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M클러스터' 9만7386㎡ 지식산업센터·상업시설 공급

주거·교통·쇼핑·의료 시너지 '흥행 돌풍' 예고
  • 경인일보
  • 발행일 2018-07-26 제14면

[조감도]
KTX 광명역 역세권지구에 들어설 광명역 M클러스터 조감도. /광고대행사 제공

중앙대병원 관련 업체 입주 예상
KTX·지하철 1호선 접근성 '우수'
드라이브인 도입 물류 하차 가능


수도권 남부지역의 주거·교통·쇼핑의 중심인 KTX 광명역 역세권지구(도시지원시설용지 1-2 블록)에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등을 갖춘 '광명역 M클러스터'가 들어선다.

광명역 M클러스터는 롯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지하 4층~지상 17층에 연면적 9만7천386㎡ 규모로 건설하며, 현재 이들 시설을 공급 중이다.

특히 중앙대병원 바로 옆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광명역 M클러스터에는 일반 기업뿐 아니라 중앙대병원과 연계된 의료 관련 업체 등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역 역세권지구는 KTX와 지하철 1호선이 연결돼 있어서 교통 접근성이 상당히 편리하다.

또 수원광명고속도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1차)가 접해있고 수서를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2차), 서울-광명고속도로(예정),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 복선 전철(예정) 등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이 인접해 있다.

광명역 M클러스터는 기업 친화적인 내부 설계로 지상 5층까지는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이 도입돼 호실 바로 앞에서 물류 하차가 가능하다.

최대 4.8m 층고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9~17층에는 광명역세권 내 최초로 기숙사도 함께 조성돼 입주 업체 직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상업시설에는 대형약국, 의료기기 판매점, 은행 등 병원과 시너지를 낼 점포 입점이 가능해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학병원 특성상 외래환자는 물론 24시간 상주하는 의료인력이 많은 데다 기숙사가 함께 조성돼 고정수요가 탄탄한 점도 투자 강점이다.

광명역세권에 분양을 마친 9천여 가구의 아파트, 오피스텔 입주민도 배후수요다. 또한 에스컬레이터를 통한 층간 이동이 수월해 매장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하는 곳마다 흥행몰이한 광명역세권에 광명역 M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데다 대학병원과 연계된 업종은 물론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설 수 있어 법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광명시 일직동 510-5번지에 있다.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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