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없이 한 번에 서울까지 가는 지하철이 없는 도시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가 들어서게 되면서 시민들의 웃음이 마르질 않고 있다. 인천 송도 얘기다.GTX-B는 송도에서 시작해 여의도와 서울을 거쳐 종착역인 남양주 마석까지 80.1km 구간을 연결한다. GTX-B가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26분. 대중교통으로 적게는 90분, 많게는 120분가량 걸렸던 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것이다.지난달 21일, GTX-B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면서 주춤했던 서울 접근성 개선이 가시화되자 송도 부동산에 관심이 집중됐다. 교통 호재는 곧 부동산 수요로 이어지고, 수요가 늘면 가격상승으로 이어지는 게 통상적인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라서다. 비즈엠이 GTX-B 노선 예타 통과 후 최대 수혜지로 거론되는 남양주와 송도를 방문해본 결과 남양주는 아직 잠잠했지만 송도 부동산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었다.특히 송도는 기존 경춘선 역사를 사용하는 남양주와 달리 GTX-B '송도역'이 어디에 들어 설 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타 조사를 실시할 때 인천1호선인 인천대입구역을 송도역으로 놓고 진행했다는 이유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인천대입구역이 송도역이 될 수 있겠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모아지는 곳도 인천대입구역 인근이다.송도 지역 공인중개사들이 입을 모으는 GTX-B 노선 예타 통과 발표 후 가격이 들썩인 송도 내 아파트 'BEST 3'을 소개한다.1. 송도더샵마스터뷰(23-1BL, 22BL, 21BL)송도더샵마스터뷰는 유력한 GTX 송도역으로 거론되는 인천1호선 인천대입구역에서 도보로 약 13~17분 거리에 위치한다. 자동차로는 약 2~3분 거리다.컨벤시아대로 302번길에 더샵마스터뷰라는 단지명을 걸고 나란히 서 있는 총 3개 단지(송도더샵마스터뷰23-1BL, 22BL, 21BL)는 포스코건설이 건설사로, 모두 2015년 7월에 준공됐다. 전용면적은 72.59㎡~148.72㎡로 구성됐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세 단지 모두 일제히 상승곡선을 그렸다. 대로변과 제일 가까운 23-1블럭을 살펴보면 지난 7월 5억7천만 원에 거래된 전용면적 84.92㎡는 이달(27층) 6억 원에 거래됐다. 층수는 다르지만, 동일면적 호가가 2달 만에 3천만 원 껑충 뛴 것이다.22블럭도 호가가 상승했다. 전용면적 72.59㎡의 경우 지난 8월 5억250만 원(11층), 4억8천350만 원(3층)에 거래됐다 이달들어 5억2천만 원(19층)에 실거래됐다. 전용 125.21㎡는 3월 7억9천200만 원에, 9월 8억500만 원에 계약이 성사됐다.21블럭의 전용 84.92㎡는 지난 7월에 5억1천만 원(13층), 5억1천200만 원(16층), 8월에 5억2천400만 원(10층), 5억5천만 원(23층)에 매매됐다.23-1블럭부터 21블럭까지 전반적으로 호가가 들썩인 송도더샵마스터뷰는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인천예송유치원, 인천예송초·중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송일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2. 송도더샵퍼스트파크(F15BL, F14BL, F13-1BL)송도더샵퍼스트파크는 도보로 약 9~13분이면 인천대입구역까지 갈 수 있다. 자동차로는 2분가량 소요된다.컨벤시아대로 230번길에 동일한 단지명을 걸고 나란히 서 있는 송도더샵퍼스트파크는 F15블럭, F14블럭, F13-1블럭 총 3개 단지가 한일(一)자로 나란히 서 있다. 세 단지 모두 건설사는 포스코건설이며 2017년 11월 준공했다. 전용면적은 59.98㎡~108.08㎡로 구성됐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F15블럭 단지 전용 84.94㎡가 지난 6월 6억5천만 원(2층), 8월 7억1천만 원(16층)에 실거래됐다. 6천만 원이나 상승한 것.F14블록 단지는 전용 95.87㎡가 5월 7억3천만 원(30층)에, 6월 7억4천만 원(28층)에 매매됐다. F13-1블록은 지난 8월 전용 68.72㎡가 5억5천800만 원(11층), 108.08㎡이 8억8천만 원(22층)에 실거래됐다.송도더샵퍼스트파크는 '몰세권'이다. F13-1블럭 단지 인근에는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있으며 F15블럭 인근에는 이랜드몰이 2020년 10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른바 '몰세권'인 셈이다.이 밖에도 지난해 초 문을 연 인천예송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소재한다.3. 송도웰카운티4단지 송도웰카운티4단지는 도보로 약 15분, 자동차로는 4분이면 GTX 송도역 예상지인 인천대입구역까지 갈 수 있다.지난 2010년 2월에 준공한 이 단지는 풍림산업이 시공을 맡아 지상 최고 30층, 8개 동, 총 465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84.87㎡~177.31㎡로 구성됐다.실거래가는 올 2월 전용 84.87㎡가 4억7천500만 원(4층)에, 7월 101.8㎡가 5억8천만 원(14층), 5억9천400만 원에 거래됐다.단지에서 도보 2분, 6분 거리에 인천가톨릭대학교 송도국제캠퍼스와 해송고등학교가 있다. 어린 자녀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송도8호어린이공원도 단지 인근에 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GTX-B노선으로 프리미엄 붙은 송도 아파트 BEST3.

