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4
2024-01-07
LH, 수원·성남 등 입주자 모집저렴한 월세가 장점… 3월 발표새해 시작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청년·신혼부부들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매입임대주택은 총 2천753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이 1천130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이 1천623가구다. 경기도가 541가구로 가장 공급 가구 수가 많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이 214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이 327가구다.수원, 성남, 안양, 광명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집한다. 임대료가 시세보다 대체로 저렴한 게 특징이다. 청년, 신혼부부의 소득과 여건에 따라 유형을 다르게 해서 공급한다. 일례로 광명시 철산동의 한 오피스텔은 전용 19㎡의 월세가 임대보증금 1천만원에 월 임대료가 52만원 수준이지만,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입주할 경우 임대보증금이 2천만원, 월 임대료 26만6천840원이다. 보증금을 2천940만원까지 올리면 임대료를 10만7천원으로 낮출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 청년의 경우 임대보증금이 1천만원, 월 임대료가 21만8천880원이다. 보증금을 2천350만원까지 높이면 임대료를 8만7천630원으로 조정할 수 있다.인천시는 312가구를 공급하는데 이 중 청년 매입임대주택이 124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이 188가구다. 각 매입임대주택은 길게는 1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다. 이번 매입임대주택의 당첨자는 3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입주는 3월 중순 이후에 가능하다. 고병욱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LH 매입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1-03
2024-01-01
수원서 2천가구 예정 내달 2곳 돌입'영통자이 센트럴파크' 10억 넘을듯'서광교 한라비발디…' 인근과 비슷수원 권선6구역(권선구113-6)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매교역 팰루시드'를 시작으로(12월22일자 9면 보도=우수 입지·1군 건설사 시공… 권선6구역 '흥행 신화' 이어갈까) 연말 연초 수원 민간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주택 경기 침체와 분양가 상승 기조가 맞물려 최근 경기도내에서 청약 흥행이 드문 가운데, 수원지역 내 연이은 분양이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말 연초 수원에서 약 2천가구가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시작은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매교역 팰루시드다. 이곳 권선6구역은 수인분당선 매교역 일대 마지막 정비사업지로 재개발을 통해 최고 15층, 32개동, 2천1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이 중 1천23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인데, 지난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전날인 26일 진행된 특별공급 성적은 우수한 편이다. 522가구 모집에 529명이 청약 통장을 쓰면서 평균 경쟁률 1.01대 1을 기록했다. 최근 수원에서 진행한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이 1을 한참 밑도는 등 청약 시장이 주춤한 상황 속 이례적인 결과다. 전용 84㎡ 분양가가 9억원에 달하고 평면 배치가 아쉽다는 평이 뒤따랐지만 순조롭게 청약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부동산 앱 '호갱노노'에서도 여러 단지 중 전국 일간 방문자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 27일에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지켰다. 같은 날 오후 2시에 진행된 착공식에서 최성길 권선6구역 조합장은 "성공적으로 일반분양을 완판하겠다"고 자신했다.매교역 팰루시드의 배턴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와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가 이어받는다. 각각 영통동과 연무동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오는 1월 분양 예정이다.GS건설이 짓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최고 29층, 7개동, 580가구 규모다. 영통동에 9년 만에 조성되는 신축 아파트로,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선 분양가가 10억원이 넘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GS건설 관계자는 "영통지역은 준공 20년이 넘는 노후단지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1월 말쯤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연무동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HL 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한다. 최고 28층, 2개 동, 285가구로 조성된다. 인근 '서광교 파크 스위첸(2023년 5월 준공)' 전용 84㎡ 매매 매물 호가는 8억원 안팎에 형성돼 있다. 전용 52㎡ 실거래가는 4억4천만원(10층)이다.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역시 분양가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분양 경기 침체 속 공급이 몰린 만큼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는 심화될 전망이다.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요즘 소비자들은 분양 이후 가격 상승 여력 여부를 중요하게 본다. 입지 여건이 좋은 곳은 경쟁률이 있겠지만, '나홀로 아파트' 등 입지 여건이 좋지 않은 곳은 미분양이 날 수밖에 없는 시장 환경"이라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2023-12-27
2023-12-25
