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U세계1위·매출 5조 등 목표로신성장산업 육성 등 5대전략 세워정부·市와 한국형 모델 구축 협력경쟁 공항들과 '초격차' 성장 기대인천국제공항이 2030년 1억2천만명이 이용하는 메가 허브 공항으로 도약한다. 인천공항 일대는 대한민국의 신성장 거점 역할을 하는 공항경제권으로 육성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일 대강당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천공항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이 '공항 이상의 공항'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항은 교통 중심지 역할이 주를 이루지만, 미래의 공항은 교통·물류·첨단산업·문화·관광의 허브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 홍콩, 일본 등 경쟁국 공항도 이러한 추세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이 경쟁 공항과는 격이 다른 '초(超) 격차 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날 발표한 인천공항 비전 2030 슬로건 '글로벌 공항산업 Leading Value Creator'에는 이러한 의미가 담겼다.인천공항공사는 2030년 여객 수, 화물 운송량, 항공기 운항 횟수 등을 토대로 결정하는 국제항공운송지표(ATU)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매출액 5조원, 국민경제 기여도 55조원, 고용 창출 기여도 101만명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인천공항을 연간 1억2천만명이 이용하는 메가 허브 공항으로 발전시키고, 인천공항 일대를 대한민국의 신성장 거점이 되는 공항경제권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전략으로 ▲미래를 여는 신성장 산업 육성 ▲세계를 잇는 동북아 허브 ▲4차산업을 융합하는 공항운영 혁신 ▲무결점의 안전한 공항 ▲더불어 성장하는 지속가능 경영 등을 제시했다.신성장 산업 육성 전략과 관련해, 인천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인천시 등 관계 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항공·관광·물류·첨단산업이 융합된 '한국형 공항경제권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 해외 수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허브 공항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180개인 취항 도시를 2030년 2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춰 공항운영에도 혁신 기술을 도입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인천공항 운영 절차 전반과 고객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정부기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2001년 개항 이후 단기간에 국제여객 기준 세계 5위 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2030년을 목표로 인천공항을 국제항공운송지표 기준 세계 1위 공항으로 발전시키고 인천공항 경제권을 구현해 글로벌 허브 공항 경쟁에서 넘볼 수 없는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높이 띄운 인천공항의 미래-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인천공항 비전 2030 선포식'에서 구본환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유관기관 관계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9-03 김명래

인천 송도역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사업이 기본 설계와 역사 증축 설계 공모 절차를 마무리하며 본궤도에 올랐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천발 KTX 사업의 기본 설계안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인천시와 화성시, 안산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인천발 KTX 사업은 총 사업비 3천936억원을 들여 수인선 송도역~초지역~어천역 34.9㎞ 구간에 6.3㎞의 노선을 새로 더해 경부고속철도와 직접 연결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2천715억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1천221억원을 각각 부담한다.고속철도 접근이 어려운 인천과 안산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들을 위해 KTX 열차 직결운행 노선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시민들이 KTX를 이용하러 서울역이나 용산역, 광명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어천역과 경부선을 연결하는 노선과 고속철도 운행을 위한 기존 궤도·신호·전기 등의 개량에 대한 기본 설계안 구상을 최근 마쳤고, 내년까지 실제 공사를 위한 실시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궤도 설치와 개량 등 공사를 2023년까지 마무리 짓고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다.인천발 KTX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부산 이동 시간은 2시간40분, 인천~광주는 1시간55분으로 단축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밖에 기존 송도역과 어천역, 안산선에 KTX 열차가 들어오는 것에 대비한 역사 증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설계 공모 절차를 마쳤고, 노선 개통에 맞춰 역사 증축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고속철도 건설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 고속철도 수혜지역이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2020년 9월까지 인천발 KTX 실시설계를 준공하겠다"고 밝혔다./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사진은 수인선 송도역사 모습. /비즈엠DB사진은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정차중인 KTX. /비즈엠DB

2019-09-03 김명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민주거안정 보증 상품인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활용해 인천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3일 HUG는 인천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명도확인업무 위탁을 위한 협약을 지난달 30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명도확인 업무는 기존 세입자가 전세목적물로부터 이사를 완료했는지 확인하는 업무다. HUG는 기존 세입자의 이사를 확인한 뒤 세입자(보증금가입자)에게 전세금을 반환하므로 보증이행 업무에 필수적인 절차다.HUG에 따르면 최근 깡통전세 등의 영향으로 임대인 대신 HUG가 전세금을 임차인에게 반환해주는 보증이행 업무가 크게 증가했다.이에 HUG는 신속한 보증 이행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하고자 보증이행 업무 중 하나인 명도확인 업무를 노년층 일자리 지원기관에 위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달 7일 부산 중구 시니어클럽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두번째다.이재광 HUG 사장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협약 체결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뿐 아니라 신속한 전세금 반환을 통해 임차인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인천 노인인력개발센터와의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HUG 제공

