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경기도의 남이섬이라 불리는 '강천섬 명소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천섬 명소화 사업은 강천섬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활용해 엄마와 아이 등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섬으로 '맘스아일랜드'를 조성하는 시 전략사업이다.시는 2017년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40억 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개발사업 25억원(국비 12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각종 공모에 참여해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으며 이를 활용해 마미센터, 엄마의 숲, 추억 저장소, 예술 감성상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한국수자원공사, 경기관광공사,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 강천섬영농조합법인 등으로 구성된 '강천섬 명소화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민관이 협업해 방문객들에게 보고 즐기고 체험할 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강천섬 명소화 사업은 관광객 증가와 일자리 창출, 나아가 여주시 관광산업 증진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주변 여강길 등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01-25 양동민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와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국도 75호선 2차로 신설사업 3.9㎞가 완공돼 15일 오후 2시 개통된다.도로 개통으로 서울 양양 고속도로 설악 IC~가평군청 운행시간은 기존 60분에서 35분으로 25분, 운행 거리도 42.7㎞에서 21.6㎞로 21.1㎞가 단축됐다.이 도로 개통으로 주민불편 해소와 쁘띠 프랑스, 남이섬, 자라섬 캠핑장 등 주변의 관광지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지난 2011년 5월 착공, 6년 만에 완공된 이 도로는 934m 터널 1개소, 교량 4곳, 교차로 6곳 등이 건설됐다.이 구간에는 북한강을 횡단하는 720.8m 가평대교가 포함됐다.가평대교는 교각 및 주탑이 군의 특산물인 '잣'의 형상으로 경관이 뛰어나며 야간에는 조명도 밝힐 예정이어서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성기 군수는 "가평대교가 가시화되기까지 7차례에 걸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했고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경제성, 발전성, 시급성 등을 바탕으로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등 국가계획보다 5년을 앞당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하는 노력으로 오늘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가장 큰 현안인 제2 경춘국도 조기 착공 등 열악한 도시기반 시설과 만성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 강원도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와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국도 75호선 2차로 신설사업 3.9km가 완공돼 15일 오후 2시 개통된다.사진은 공사중인 북한강을 횡단하는 720.8m 가평대교. /가평군 제공
2017-12-14 김민수
이천시 중리동과 증일동 일대에 2021년 말까지 61만㎡ 규모의 미니신도시가 조성된다. ┃위치도 참조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출한 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 13일 관보에 고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이천시청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이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이다.총 4천885억원을 들여 이천시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0만9천892㎡ 부지에 2021년 12월까지 4천466세대, 1만2천59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택건설용지는 30만4천504㎡이며, 상업·업무시설, 도로, 공원, 초등학교 등 공공시설용지는 30만5천388㎡로 구성된다.공동주택은 분양아파트 3천174세대, 임대아파트 1천109세대가 건설될 계획이다.근린공원 등 공원·녹지율이 전체 사업지구의 19.5%에 달해,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이재영 도 공공택지과장은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시청 주변의 부족한 행정지원 업무시설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용지, 초등학교, 공원 등을 갖춘 계획적인 택지개발사업"이라며 "이천시청과 이천역사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과 도시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7-12-12 김태성
지역 첫 택지지구… 82㎡ 533가구 교통여건 우수·홈IoT플랫폼 적용모든 가구 남향 위주·4베이 설계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전중규)은 이천시 마장지구 B4블록 '호반베르디움 2차'를 이달 초에 분양한다.마장지구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지상 12~18층 9개동, 전용면적 82㎡로만 총 533가구다. 타입 별 가구 수는 ▲82㎡A 522가구 ▲82㎡B 11가구다.이천시는 SK하이닉스, 특수전사령부, 물류 단지 등 기업체 등이 위치해 있지만 주거시설은 부족했었다. 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 새 주거 지역으로 떠올라 지난 8월 공급한 1차(B3블록)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인근 지역민들은 물론 외부 수요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장지구는 약 69만여㎡(21만평)로 조성되고, 3천3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학교용지는 물론 관공서,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도서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교통여건도 좋아 수도권이나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강선 이천역이 가깝고 덕평IC, 서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42번국도, 325번 지방도를 통해 용인과 광주, 이천 시내로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인근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 이천~오산 도로 건설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호반베르디움 2차'는 단지 바로 옆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교가 개교 예정이다. 뒤로는 복하천이 흐르고 자전거 전용도로와 산책로, 공원 등이 예정돼 쾌적한 생활이 예상된다. 또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2㎡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판상형의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주방 팬트리, 안방 화장대, 드레스 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일부 상이) 피트니스 클럽, GX룸, 골프 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키즈 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1차에 이어 홈 IoT 플랫폼이 적용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1차 공급 시 마장지구가 소비자들에게 새 주거 지역으로 인정받아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반 베르디움 2차 견본주택은 안흥동 320의1에 3일 개관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1·2차 통합조감도. /호반베르디움제공
