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5·6·7블록 84~164㎡ 528가구서울 접근 용이·디자인밸리 입지중흥건설과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25일 화성 동탄2신도시 B2, B5, B6, B7블록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총 528가구로 4개 블록 모두 지상 4층, 전용면적 84~164㎡의 중대형 테라스하우스다. 블록별로는 B2블록 84㎡ 162가구, B5블록 103~128㎡ 158가구, B6블록 103~128㎡ 104가구, B7블록 133~164㎡ 104가구 등이다.B2블록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경부·용서 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이 용이하며, 배후수요가 풍부한 동탄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어 직주 근접이 가능한 단지다. 남쪽으로 대규모 근린공원과 주변에 초등학교 1곳도 예정돼 있다. B5, B6, B7 블록은 문화디자인밸리에 들어선다. 문화디자인밸리는 문화 공간과 테마 공원, 캠퍼스 타운 주거가 결합된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 광역문화거점으로 조성된다. 오산천 조망이 가능하고, 수변공원과 Tri-M파크(캠퍼스/음악홀)도 예정돼 있다.단지 주변으로 유치원·초·중·고교가 예정돼 있다. 도로를 건너지 않고 걸어서 통학할 안전환경을 갖췄다. 동탄1·2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더블생활권 입지에 속해 동탄 국제고 및 주변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12월 SRT(수서발 고속열차) 동탄역이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지역이다. 지난 6월 누적 이용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한 SRT를 이용할 경우 동탄역에서 강남 수서역까지 15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또 GTX 동탄역도 2023년 개통예정으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에 없던 최초 중대형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돼 희소가치가 높다. 내부 역시 명품 테라스 공간과 남향 위주 4베이 중심으로 설계됐다. 주택형에 따라 창고, 서재, 취미공간 등 다용도 활용공간이 갖춰져 있어 취향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며, 최상층에는 별도의 다락방도 제공된다.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에듀하이의 성공분양을 발판으로 고객 기대에 충족할 입지 및 상품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설치된다. 문의 : (031)374-2242※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동탄2신도시 중흥 S-클래스 더 테라스 조감도. /중흥건설 제공
2017-08-23 경인일보
입찰심의전 중앙 참여 놓고 잡음나머지 수주 기준… 신경전 벌여인맥 총동원 물밑 샅바싸움 치열건설업계의 눈이 광교신도시에 쏠려 있다. 행정도시 건설에 맞먹는 대규모 행정타운 건립이 경기도 신청사건립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화됐기 때문이다.2천600억원대 경기도 신청사를 시작으로 전체 발주금액만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머드급 사업이라,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은 물론 지역건설사들도 인맥을 총동원해 공사에 참여키 위한 정보전(戰)에 가세했다.24일 경기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도융합타운은 부지면적만 11만8천218㎡. 도 신청사 외에도 대규모 도서관과 경기도교육청,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시공사, 한국은행경기본부 등 공공기관은 물론 주상복합, 미디어센터, 학교까지 들어선다. ┃그래픽 참조빠르면 올 상반기내에 융합타운건립 참여기관 간 건축협정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 12월 동시 준공한다는 게 목표다.시민이 참여하는 설계현상공모 등을 거쳐 경기도시공사가 발주를 대행하고, 건립과정과 운영 등은 협약에 따라 통합관리할 계획이다.업계의 경쟁은 그 시발인 도 신청사부터 시작됐다. 융합타운 사업의 관문인 만큼 그 상징성은 물론 기선잡기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입찰심의 전부터 심의 방식을 두고 잡음(5월4일자 1면 보도)이 흘러나오는 등 심의방식 확정에도 애를 먹고 있다.현재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주)포스코건설 컨소시엄·(주)태영건설 컨소시엄 등 총 3개 컨소시엄이 수주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도 지방건설심의위 단독이냐 국토교통부 중앙심의위 공동 참여냐를 놓고 도 내부도 옥신각신 중이다.도가 당초 고려했던 공정성 강화라는 목표와는 다르게 심의위 구성방식 자체가 특정업체의 유불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기 때문이다. 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물밑 샅바싸움도 치열하게 전개중이다. 대형 업체 외에도 중소업체들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공사가 통합발주로 진행되는데 중소정보통신업체들의 입찰참여를 막고 있다며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이 분리발주를 요구하고 있는 것.건설업계 관계자는 "도신청사는 나머지 건축 발주와 수주의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참여 업체로서는 입찰심의 과정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며 "도신청사를 수주하면 나머지 발주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또다른 관계자도 "1조원 규모의 융합타운 건립에 도신청사가 기준이 되는 만큼, 도가 신청사 입찰심의를 더욱 공정하고 원칙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황성규기자 mrkim@kyeongin.com