2019-09-23 윤혜경

최고 27층에 19개동 1999 가구당첨발표 6개월후 전매도 가능KTX 개통·복합환승센터 예정행정타운·쇼핑몰 등 이용 편리포스코건설이 20일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지제역 1번 출구 앞)에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 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 지제세교지구 내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1천99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64㎡ 523세대 ▲84㎡ 1천164세대 ▲115㎡ 312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평균 1천270만원대이며 분양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로 진행된다.또 전매제한 6개월,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중도금 1회차 납부 전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서비스 등 매력적인 분양 혜택까지 주어진다.단지가 위치한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 기간 제한이 없고, 세대 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여기에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 이상 소유자 또한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 (지제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2022년 5월 입주 예정이다.'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단지 앞 지제역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어 지하철 1호선과 수서역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는 SRT 이용도 편리하다.향후 2021년 수원발 KTX가 개통 예정이며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BRT(간선급행버스), M버스(광역급행버스) 등도 정비돼 수도권 및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 평택점이 있고, 5㎞ 내에 평택시청, 수원지방법원평택지원, 평택교육지원청 등 중심 행정타운이 있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에는 포스코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전 세대가 판상형의 남향 위주이며, 맞통풍에 유리한 4~4.5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단지에는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다.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카카오홈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고, 화재·침입을 감지하는 스마트CCTV 등이 설치된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택의 중심을 바꿀 지제세교지구(도시개발)의 첫 분양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지제역 더샵 센트럴 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2019-09-22 김명래

SD파트너스, 오늘 견본주택 오픈21㎡ 기준 9천만원 합리적 가격통역등 5층서 업무지원 서비스'SD파트너스'는 2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송도국제업무단지 C6-1블록(연수구 송도동 29-8번지)에 들어서는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연면적 9만3천383㎡ 규모다. 전용면적 21~42㎡ 도시형 생활오피스 1천242실과 상업시설 271실로 구성된다.지상 1~4층에 상업시설, 문화·집회시설,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조성된다. 지상 5층부터는 도시형 생활오피스다. 시공은 (주)한라가 맡는다.도시형 생활오피스는 초소형 섹션오피스에 수전시설, 발코니 등으로 주거 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오피스다.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만 분양받을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입주기업 제한이 없다.'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5층에는 야외 스카이 테라스, 접견실, 회의실, OA실, 프라이빗 부스, 릴렉스 룸 등 소형 오피스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업무 편의·공유시설이 설치된다. 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는 카셰어링, 세무·회계·법무·금융 컨설팅, 통·번역 등 업무 지원 및 제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초소형 오피스로 구성돼 기업의 필요에 맞게 사무실 규모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또 일부 오피스에 발코니가 무상 제공된다. 전용면적 21㎡ 기준 9천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높은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송도내부순환선'(트램)이 개통하면 교통 환경이 더욱 좋아진다.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인천 송도~서울 여의도~서울역~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광역급행철도)-B노선 건설도 추진된다. GTX-B노선은 인천과 서울 생활권을 20분대에 연결한다.인천 송도에는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 다수의 대기업과 유엔 산하 국제기구 등이 입주해 있다.기존 수로와 호수를 연결해 'ㅁ'자 모양의 물길(길이 16㎞, 너비 40~300m)과 친수 공간을 만드는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다.'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2022년 6월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8의 5번지에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투시도. /SD파트너스 제공

2019-09-22 김명래

성남 금토동 ~ 서울 일원동 9.5㎞교통분산 강남행 만성 정체 완화국토부, KDI 적격 판단땐 추진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모산에 터널을 뚫어 일원동에서 성남 금토동을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추진된다. → 노선도 참조현재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터널로 만들어 경기고 앞까지 내리는 사업이 추진 중인데, 이 도로와 연결하면 서울과 수도권 동부를 남북으로 잇는 새로운 교통축이 만들어지게 된다.19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실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달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 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의뢰했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성남시 금토동 구간에 총 9.5㎞ 도로를 놓는 프로젝트로, 왕복 4차로 소형차 전용도로로 계획됐다.제안서에는 대모산 입구에 일원IC를 신설하고 대모산터널을 뚫어 경부고속도로 금토JCT까지 잇는 도로 건설 계획이 담겼다. 헌릉IC 설치도 검토한다.특히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헌릉로 등의 교통량을 분산해 서울 강남권 만성정체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판교에서 삼성역까지 45분 걸리는 이동시간이 이 사업이 완료되면 24분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국토부 관계자는 "민간의 사업 제안을 검토한 결과 민자적격성 조사를 받을만한 사업이라고 판단해 KDI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라며 "KDI가 적격 판단을 내리면 사업 심의와 제3자 공고, 실시협약 등 절차를 거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상기자 donald@biz-m.kr