2019-09-03 윤혜경

서울을 포함한 지방 6개 광역시 상가 임차인 관리금이 평균 4천5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의 경우 평균 권리금만 5천400여만원을 넘어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3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전국 상가 평균 권리금은 4천535만원으로, 1㎡당 평균 권리금은 68만 4천원으로 조사됐다.서울을 포함한 지방 6개 광역시에서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5천472만원을 기록한 서울이었고, △인천(4천161만원), △부산(4천54만원), △대전(4천48만원), △광주(4천23만원), △대구(3천570만원), △울산(2천351만원)이 뒤를 이었다.업종별로 따져봤을 때 권리금이 가장 높은 업종은 5천513만원을 기록한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으로 파악됐다.이어 숙박 및 임대업(5천140만원), 도매 및 소매(4천696만원), 부동산 및 임대업(3천207만원),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2천65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타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권리금이 높은 이유는 시설 투입비가 높고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을 지향하는 소비층이 증가하면서 권리금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어 그는 "내수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권리금 하락세가 예상된다"며 "하지만 소비 트렌드에 따라 업종별 양극화도 공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서울 시내 한 공인중개업소 모습. /상가정보연구소 제공2018년 상가 평균 권리금./상가정보연구소 제공업종별 평균 상가권리금

2019-09-03 이상훈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재개발 사업 추진위원회와 조합 임원, 정비사업 전문 관리업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관련 법령·제도, 추진위·조합 운영 실무, 갈등 해결 사례 등을 교육 중이다. 2015년에는 총 97명이 정비사업 추진절차, 정비사업 세무·회계 처리방법, 시공자 선정·관리처분 업무를 교육 받았다. 2017년에는 142명이 도정법 전부 개정과 추진위·조합운영 실무 및 갈등 분쟁 사례 등을 교육 받았고, 지난해에는 도정법 및 정비사업 계약 관련 기준, 정비사업과 감정평가, 정비사업 갈등과 분쟁사례와 관련한 교육을 128명이 이수했다.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재개발 등 정비사업은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그것은 바로 조합장 등을 비롯한 추진위원회 임원들의 부도덕성과 비리 문제"라며 "이런 문제는 조합장과 임원을 조합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즉, 조합 임원의 자격요건이 없다는 것이 비리 발생 원인"이라고 지적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관행처럼 빚어지고 있는 조합장 비위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조합장 선출이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촬영편집/강승호기자 kangsh@biz-m.kr

2019-09-03 강승호

과천의 전세 시장이 여름 무더위처럼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6개월간 약세를 보인 과천시 아파트 전셋값이 7월부터 상승전환을 맞더니 8월 말까지 두 달간 3% 넘게 상승했다. 1년 이상 거주 요건을 채워 청약 당첨을 노리는 수요가 몰린 탓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과천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7월 첫 째주 0.01%에서 지난주 0.62%로 크게 올랐다.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슈르 전용 84.9㎡의 전셋값은 지난 5월 6억8천만원에서 현재 8억~8억5천만원으로 1억2천만~1억7천만원가량 급등했다. 이마저도 높은 인기에 전세물건이 달린다.이를 입증하듯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는 지난달 20일 이 아파트 전용 84.9㎡ 2층이 9억원에 계약됐다는 거래 신고가 올라왔다. 석 달 만에 전셋값이 2억원 넘게 오른 것이다.또 과천시 별양동 주공5단지 전용 103.64㎡는 5월 6억~7억원 선이던 전셋값이 현재 7억5천만원으로 상승했고, 중앙동 래미안에코팰리스 전용 84.9㎡는 5월 7억5천만원 선에서 지난달에는 8억3천만~8억5천만원에 계약이 이뤄지는 등 과천시 전반에 걸쳐 전셋값이 뛰고 있다.전셋값 강세의 가장 큰 이유는 청약수요가 몰리고 있어서다.과천시의 경우 재건축이 진행되고 일반분양 물량이 꾸준히 나오는 데다 앞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 3기 신도시(과천지구) 등 공공택지 분양 물량도 줄을 잇고 있다. 또 과천시 1순위로 청약하기 위해선 1년 이상의 거주 요건을 채워야 해 전세로 거주하면서 청약 당첨을 노리겠다는 심산도 깔려 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과천시의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총 4만6천117명으로 이 가운데 1순위 가입자가 2만9천737명 수준이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과천은 1순위 자격만 갖추면 새 아파트 당첨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서울·경기 등 인근 지역의 청약 대기 수요자들까지 계속 유입되는 분위기"라며 "전세는 지금 나오기만 하면 무섭게 계약되면서 가격도 집주인이 부르는 게 값"이라고 말했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사진은 과천시 아파트 단지 모습. /비즈엠DB

