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문창용)는 21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캠코 인천지역본부 신사옥 착공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캠코 권남주 이사, 김상형 노조위원장, 시공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캠코는 210억원을 들여 구월동 인천YMCA 옆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4천346㎡ 규모의 인천지역본부 사옥을 짓는다.
권남주 이사는 "2020년 4월 사옥이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