2019-09-22 조영상

호반그룹의 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에이치)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서 진행하는 2019년 하반기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3년에 시작한 팁스는 중기부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민간 투자회사가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면 정부가 뒷받침하는 구조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운영사는 총 6년의 사업권(3년+3년)을 부여 받는다.플랜에이치는 정밀 실사를 거쳐 기관별로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 받아 본격적으로 유망 창업팀 발굴, 투자 활동 등에 나설 계획이다.플랜에이치 컨소시엄에는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자원공사, 네오플라이, 전남대기술지주, 부산대기술지주, UNIST기술지주, 충남대창업재단이 참여해 전국의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보육, 투자, 판로 개척, 글로벌 진출 까지 기업의 성장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는 "올해 설립된 플랜에이치가 팁스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건설 신기술,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및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 투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호반그룹의 플랜에이치벤처스 CI. /호반건설 제공

2019-09-20 윤혜경

포스코건설이 오는 20일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특히 해당 단지는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1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평택시 지세세교 지구 내에 들어서는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1천999세대 규모의 대단지다.전용면적은 △64㎡ 523세대 △84㎡ 1,164세대 △115㎡ 312세대로 구성됐다. 최근 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다.해당 단지는 통풍에 유리한 4 ~ 4.5베이가 적용됐으며,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가 장점이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전체면적의 약 36%를 차지하는 조경부지내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더샵페르마타, 팜가든, 테마산책로 등 11개의 시설을 설치해 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길이 1.5km에 달하는 테마 산책로는 단지 전체를 연결해 공원형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입지적인 면도 뛰어나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교통부터 교육, 생활까지 3박자를 모두 갖췄다.교통부터 살펴보면 단지에서 도보로 5분이면 지하철 1호선인 지제역까지 갈 수 있다. 초역세권인 셈이다. 또 1번, 45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접근이 쉽다. 평택~오송 복선화(예타면제) 등도 예정돼 있고, 2021년 수원발 KTX 개통에다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연결통로를 통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소사벌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단지 앞에 이마트가 있고, 지제세교지구 개발이 끝나면 지제역세권 중심상권이 바로 앞에 위치하게 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5km 내에는 평택시청,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평택교육지원청 등 중심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다.해당 단지는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내달 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평택시는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고, 거주 기간 제한이 없으며,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 2주택이상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지제동 일원에 마련된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포스코건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포스코건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광역위치도. /포스코건설 제공

2019-09-19 윤혜경

출발 역사 거론된 인천대입구역 역세권 주변 아파트 호가 상승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아직 집값 상승으로 연결되지 않은 남양주와 달리 송도는 적게는 2천만 원, 많게는 8천만 원까지 호가가 껑충 뛴 것으로 나타났다. GTX-B 최대 수혜지로 꼽히며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남양주와 송도가 실제 시장에서 온도 차를 보이는 것이다.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1호선 인천대입구역 인근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 인천대입구역은 GTX-B노선 시작 역인 송도역 예정지로 거론되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연수구에 소재한 '송도더샵마스터뷰(21BL)', '송도더샵퍼스트파크(F15BL)'가 가장 호가가 올랐다고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입을 모았다. 두 곳 모두 포스코건설이 대표 시공사이며 각각 2015년과 2017년에 입주했다.한달새 4천~6천만원 호가 상승교통·주거·생활환경 개선 기대소위 '국민 면적'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송도더샵마스터뷰는 한 달 새 4천만 원 가량, 송도더샵퍼스트파크는 두 달 만에 6천만 원 정도 호가가 뛰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송도더샵마스터뷰는 올해 6월 84.92㎡가 5억500만 원(5층), 7월 5억1천만 원(13층), 5억1천200만 원(16층)에 거래됐다. 8월에는 5억2천4백만 원(10층), 5억5천만 원(23층)에 실거래됐다. 송도더샵퍼스트파크는 올해 6월 전용 84.94㎡가 6억5천만 원(2층), 8월 7억1천만 원(16층)에 매매가 이뤄졌다.포스코건설이 건설한 송도더샵마스터뷰와 송도더샵퍼스트파크는 도보로 각각 약 17분, 8분 가량이면 GTX-B노선 시작 역으로 거론되는 인천대입구역까지 도착할 수 있다.특히 두 단지는 GTX-B 외에도 학교, 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장점이다. 송도더샵마스터뷰는 단지 인근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예송초·중학교가 들어서 있다. GTX 개통시 서울 강북권 출퇴근 가능 GTX 확정 후 송도 청약시장도 인기몰이 송도더샵퍼스트파크는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가 있으며, 이랜드몰이 2020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자동차로 4~5분 거리에 롯데몰송도와 송도신세계복합몰이 각각 2019년, 2020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몰세권'인 셈이다. 이 밖에도 도보 6분 거리에 송일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상권과 교육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을 갖춰나가는 해당 지역에 'GTX'라는 교통 인프라는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송도동에서 중개업을 하는 문형은 공인중개사는 "서울에서 송도가 60km 떨어져 있다. 송도에서 강북으로 가려면 1시간 40분가량 소요된다. 출퇴근 거리로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GTX가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6분이면 간다. 충분히 출퇴근 가능한 상황이다"면서 "(GTX 이후) 문의가 약 2배 정도 늘었다. 실거래가가 이전보다 상승하는 쪽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더샵마스터뷰 인근에서 중개사무소를 하고 있는 유주형 공인중개사는 "마스터뷰는 (입주한 지) 4년 차 되는 아파트다. GTX가 발표되는 즈음부터 급매물이 다 소진됐다"며 "보통 적으면 2천만 원, 많으면 7천만 원~8천만 원까지 호가가 오르는 상태다. 급매물은 계속 빠지는 상태"라고 설명했다.GTX는 청약시장도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이달 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한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는 258가구 모집에 5만3천181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206대 1의 경쟁률이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송도 더샵 프라임뷰'도 133가구 모집에 1만3천893명이 신청, 104.46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유주형 공인중개사는 "송도는 서울 접근성이 약하다는 점 때문에 이사 오기를 꺼렸다. 하지만 GTX가 들어서면 1시간으로 웬만한 서울 곳곳을 다 간다. 한 시간이면 서울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 사업 시작 역 예정지로 거론된 인천대입구역의 모습이다. /박소연기자 parksy@biz-m.kr송도 공인중개사들이 선택한 GTX-B노선으로 호가가 될 아파트로 뽑힌 송도더샵마스터뷰의 모습이다.송도 공인중개사들이 선택한 GTX-B노선으로 호가가 될 아파트로 뽑힌 송도더퍼스트파크의 모습이다.

