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고양도시기본계획… "시민 중심의 고양시 기틀 마련"

  • 비즈엠 기자
  • 입력 2019-04-23 1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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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킨텍스 일대 전경. /킨텍스 제공
 

'2030 고양시 도시기본계획'은 고양시의 인구계획, 시가화용지 면적 등 장기적인 도시발전 계획을 담고 있다.  

 

'2020년 고양시 도시기본계획'과 비교하면 인구는 11만6천명 증가한 121만5천명이다. 


시가화 용지는 5.3㎢가 늘어난 41.9㎢, 시가화 예정용지는 7.9㎢가 감소한 33.7㎢, 보전용지는 3.0㎢가 줄어든 190.7㎢로 조정됐다.

도시공간구조도 기존 1도심(일산) 체제에서 2도심(일산·화정) 체제로 확대·변경돼 고양시 내 일산지역과 덕양지역 간 균형발전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공공 및 민간 개발 때 공원을 확충하도록 해 시민 1인당 11.3㎡의 공원면적을 확보토록 했다. /비즈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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