올 수도권 아파트 공급 35% 감소상반기 공사실적 동기대비 39% ↓한일 113% 등 3분기 영업이익 '쑥'평균 가격 인상분 적용 효과 분석콘크리트 강도 높인 영향도 한몫올해 수도권 아파트 공급이 지난해 대비 35.1% 감소하는 등 건설 경기 불황에도 주요 시멘트 업체들의 영업이익은 상승했다. 시멘트 가격 인상 효과와 '부실 건설' 논란에 따른 건설업계의 시멘트 수요량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수도권 아파트 공급량(임대 제외)은 10만384가구로, 지난해(15만4천535가구) 대비 35.1% 감소했다. 착공도 줄어, 국토교통부의 인·허가 현황 자료에서 올 상반기 수도권 착공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1% 감소한 1천718만2천㎡로 나타났다.시멘트는 건설 공사 초기부터 필요한 원료라, 건설 실적이 줄어들면 시멘트 업계도 침체되는 게 순리다. 그런데 주요 시멘트 업체들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오히려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C&E, 삼표시멘트, 성신양회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각각 1천818억원, 1천66억원, 784억원, 644억원,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32%, 16%, 100%, 76%씩 증가했다.이처럼 시멘트 회사의 영업이익이 상승한 배경엔 여러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짐작된다. 우선 시멘트 가격 인상과 더불어 원료인 유연탄 가격은 하락한 게 맞물린 영향으로 파악된다. 시멘트 업계는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원자재인 유연탄 가격이 치솟자 두 차례에 걸쳐 시멘트 평균 가격을 t당 7만8천800원에서 10만5천400원으로 올렸다. 지난해 3분기엔 반영되지 않았던 가격 인상분이 올해 적용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또 업계에선 건설업체들이 콘크리트 강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보다 단위 면적당 시멘트 사용량을 늘리면서 불황에도 시멘트 수요가 유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로 드러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철근 누락' 사태 이후 각 업체마다 작업 시 콘크리트 강도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착공 면적은 줄었는데 수요량은 떨어지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한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주택 착공 물량 추이 등을 볼 때 시멘트 수요가 5~7% 줄어들 것으로 봤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올해도 안 좋지만 지난해도 건설 경기가 워낙 좋지 않았다. 올해 영업이익 상승은 기저효과 영향도 있어 보인다"고 했다.한편 콘크리트 강도를 높이는 관행이 지속되려면 감리 업무가 제대로 가능한 환경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십년 동안 감리사로 활동 중인 A씨는 "감리사 인력도 적고 연령도 높다. (콘크리트 강도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가 이어지려면) 감리 업무 환경 개선도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
2023-12-18
수도권 아파트 공급량, 전년 대비 35.1% 감소 건설경기 불황에도 시멘트 업체는 영업이익 증가 시멘트 가격 인상 효과, 콘크리트 강도 높인 영향 올해 수도권 아파트 공급이 지난해 대비 35.1% 감소하는 등 건설 경기 불황에도 주요 시멘트 업체들의 영업이익은 상승했다. 시멘트 가격 인상 효과와 '부실 건설' 논란에 따른 건설업계의 시멘트 수요량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수도권 아파트 공급량(임대 제외)은 10만384가구로, 지난해(15만4천535가구) 대비 35.1% 감소했다. 착공도 줄어, 국토교통부의 인·허가 현황 자료에서 올 상반기 수도권 착공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1% 감소한 1천718만2천㎡로 나타났다. 시멘트는 건설 공사 초기부터 필요한 원료라, 건설 실적이 줄어들면 시멘트 업계도 침체되는 게 순리다. 그런데 주요 시멘트 업체들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오히려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C&E, 삼표시멘트, 성신양회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각각 1천818억원, 1천66억원, 784억원, 644억원,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32%, 16%, 100%, 76%씩 증가했다. 이처럼 시멘트 회사의 영업이익이 상승한 배경엔 여러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짐작된다. 우선 시멘트 가격 인상과 더불어 원료인 유연탄 가격은 하락한 게 맞물린 영향으로 파악된다. 시멘트 업계는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원자재인 유연탄 가격이 치솟자 두 차례에 걸쳐 시멘트 평균 가격을 t당 7만8천800원에서 10만5천400원으로 올렸다. 지난해 3분기엔 반영되지 않았던 가격 인상분이 올해 적용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업계에선 건설업체들이 콘크리트 강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보다 단위 면적당 시멘트 사용량을 늘리면서 불황에도 시멘트 수요가 유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로 드러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철근 누락' 사태 이후 각 업체마다 작업 시 콘크리트 강도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 힘 입어 지난해보다 착공 면적은 줄었는데 수요량은 떨어지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한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주택 착공 물량 추이 등을 볼 때 시멘트 수요가 5~7% 줄어들 것으로 봤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올해도 안 좋지만 지난해도 건설 경기가 워낙 좋지 않았다. 올해 영업이익 상승은 기저효과 영향도 있어 보인다"고 했다. 한편 콘크리트 강도를 높이는 관행이 지속되려면 감리 업무가 제대로 가능한 환경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십년 동안 감리사로 활동 중인 A씨는 “감리사 인력도 적고 감리사들의 연령도 높다. 사안마다 꼼꼼하게 감리할 수 없는 환경"이라며 “LH 혁신안에도 구체적으로 감리 업무 환경을 개선한다는 안은 없다. 감리 업무 환경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