2019-09-18 윤혜경

안산 반월·시화 산업단지처럼 오래된 산업단지가 청년들이 먼저 찾는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이번 시행령은 공장 지원시설 구역에 제조업, 농·임·어업, 카지노나 모텔 등의 위락시설 등 일부만 제외하고 모든 업종의 입주가 가능한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꾼다는 내용이다.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야외극장이나 레저시설, 펍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올 수 있게 되는 것.근로자들의 편의·복지보다는 제조와 생산에 초점을 맞춰 청년들이 기피하기 바빴던 산업단지가 청년친화형 단지로 거듭나는 셈이다.더불어 산업단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에 설치할 수 있는 어린이집·기숙사, 운동시설 등 지원시설 면적을 건축 연면적 20%에서 30%(산업시설구역), 50%(복합구역)로 각각 상향조정한다.또 복합구역으로 용도별 구역 변경을 수반하는 구조고도화사업의 개발이익을 실질적 용도변경이 발생한 부분에 한해 산정하고, 비수도권에서 시행하는 개발이익 재투자 비율은 현행 25%에서 12.5%로 하향한다.산자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산업단지에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 올 수 있게 돼 근로자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 면적확대로 관련 민간투자유치가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산자부는 기존 산업시설 구역에 입주하는 업종도 다양화하기 위해 지원시설 구역과 비슷한 '네거티브존'을 연내 도입할 방침이다./박상일기자 metro@biz-m.kr수원산업단지 전경. /수원시 제공

2019-09-17 박상일

우남건설이 최근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지만, 애초 100% 환불해주기로 한 청약금 수억여 원을 아직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빚고 있다.17일 우남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견본주택 문을 연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은 28일 청약을 신청받았다. 당시 총 283세대 모집에 5천576명이 1인당 청약금 100만원을 내고 청약을 신청, 평균 청약경쟁률 23.4대 1을 기록했다.이어 같은 달 29일 당첨자 발표 후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계약을 진행했지만, 미계약 물량이 발생해 이달 1일 잔여세대(미계약분)에 대한 동·호수지정 추첨을 끝으로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그러나 이처럼 분양이 완료됨에 따라 청약신청금 환급 규정에 의거, 청약신청 시 신청자들이 낸 환불계좌로 청약금이 일괄 송금돼야 함에도 이날 현재까지 500여 명에 달하는 청약자들이 청약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어 불만을 사고 있다.실제 청약자들이 낸 청약금 50억4천여만원 중 추석 전인 이달 11일까지 45억5천여만원만 환불된 것으로 전혀졌다. 나머지 370여명(3억7천여만원)에 대해선 이날까지 환불될 예정이다.하지만, 120명(1억2천여만원)이 낸 청약금은 환불계좌 오류 등의 문제로 정확한 시기조차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불만이 가중될 전망이다.청약자 A씨는 "9일부터 청약금을 돌려준다고 했는데 11일 오후 늦게 청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며 "지금도 우남건설을 믿고 청약금을 낸 100명이 환급받지 못하고 있는데 건설사에선 '사업시행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떠넘기고 있다니 기가 막힌다"고 토로했다.우남건설 관계자는 "(청약금 환급 관련) 고객들이 불만을 품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해당 업무는 시행사에서 처리하고 있다"며 "오늘까지 3억7천여만원이 환불될 예정인데 나머지 청약금은 환불계좌와 이름이 맞지 않는 등 문제가 있어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이다. 정확한 사항은 시행사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청약금 환불에 대해서 많은 불만이 접수되고 있다"면서도 "차례대로 환불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조감도. /우남건설 제공