2017-11-01 경인일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청인건설이 공동시공하는 '이천 코아루 휴티스'가 이달 말 선보인다.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아파트와 생활형숙박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이천시 안흥동 267의 5 일대 온천공원에 위치한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1단지 지하 3층~지상 42층, 2단지 지하 5층~지상 40층 (1·2단지 총 4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 총 432세대와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6㎡ 총 384실로 구성된다.1단지는 아파트 ▲전용 84㎡A 144세대 ▲전용 84㎡B 144세대와,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6㎡A1 256실 ▲전용 26㎡A2 128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로만 구성된 2단지는 ▲전용 84㎡A 36세대 ▲전용 84㎡B 36세대 ▲전용 84㎡C 36세대 ▲전용 84㎡D 36세대 규모다. 아파트는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이천종합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3번 국도를 타고 영동, 중부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지난해 9월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남까지 30~40분 대에 진입 가능하고, 성남-장호원 국도 3호선 자동차전용도로도 올해 말에 모두 개통되면 강남까지 40분대, 분당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SK하이닉스, 현대 엘리베이터 등 대기업(공장)이 밀집한 직주근접 단지다. SK하이닉스의 성장으로 대규모 고용창출과 약 30조원의 추가투입 계획도 있어서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단지 주변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관공서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농협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복하천 수변공원과 차량 5분 거리에 설봉공원도 위치해 있다. '이천 코아루 휴티스'의 생활형 숙박시설은 숙박, 취사, 주거, 사무가 모두 가능한 멀티 부동산으로 오피스텔과 달리 세금혜택도 다양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천시는 늘어나는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에 비해 40객실 이상급 숙박업소는 적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42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시공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고 있으며, 세대를 남향 위주(일부세대)로 배치해 일조권도 우수하다. 일부 타입은 4-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안흥동 317의 1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 (031) 632-1515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이천시 안흥동 267의 5 일대 온천공원에 공급되는 '이천 코아루 휴티스' 투시도. /한국토지신탁 제공
2017-10-26 경인일보
이천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중리택지개발지구 및 이천역세권 일대의 프리미엄을 가장 먼저 누릴 브랜드 단지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이천시 중일동 5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30층 7개 동, 총 84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0~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천역과 인접해 성남에서 경기 광주, 여주까지 이어지는 경강선의 초역세권 단지로서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단지로 손꼽힌다. 이번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먼저 중소형 평형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 세대 4bay 구성으로 공간 효율성 및 쾌적성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더해 19~23㎡ 서비스 면적, 일부 세대 5룸을 제공하는 S타입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차별화된 조경설계를 비롯한 1층 필로티 설계, 메인 개방형 광장 단지 내 조성, 이천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문화공간 도입 등도 계획돼 있다. 단지 내에는 컬처센터(예정), 스포츠센터, 에듀케이션센터(예정) 등 테마 별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컬처센터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키즈카페,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스크린 골프장 등 입주민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피트니스, 사우나 등으로 조성되는 스포츠센터에서는 맞춤 취미활동이 가능하다. 에듀케이션 센터에는 약 180석의 독서실, 10여 개의 스터디룸, 방음시설을 구비한 10여 개의 개인 연습실이 갖춰져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천시는 중리동 일대에 들어서는 중리택지개발지구와 함께 경강선 이천역 일대의 역세권지구까지 더해 총 7천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중심지 일명 '중리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이천 지역에 들어서는 신도시급 주거타운이어서 일찌감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 부악로 8 중리동 행정A센터 402호를 방문하면 된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이천시 중일동 일대에 들어서는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2017-10-25 경인일보
