에 '포인인계더시티'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포인은 '포인인계더시티' 오피스텔을 수원시 인계동 뉴코아백화점 옆 인송빌딩 5층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6월 1일 분양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인인계더시티' 오피스텔은 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총분양 호실수는 99호실이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27㎡ 66호실 ▲34㎡ 33호실이다. 오피스텔에서 도보로 3분 이내에 수원시청역과 광역버스가 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백화점, 홈플러스 동수원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효원공원, 올림픽공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 등 풍부한 공원 및 문화시설이 있다.
인계동은 상시 근로자수가 약 10만명 이상이 되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 계열사 등이 입주해 있어 안정적인 투자 및 풍부한 임대 수요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포인인계더시티' 오피스텔은 인계동 최초 LG IoT서비스를 제공한다. LG IoT의 홈네크워크 시스템은 개별 호실 보안과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춰 주거의 편의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전 호실에 LG 스타일러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입주자에게 산뜻한 주거 생활을 누리게 했다.
포인 대표이사는 "포인인계더시티는 인계동의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시하고 감각적인 설계와 스타일리쉬한 빌트인 가전, 보안과 인텔리전시 라이프를 접목시킨 IoT서비스 등으로 오피스텔의 품격을 올릴 것"이라며 "포인인계더시티의 내재된 부동산 투자 가치와 접목되어 유행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