2019-09-17 이상훈

동탄2신도시 입주민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유통3 부지'가 부동산 디벨로퍼를 통해 개발이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부동산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는 부지 매입부터 기획, 설계,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총괄하는 부동산 개발업체를 뜻한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초 동탄2신도시 내 유통3 부지(장지동 일원)는 경쟁입찰을 통해 W사가 낙찰받았다. 이 부지는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유통 필지인 데다가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돼 지역 주민들은 대형 복합쇼핑몰 등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개발계획은커녕 W사의 실체조차 드러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사이에서 '스타필드가 조성된다', '물류센터가 들어선다'는 등의 뜬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다.이와 관련, 땅을 판매한 경기도시공사 측 또한 "업체 공개 등과 관련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지만, 관련법상 공개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으로 일관, 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이렇다 보니 지난 5월부터는 해당 부지 주변 아파트 단지는 물론 장지천5교 난간에도 '유통3 부지 낙찰업체 공개거부 사유 부동산 투기 우려? 화성시는 즉각 공개하라!'고 쓰인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려 삭막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했다.이런 가운데 최근 부동산 업계에 확인 결과 이 부지는 동종 업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부동산 디벨로퍼 A사가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져 조만간 그 실체가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지난 2014년 설립된 A사는 최근에도 2조원대 복합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6개 주관사 중 한 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개발업체 한 관계자는 "매출액만 2천억원이 넘는 A사는 이쪽 업계에선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규모가 있다"며 "자체적으로 물류센터나 복합쇼핑몰이 아닌 다른 시설을 개발할 계획이지만, 사업성 등을 판단하고 있는 만큼 노출을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A사 관계자는 "(유통3 부지 개발 관련) 전화번호를 남겨 주시면 연락드리겠다"고 했지만,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았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동탄2신도시 유통3부지 전경.

2019-09-17 이상훈

동탄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복합단지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차별화된 MD 구성을 위해 분양을 잠시 늦췄던 노른자 위 상업시설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이미 트램(노면전차)과 호수공원, 100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춘 만큼 발 빠른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상가 분양률만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여겨볼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10일 세현개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동탄 트램을 확정·고시한 가운데 1, 2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동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동탄 트램은 반월교차로~오산역, 병점역~동탄역을 오가는 32.35㎞ 구간이 대상이며,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총 1천122실 규모의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오피스텔과 함께 대형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그랑파사쥬는 입주민 고정 수요뿐 아니라 동탄 내 약 17만9천여명, 그리고 화성, 오산 등 인근 광역수요까지 무려 100만여 명에 달하는 막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8월 개장한 이후 하루 최대 5천여 명 이상이 찾는 동탄 호수공원은 앞으로 특화 멀티미디어쇼 '루나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이 곳을 찾는 수요 또한 안정적인 투자수익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이처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그랑파사쥬는 특색있는 테마형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콩코르드광장, 상제리제거리 등 7개의 프렌치 테마를 적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지하 1층~지상 7층, 총 800여실 규모로 지어지는 그랑파사쥬 최상층에는 루프탑 인피니티풀이, 나머지 5~6층은 CGV 영화관, 4층 메디컬센터, 3층 키즈카페, 에듀&헬스존 , 2층과 1층은 캐주얼 푸드 등 라이프 서비스존, 지하 1층에는 기업형 마켓 등으로 구성된다.1층은 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으며, 호수공원 진입로와 상제리제 거리 순환 동선, 동탄대로·동탄 순환대로 가시성이 높다. 또 건물 내부 엘리베이터 외에 3기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층별 접급성을 높여 편안한 쇼핑 및 외식이 가능하며, 트램 환승역 앞에 위치해 우수한 가시성을 확보했다.이어 2~3층은 프렌치가든으로 인한 시각특화로 1층과 4·5층 이용객의 흡수성이 높을 뿐 아니라 바로 앞 문화복합단지와의 시너지효과 또한 장점이다.특히 4층은 인기 업종인 건강검진센터 및 전문 병·의원으로, 5층은 CGV 영화관으로 MD가 구성돼 있어 이용객으로 인한 매출 증대 효과가 가장 크다.분양 관계자는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1·2노선이 모두 정차하는 더블 역세권 입지 상가로 탄탄한 유동인구가 확보돼 투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실제 1층과 4~6층 대부분이 분양을 완료하며 70%에 가까운 분양률을 나타내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MD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그동안 묶어 놓았던 상업시설을 본격적으로 분양 중"이라며 "지하 1층을 제외한 모든 층에 아직 고객 접근성은 물론 수익성이 높아 '숨은 진주'와 같은 물량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이른바 알짜로 불리는 위치는 현재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면서 "그리 많지는 않지만, 지금도 층별로 고객 접근성이 탁월한 주 출입구나 엘리베이터, 영화관이나 메디컬센터 등 입점이 확정된 주변을 분양받을 수 있다. 이런 곳은 투자비용 대비 수익성도 높아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5층 CGV 매표소 앞은 분양가 7억1천여만원 중 50%를 담보대출(국민, 신한 등 1금융권) 받을 경우 실투자금 3억5천여만원에, 메디컬센터가 있는 4층은 2~3억원, 1~3층 역시 노른자 위 입지가 저렴한 투자금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복합몰에 걸맞게 날씨와 상관없이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몰형태로 구성했으며, 높은 층고로 공간활용은 물론 개방감을 주고 보행동선 연속성을 확보했다"면서 "멀티플렉스와 SSM, 건강검진센터가 확정됐으며, 대형 키즈카페 등 대형 업체와의 유치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누구나 상상하지만 아무도 가질 수 없던 단 하나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상업시설인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의 견본주택은 화성 동탄대로 198에 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화성시 동탄신도시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떠오르는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차별화된 MD구성으로 분양을 잠시 늦췄던 노른자 위 상업시설을 대거 오픈했으며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확정고시한 '트램'이 유일하게 교차하는 지점으로 무려 100만여 명에 달하는 막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사진은 동탄 그랑파사쥬의 현장.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화성시 동탄신도시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떠오르는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차별화된 MD구성으로 분양을 잠시 늦췄던 노른자 위 상업시설을 대거 오픈했으며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확정고시한 '트램'이 유일하게 교차하는 지점으로 무려 100만여 명에 달하는 막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사진은 동탄 그랑파사쥬의 현장.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동탄 트램을 확정·고시했으며 1, 2노선이 유일하게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동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동탄 트램은 반월교차로~오산역, 병점역~동탄역을 오가는 32.35㎞ 구간이 대상이며,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동탄 트램을 확정·고시했으며 1, 2노선이 유일하게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동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동탄 트램은 반월교차로~오산역, 병점역~동탄역을 오가는 32.35㎞ 구간이 대상이며,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