2017-05-24 김태성·황성규
'착한 가격으로 누리는 트리플 생활권' 동탄 파크페리온이 떠오르고 있다.주변 시세보다 약 1억 원 이상 저렴한 공급가로 동탄 1, 2신도시부터 세교신도시까지 3개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수준 높은 단지시설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아파트가 알뜰 수요자에게 인기가 뜨겁기 때문이다.동탄 파크페리온은 수도권 신 주거 1번지로 손꼽히는 동탄 1·2신도시와 세교신도시 등 트리플 생활권 핵심입지에서 3.3㎡당 600만 원대 저렴한 공급가를 뽐내고 있다.또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세마역과 SRT·GTX(계획) 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의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빠르고,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향남IC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제2 외곽 순환도로(2021년 개통) 등 광역 교통망도 풍부한 교통요충지다.특히 2019년 개통예정인 필봉·금오터널 착공의 수혜 지역으로 개통 후 동탄 2신도시까지 바로 연결된다.동탄 파크페리온은 풍부한 지역개발 호재가 단지 주변에 계획돼 일대에서 미래가치가 돋보인다.사업지 바로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 미니어처 테마파크와 안전체험관 등 내삼미동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조성공사 예정 및 오산천로 275 일원에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외삼미동에 죽미령 UN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 등 입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우선 단지 안팎으로 펼쳐지는 녹지공간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단지 주출입구에서 연결될 근린공원(약 1만9천㎡)에는 캠핑장과 야외공연무대, 휴식공간이 들어서고, 단지 내에는 가족이 함께 조깅 및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트랙공원과 유아테마놀이터 등 테마정원으로 꾸며진다.또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비롯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심야 영유아 보육시설(예정), 단지 내 조·중·석식을 해결할 수 있는 레지던스 라운지 서비스(추후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운영)가 계획돼 있다.세대 내부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타입 구성으로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평면, 저층 오픈발코니세대와 4층 테라스, 최고층세대 다락방 시공의 특화설계부터 공용부 전기료를 절감하는 태양광발전시설, 첨단 디지털 홈네트워크 시스템, 음식물처리기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멀티건조기, 시스템에어컨 등의 빌트인까지 갖춘다.동탄 파크페리온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로서 합리적인 가격에 중도금 무이자대출(중도금 중 60%, 이자 4.5% 한도내 적용)로 이자부담 없이 대단지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26일 오픈되는 홍보관은 화성시 삼성1로 4길 7-9(석우동)에 자리잡고 있다. 문의 : 1566-0227. 홈페이지 : www.dongtanparkperion.co.kr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동탄 파크페리온 조감도. /파크페리온 제공
2017-05-24 경인일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는 동탄2신도시 A6, A50, A69 블록 단지내 상가 총 22호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단지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소자본 투자가 가능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A6블록은 947세대의 국민·영구임대 혼합단지로 단지 내 상가는 하나뿐인 출입구에 연도형으로 배치돼 배후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A50·69 블록은 공공임대주택리츠 단지로 주택 공급이 완료됐고, 인근 상업시설과 연계돼 활발한 상권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찰은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오는 23일(오전 10시~오후 4시) 실시되며, 유찰될 경우 같은달 24일 재입찰을 진행한다. 예정가격은 1층 2억200만~2억8천300만원, 2층 1억1천만~1억4천900만원이며, 예정 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호별 예정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LH 동탄사업본부 판매2부(031-8077-7999)한편, 동탄2신도시는 24㎢ 면적에 11만6천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신도시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테크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등 특별계획구역이 포함됐으며, 지난해 12월 개통된 SRT와 GTX(개통예정)를 이용해 서울 20분 이내, 전국 2시간대 생활권 실현이 가능하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05-17 최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