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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
용인 수지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이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에 나섰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52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76가구, 59㎡B 4가구, 62㎡ 110가구, 63㎡ 6가구, 75㎡ 19가구, 77㎡ 1가구, 79㎡A 74가구, 79㎡B 4가구, 84㎡A 222가구, 84㎡B 12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 이를 통해 판교역까지 약 10분, 서울 강남역까지 약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분당선 죽전역이 약 1㎞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며, GTX-A 구성역(용인역·2021년 예정)도 가까이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죽전점), 롯데마트 수지점, 이마트 죽전점, 롯데몰 성복점(2019년 6월 예정)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 수영장 및 헬스장, 각종 공연시설을 갖춘 용인시여성회관, 수지도서관, 120여개의 의료기관이 도보권 내 위치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규모 학원가가 위치하는 등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용인의 대표 주거지로 손꼽는 수지택지지구의 중심 입지에 20년만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라며 "새 주거시설이라는 희소성이 높은 데다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도 우수하다"라고 전했다.
/비즈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