2019-09-17 이상훈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지난달 전문건설공사 수주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유병권)에 따르면 8월 전문건설공사 수주규모는 전월의 약 72.7% 규모인 4조 5천850억 원(전년 동월의 약 81.3%)으로 추정됐다.이번 조사결과는 하절기에 따른 전월의 종합건설 수주감소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원도급공사의 수주액은 전월의 63.4% 규모인 1조 3천440억 원(전년 동월의 약 102.3%)으로, 하도급공사의 수주액은 전월의 약 77.6% 수준인 3조 2천640억 원(전년 동월의 약 74.8%)으로 조사됐다.정부는 연내에 1조 6천억 원 규모의 재정보강을 실시할 계획인데, 지난 7월까지 정부의 재정집행률이 71.8%, 국토부의 SOC사업 집행률이 72%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안으로 볼 수 있다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설명했다.또 올 상반기에 발표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약 24조 원), 생활SOC 3개년 계획(약 48조 원), 노후 인프라 개선대책(약 32조 원) 등이 향후 몇 년간 건설공사물량으로 이어질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전월 및 전년 동월의 공사수주액과의 변동폭은, 전문업종별 추정 수주실적의 원자료인 전문건설공사 보증실적집계의 변동에 따라 전월의 추정 공사수주액을 일부 수정한 뒤 금월에 추정된 공사수주액과의 변동폭을 비교한 결과이다. 반면, 올 9월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전달(44.4)보다 크게 개선된 61.1로 전망됐다.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의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0.9% 증가한(공공부문 7% 증가, 민간부문 1% 감소) 72조 824억 원으로 집계됐다.이은형 책임연구원은 "최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의 선제적인 건설투자 확대방침 등을 감안하면 금월의 수주감소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한편, 수주실적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공사보증금액을 근거로 추정됐으며, 경기평가(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 SC-BSI)는 대한전문건설협회의 16개 시·도별 주요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설문한 결과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전문건설업 공사수주액 추이./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제공

2019-09-17 이상훈

청년 세대의 주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청년주택' 임대료가 신축 오피스텔보다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16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17일에 청약을 받는 역세권 청년주택 '어바니엘 위드 더 스타일 충정로'에 전·월세전환율(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하거나 월세를 전세금으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을 적용, 주택형별 월세를 보증금으로 환산한 결과 전용면적 20㎡의 환산 전세금은 1억2천479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다 넓은 전용 20~30㎡는 1억8천495만원, 30~40㎡는 2억5천574만원이다.이는 같은 지역 신축 오피스텔과도 제법 격차가 있는 수치다. 충정로 인근 서대문·마포·종로·중구에 소재한 오피스텔 평균 환산전세금은 전용 20㎡가 1억3천790만 원, 20~30㎡ 1억6천913만 원, 전용 30~40㎡ 1억8천929만 원이다. 전용 20㎡만 청년주택이 낮고, 그보다 높은 규모에서는 오피스텔보다 청년주택이 더 비싼 것이다. 당장 내일부터 청약을 시작하는 해당 청년주택의 보증금 3천640만 원~1억1천280만 원에 월세 29만~78만 원으로 임대료가 책정됐다. 청년이 부담해야 할 보증금이 3천500만 원이 넘는 셈이다. 저소득 청년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직방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발표한 것처럼 시세의 85~95% 수준이라 보기는 어렵다"면서 "청년들의 주거 질을 높이고 주거 비용을 낮추는 효과는 기대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사진은 지난달 2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서울시 구청장들이 서울 서대문구 소재 청년주택을 방문해 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9-09-16 윤혜경