견본주택 오픈·분양 스타트82㎡ 단일면적 442가구 구성우수한 교육·교통여건 주목호반산업은 25일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견본 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천시 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 택지개발지구이고, 호반이 첫 분양이다.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계획된 기반 시설이 완성되면 택지지구의 첫 분양 장점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은 이천시 마장면 마장택지개발지구 B3 블록에 지하 1층~지상 18층, 8개동, 총 44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2㎡(82.93㎡)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단지가 위치한 이천시 마장지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 발표한 지역 내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 장점과 희소성이 많다. 또한 지구 내 초·중·고교 신·증축이 예정돼 도보권 통학 등 교육 여건도 우수해 향후 이천을 대표하는 '신(新) 주거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기업 및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지역인 이천시 부발읍 일대에서는 SK하이닉스가 지난 2015년 8월, 약 15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신설 계획을 밝혔다.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 일원에는 총 4만3천178㎡ 규모의 덕평일반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교통여건으로는 지구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국도 42호선과 서측에 연접한 지방도 325호선, 남측에 인접한 영동고속도로 덕평IC, 동측에 인접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강선(판교~이천~여주) 이천역이 지난해 9월 개통돼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 여건도 크게 개선됐다. 제2외곽순환도로 이천~오산 구간(2021년 개통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등의 교통 호재도 있다.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 룸,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키즈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문화와 건강생활 등을 돕는다. 호반 분양 관계자는 "이천시 첫 택지지구에, 첫 분양인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도 많다"고 말했다.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은 이천시 안흥동 320-1 일대(이천설봉 온천호텔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9월로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9월 1일 2순위 청약, 9월 7일(목) 당첨자를 발표한다. 문의: 1566-0991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투시도. /호반산업 제공
2017-08-24 경인일보
SK 하이닉스 정문 앞에 들어서는 삼성 홈 명문 레지던스호텔이 지난달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최고급 비즈니스 호텔인 스테이 300 (300실)과 호텔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실거주 및 임대를 할 수 있는 레지던스7(210실)로 나눠 분양하여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이천은 부족한 현재 숙박시설과 방문객의 마음을 충족시킬 숙박이 부족해 '삼성 홈 프레스티지 레지던스 호텔'의 신축을 반기는 분위기다.래미안을 시공하고 있는 삼성 홈E&C가 책임 준공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숙소로 지정받은 믿을 수 있는 전문 운영사 스카이씨 코리아에서 운영해 더욱 믿을 수 있다.'삼성 홈 프레스티지 레지던스 호텔'은 숙박, 주거, 취사, 사무가 가능한 멀티부동산으로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형태이며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숙박료는 더 저렴하다.이천은 SK 하이닉스 등 980여 개 기업과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숙박 가동률 90%를 기록할 만큼 수요가 풍부한 반면 공급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삼성 홈프레스티지 레지던스 호텔' 건축 허가로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까지 총 510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는 '삼성 홈프레스티지 레지던스 호텔'은 모든 객실에 TV, 냉장고, 에어컨, 쿡탑, 스타일러, 금고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테라스를 특화 설계해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고급 레스토랑과 대규모 컨벤션룸, 스파&마사지, 사우나, 골프&피트니스 센터 등 고품격 서비스와 힐링 공간이 제공된다.지난달 30일 모델 하우스 오픈과 함께 대대적인 이벤트 경품행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8일 청약자들을 상대로 경품을 추첨해 명품 샤넬백, 루이비통, 프라다를, 9일 계약자 모두에게 여행용 캐리어와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네시스 1대를 제공한다.한편 레지던스7 당첨자추첨 및 계약은 7일 모델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이천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31-631-7788 /경제부※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삼성 홈 프레스티지 레지던스 호텔 모델하우스 모습. /삼성 홈 프레스티지 제공
2017-07-05 경인일보
여주시는 경강선 개통으로 여주역과 세종대왕릉역 주변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올해 착공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여주시 도시개발과는 6개월에 걸쳐 여주역세권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지난달 완료했으며, 능서역세권은 지난해 10월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 변경 고시를 마쳐, 앞으로 경기도 실시계획인가를 차례로 접수할 예정이다. 특히 여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소요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실시계획인가 접수 전 경기도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지장물 보상을 80% 완료했으며, 인가 후 철거 작업을 위해 미리 거주민의 보상협의와 이주를 준비해 왔다.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총 사업면적 47만9천322㎡이며, 공동주택용지, 준주거 용지 및 단독주택용지에 6천874명(2천546세대)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며, 사업구역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1개소가 들어설 계획이다.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총 사업면적 23만5천741㎡이며, 공동주택용지와 주거용지에 2천494명(924세대)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며, 세종대왕릉역 이용 주민의 접근성 향상과 능서면 소재지 중심도로의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하여 도시계획도로(L=616m, B=25)가 개설 중이다.시 도시개발과 역세권개발팀은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여주시 도시발전과 인구의 증가, 그리고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하며,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에 시민 누구나 행복을 찾는 사람중심의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여주시는 경기도 실시계획인가를 마치면 올해 안 여주와 능서 역세권 사업지구의 환지예정지 지정과 함께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7-01-22 양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