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
대림산업이 과천시 별양동에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를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 규모로,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면적별로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22만여㎡ 부지에는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 진입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 C 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이달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GTX-C 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개통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이마트(과천점)가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다.
/비즈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