허창수 대표가 이끄는 GS건설이 태국에서 2천8백억 원 상당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HMC 폴리머스(HMC Polymers)에서 발주한 약 2억 3천만 달러(한화 2천7백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HMC PP(폴리프로필렌)4를 단독으로 수주해 계약식을 진행했다.HMC PP4는 태국 라용주에 위치한 맙타풋 공단 안에 연산 25만 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 방식은 설계, 구매, 시공은 물론 시험 운전까지 포함하는 일괄 수주 형태로 진행된다.앞서 GS건설은 지난 2007년 7월 HMC 폴리머스에서 발주한 1억 8천5백만 달러(한화 약 2천2백2억 9천800만 원) 규모의 HMC PP3 프로젝트를 수주, 2009년에 준공한 바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PP3 프로젝트 바로 옆 부지에 공장을 추가하는 프로젝트다. PP3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GS건설의 기술력 및 시공능력을 높게 샀다는 평가다.이광일 GS건설 플랜트 부문 대표는 "향후 추진하는 프로젝트서도 수행 능력을 기반으로 한 발주처 신뢰를 확보, 수주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GS건설이 HMC Polymers 社 (PTTGC 41%, Lyondell Basell 29%, 기타 주주 30%)에서 발주한 약 2억 3천만 달러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HMC PP(폴리프로필렌)4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해 계약식을 진행하고 있다./GS건설 제공

2019-09-11 윤혜경

동탄 신축아파트 휴대전화 먹통통신사 막론하고 통화품질 저하"집에서 휴대폰이 안 터져요. 창문 가까이 나가야 전화가 돼요."지난 3일 동탄2신도시 동탄파크자이아파트 앞에서 만난 초등생 A군은 집에만 들어가면 휴대전화가 먹통이 된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A군이 거주하는 곳은 신축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동탄2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단지다. SRT 동탄역, 동탄테크노밸리 등 주요 핵심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소재한다. 또 주변 녹지가 풍부해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그래서일까. 전용 99㎡ 타입의 해당 단지 분양가는 평균 4억 6천680만 원으로 책정됐으나 지난해 10월 분양권이 5억 1천813만 원(14층)에 매매됐다. 같은 전용의 매매가격도 지난 6월 5억 6천만 원(11층)에서 7월 5억 7천500만 원(3층)으로 1달 만에 1천500만 원이 뛰었다.이처럼 매해 가격이 오르고 있는 신축 아파트지만 아킬레스건과 같은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다. 바로 단지 내에서 휴대전화가 먹통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해당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생 B양은 "집 안에서 (전화가) 거의 맨날 안 터져요. 집 전화는 잘 되는데 휴대폰이 잘 안 돼요"라고 말했다. 실제 창문 밖으로 손과 얼굴을 내밀고 전화를 하는 주민의 모습을 종종 목격했다. 몇몇은 밖으로 나와 단지 중앙에 나와 통화를 하기도 했다.단지 내 공원에서도 전화가 매끄럽지 않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주민 김모(28)씨는 "통신사는 유플러스다. 공원 구석진 곳 같은 경우는 잘 안터진다"라고 떨떠름해 했다.또 다른 주민 김모(38)씨도 "집에서도 (전화가) 잘 안 터지고, 단지 일부에서도 잘 안 터진다"고 말했다. 그가 사용하는 통신사는 SKT다. 통신사를 막론하고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것이다.옥상 중계기설치 거부 '新님비현상''전자파 유해' 판단 중계기 설치거부단지 앞쪽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직원도 이 같은 상황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직원은 "신축 아파트 엘리베이터, 주차장에서 (전화가) 안 터지는 건 당연하잖아요. 기존 아파트가 다 그렇지 않나요?"라며 이런 일이 흔한 일인 것처럼 오히려 반문했다.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원성이 빗발치는 이 단지. 왜 휴대폰 전파가 잘 안 터지는 것일까. 수요자들의 관심으로 계속 호가는 올라가는 데 말이다.이와 관련, 한 주민이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익명을 요구한 C씨는 "님비 때문"이라며 "(중계기를) 옥상에 설치하면 전자파가 위에서 내려온다고 윗세대가, 지상에 설치하면 저층에 거주하는 분들이 반대한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 기지국이나 중계기가 설치되면 전자파가 발생, 인체에 유해할 거라 판단하고 설치를 거부하는 것이다. 이동통신 단말기 통화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배경이 여기 있다.그러나 이동통신사에서는 당장 취할 수 있는 조처가 없다. 자사 고객의 통화 또는 데이터 품질이 떨어진다는 민원이 쏟아져도 입주자대표자회의나 부녀회 등 아파트 대표회의에서 단지 내 기지국 또는 중계기 설치를 반대하면 설치가 불가하다는 게 이통3사의 공통된 설명이다. 응급·재난상황 발생시 주민피해 우려주민 협의통해 통화품질 개선해야또 분양홍보관 직원의 설명과 달리 이통3사 관계자들은 신축 아파트에 중계기 설치가 안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했다. 지난 2017년 5월부터 500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신규 공동주택에는 이동통신 중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 다만 그 이전에 허가를 받은 공동주택은 대상이 아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응급 또는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휴대전화가 먹통이 돼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지난 6월에도 중계기 설치가 안 된 신축 아파트에서 주민이 의식을 잃었으나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아 사망했다.하지만 아직도 이 아파트 단지에 중계기가 설치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중계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TV, 전자레인지보다 적다. 그런데 인체 유해성 등의 이유로 주민들이 설치를 반대하면 할 수 있는 게 없다. 단지 밖에서 안으로 (전파를) 쏘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주민들끼리 협의를 잘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휴대폰 전화연결이 어려운 동탄2신도시 동탄자이아파트의 전경. /박소연 기자parksy@biz-m.kr통신 연결 확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단지 내에 통화가 어렵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었다.