2023-12-18
2023-12-17
2023-12-10
지난 9월2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시운전에 나서 화제가 된 가운데, GTX-A 구간은 당초 개통 시기보다 앞당겨진 내년 3월께 조기 개통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GTX-A 조기 개통으로 인한 황금라인의 기대감으로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 시점에 특히나 동탄보다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고 용인 플랫폼시티의 대형 개발 호재까지 있는 GTX-A 용인역 인근의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입주(2024년 4월 예정) 시점에 맞춰 조기 개통이 예정되면서 현재 분양 완판을 앞두고 있다.'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대 판교테크노밸리 4배 규모인 273만㎡ 규모로 개발되는 용인 플랫폼시티를 비롯해 GTX-A 용인역, 분당선 구성역 등의 인근에 들어서 MICE, 백화점, 쇼핑몰, 호텔, 업무복합, 복합환승센터 등이 한곳에 모인 '용인 플렉스'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다. 이 때문에 용인을 넘어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가 시공하는 1군 브랜드의 신규 분양단지로 입주는 GTX-A 용인역 조기 개통 이후인 2024년 4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단지 앞 첨단자족도시 용인 플랫폼시티가 들어설 뿐 아니라 GTX-A 개통으로 인해 가격과 입지적인 측면에서 압도적인 수혜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59·74·84타입 완판,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중초대형 럭셔리 부대시설… 6천만원 상당 무상 제공 혜택GTX-A 용인역은 수도권 남부의 다른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비교해도 서울 강남(수서·삼성역)까지 가장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GTX-A 용인역에서 강남(수서역)까지 두 정거장(10분), 삼성역까지는 세 정거장(13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GTX-A 전체 노선 중에서도 용인역을 지나는 수서~동탄 구간이 내년 상반기 가장 먼저 조기 개통되고 내년 7월 이후에는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돼 두 구간이 각각 운행되며 오는 2025년에는 운정~동탄 전체 구간이 삼성역 무정차로 운행될 예정이다.최고 36.3대 1, 평균 3.8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 분양시장을 달궜던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현재 59·74·84(B/D/E/F)타입이 분양 완판되고, 84타입 일부 잔여 세대가 마감 임박을 앞두며 완판 초읽기에 나섰다. 현재는 선착순 분양이 진행중이며, GTX-A 용인역 조기개통과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을 포함한 블록버스터급 개발호재와 시장 분위기 상승에 힘입어 곧 전체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다.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355-3번지 일원 대지면적 4만4천180㎡ 부지에 연면적 15만9천767㎡, 지하 3층~지상 32층 규모의 아파트 999세대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타입 129세대, 74타입 152세대, 84타입 718세대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 세대로 구성돼 있고 전 세대 남향 위주, 세대 간섭이 적은 단지 배치로 쾌적성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현재 잔여 세대 마감임박을 앞둔 84타입은 전세대가 4~5베이의 와이드한 평면구성으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고 각 세대는 기본 아파트 층고보다 5㎝ 높은 2.35m 층고를 확보해 넓은 실내공간을 실현했다. 주력 평형인 84A타입은 4베이 맞통풍 구조에 알파룸을 포함한 방 4개, 대형드레스룸과 와이드한 주방배치로 설계됐고 84C타입은 안방에 초대형 드레스룸이 특화되어 있는 4베이 판상형 구조다.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의 프리미엄 부대시설(5천㎡)에 대한 4만여 명의 방문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스포츠존'에는 25m 4레인의 호텔식 실내수영장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자쿠지와 유아풀이 조성되고 수영장과 연결되는 호텔식 사우나, 전 타석 스크린을 갖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휘트니스, GX룸, 탁구장, 당구장 등이 조성된다. 가족친화형 커뮤니티 시설 '컬쳐아카데미존'에는 휴식과 만남, 교육이 한 번에 이뤄지는 복층형 북카페를 중심으로 키즈카페, 1인실을 포함한 남녀독서실과 그룹스터디룸, 멀티미디어룸, 생일파티와 다양한 모임이 가능한 연회장, 개인 유튜브 방송 촬영이 가능한 멀티미디어룸 등이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는 전용면적 56㎡의 4개실로 구성돼 있으며 바베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내 집에 초대해 지인과 함께 수영, 사우나, 골프, 농구, 독서, 바비큐파티에 이은 숙박까지 할 수 있는 'ALL in one 하우스'라는 점에서 입주민의 자부심과 품격을 드높이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밖에도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발코니 확장, 전세대 시스템 에어컨(4~5개), 붙박이장(1~3개),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 등 6천만원 상당의 품목을 무상 제공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1군 브랜드의 신규 아파트 프리미엄과 수영장이 있는 초대형 럭셔리 부대시설, 다양한 무상제공 서비스 등으로 마감 임박을 앞둔 지금까지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전시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용인※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