2019-09-10 윤혜경

5일 오산동에서 만난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오산경찰서를 중심으로 주변에 제대로 된 상업시설을 갖춘 개발사업이 진행된다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같이 밝혔다.대표와 함께 오산나들목을 나와 다소 오래(?)된 듯한 아파트 단지들을 지나자 도로 건너편으로 넓게 펼쳐진 푸른 논이 펼쳐졌다. 오산경찰서를 중심으로 주변에 조그마한 산과 논·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그는 "현재 운암뜰 복합단지에 무엇이 어떻게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지역에선 가장 큰 관심사"라며 "운암지구에 있는 단지들은 대부분 10년이 넘었는데 주거시설보다 상업시설 비중을 높인 개발사업이 이뤄진다면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신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운암뜰 건너편에 조성된 운암지구에는 2009~2001년 사이 준공한 운암 주공1~6단지(6천721세대)와 운암 대동 황토방아파트(660세대), 오산 고현 아이파크(648세대), 운암 청구아파트(374세대) 등 8천400여 세대가 조성돼 있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기준 운암 주공 아파트는 2억원대(전용 84㎡), 운암 대동 황토방(전용 99㎡) 2억2천~2억8천만원, 오산 고현 아이파크(전용 84㎡) 2억1천~2억3천만원, 운암 청구 아파트(전용 92㎡) 2억3천~2억5천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인근의 또 다른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운암지구 단지들은 30평대가 2억 원대로 저렴하고, 시청과 경찰서 등 행정타운뿐 아니라 대형마트는 물론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며 "하루빨리 운암뜰 복합단지 개발로 집값이 올라 거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소식에 들썩이고 있던 오산지역 부동산 시장은 오산시가 올해 7월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한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총 1천107점을 획득해 현대건설(1천80점)과 대우건설 팀(980점)을 제쳐 사업권을 확보하게 됐다.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R산업, ES개발, 새천년종합건설, 이엠종합건설, 에코엔스마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도화엔지니어링과 간삼건축이 설계를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오산동 166 일대(오산시청 동측 경부고속도로변) 60만여㎡ 부지에 총 사업비 7천500여억원을 투입해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첨단산업시설을 연계한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사업 주체는 민·관 합동개발로, 인허가 및 행정절차 진행 등 공공부문(출자비율 50.1%)은 오산시 등이, 기반시설 공사를 비롯한 용지 직접사용, PF대출, 시행, 전략적 투자 등은 민간사업자(출자비율 49.9%) 맡는다.시는 오는 10월 현대엔지니어링과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내년 3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 8월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 승인) 고시 등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오는 2021년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 및 보상에 착수해 2022년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보니 시 자체적인 개발보다는 민간 컨소시엄과 함께 추진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내달 사업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오산시의 관문으로 불리는 운암뜰 전경. 최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사업비 7,500억원 규모의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개발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오산시의 관문으로 불리는 운암뜰 전경. 최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사업비 7,500억원 규모의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개발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오산시의 관문으로 불리는 운암뜰 전경. 최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사업비 7,500억원 규모의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개발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

2019-09-10 이상훈

지난해부터 하락세를 이어갔던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10개월 만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1억 7천763만 3천원으로, 7월 1억 7천759만 4천원 대비 3만 9천원 상승했다.그러나 수도권과 6대 광역시, 세종시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상승한 지역은 지난달 대비 23만 2천원 상승한 서울 단 한 곳뿐이었다.나머지 도시 매매 가격은 하락했다. 지난달 대비 가장 큰 가격 하락을 보인 지역은 43만 3천원 하락한 울산이었으며, 인천(27만 2천원 하락), 부산(13만 2천원 하락), 대전(5만 5천원) 등이 뒤를 이었다.8월 전국 오피스텔의 월평균 임대료는 지난달과 동일한 64만 7천원을 기록했으며 평균 전셋값은 1억 4천112만 8천원으로 7월 1억 4천105만 9천원 대비 6만 9천원 상승했다.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전국 오피스텔 가격은 상승했으나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대부분 하락하는 등 위축된 시장 분위기는 유지되고 있다"며 "시장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기 전까지는 오피스텔은 매도자보다 매수자 우위의 시장을 유지할 것이고 입지나 배후수요, 평면 등을 비롯한 상품 구성 등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돼 오피스텔 양극화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사진은 오피스텔 매매 임대 광고. /비즈엠DB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 표./상가정보연구소 제공

2019-09-10 박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