2019-09-02 박상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인천 송도국제도시 주택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도는 노선 시작점일 뿐 아니라, 이미 주택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지역이어서, 'GTX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GTX-B노선이 개통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문을 연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Ⅲ'(E5블록)와 '송도 더샵 프라임뷰'(F20·25블록)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에만 1만1천753명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5년 만에 공급하는 데다, GTX-B노선 예타 통과 후 송도의 첫 대규모 분양 물량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국제업무단지는 뛰어난 학군, 자연환경 등 생활 여건이 우수하다"며 "송도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가 3.3㎡당 2천만원을 돌파하는 등 송도 집값을 리딩하고 있다"고 말했다.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Ⅲ와 송도 더샵 프라임뷰는 전용면적 144㎡, 195㎡, 170~198㎡(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물량이 있다. 이 때문에 작은 면적에서 큰 면적으로 옮기려는 수요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포스코건설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블록별 당첨 발표일이 달라 세 번까지 청약할 수 있다. 이들 단지 다음에는 송도국제업무단지 B1블록 '송도 대방디엠시티'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공동주택 578가구, 오피스텔 628실 등으로 조성되는데,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1단계 구간인 송도 6공구 인공호수에 접한데다가 인천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달빛축제공원이 가깝다.이외에도 B2블록, F19블록, A14블록 등이 주택 공급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아파트 1천205가구, 오피스텔 320실 규모의 B2블록은 연내 분양 가능성이 높다. 포스코건설이 추진하는 F19블록은 약 350가구로, 이르면 연말 분양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의 A14블록(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은 1천100가구이며,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이다./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지난달 30일 문을 연 포스코건설의 인천 송도국제도시 견본주택 앞에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2019-09-02 김명래

국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은 공인중개사 회원를 대상으로 'New 다방차 서비스'를 실시한다.2일 스테이션3에 따르면 다방은 지난 2016년부터 우수 공인중개사 회원을 선정해 업무용 차량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다방차 서비스를 진행해왔다.2회차를 맞이한 이번 다방차 서비스에서는 우수 공인중개사 64명을 선정해 기아자동차 2019년식 더 뉴 레이 및 차량 정기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방 사용자들은 2일부터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주요 지역에서 New 다방차를 만나볼 수 있다. 다방은 New 다방차에 고객과의 신뢰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와 다방의 로고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상기도와 주목도를 높였다.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을 방문한 고객과 함께 매물을 확인할 때 New 다방차를 사용해 업무 효율 및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게 됐으며, 다방 사용자 역시 다방 회원중개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스테이션3은 전했다.스테이션3 박성민 다방 사업마케팅 본부장은 "다방의 파트너 공인중개사무소와 다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New 다방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방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하게 방을 알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New 다방차의 모습./스테이션3 제공

2019-09-02 이상훈

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장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와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은 조합 관계자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관행처럼 빚어지고 있는 조합장 비위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조합장 선출이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들어 경기도와 안양시 등 일선 지자체들은 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업무역량 증진,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한 교육을 속속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재개발 사업 추진위원회와 조합 임원, 정비사업 전문 관리업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관련 법령·제도, 추진위·조합 운영 실무, 갈등 해결 사례 등을 교육 중이다. 2015년에는 총 97명이 정비사업 추진절차, 정비사업 세무·회계 처리방법, 시공자 선정·관리처분 업무를 교육 받았다. 2017년에는 142명이 도정법 전부 개정과 추진위·조합운영 실무 및 갈등 분쟁 사례 등을 교육 받았고, 지난해에는 도정법 및 정비사업 계약 관련 기준, 정비사업과 감정평가, 정비사업 갈등과 분쟁사례와 관련한 교육을 128명이 이수했다.안양시 역시 매년 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련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각종 프로그램을 도입·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양시는 전국 최초로 정비사업 추진 관련 동의서 또는 서면결의서 위·변조를 신고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정비사업 시행자인 조합의 부담을 경감하고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정비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공사비를 일정 부분 지원하는 제도도 도입했다.안양시는 아울러 매년 전문강사를 섭외해 조합 임원과 시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시행 중이며, 안양시 정비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능력 함양 및 올바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변호사 등 정비사업 전문가를 포함한 연구모임을 운영하고 있다.안양시 관계자는 "조합 임원 등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 적법한 업무진행으로 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조합원과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처럼 행정기관에서 재개발 등 정비사업 조합과 관련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도 조합장 및 임원·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과 '전문인력제도' 도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재개발 등 정비사업은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그것은 바로 조합장 등을 비롯한 추진위원회 임원들의 부도덕성과 비리 문제"라며 "이런 문제는 조합장과 임원을 조합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즉, 조합 임원의 자격요건이 없다는 것이 비리 발생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권 교수는 "조합장과 임원 등 재개발 사업 집행부의 전문성 결여로 인해 비리 등 문제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비사업 임원과 집행부는 이론적, 실무적, 도덕적 측면에서 충분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아울러 비리를 척결하고 투명한 조합 운영을 위해 정비사업 전문인력제도를 도입해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승호·이상훈기자 sh2018@biz-m.kr도내 31개 시·군 100여 곳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은 조합 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도는 지난 2015년부터 재개발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36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안양시는 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련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정비사업 추진 관련 동의서 또는 서면결의서 위·변조를 신고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조합임원과 시민, 담당 공무원 등의 능력 함양을 위해 정기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재개발 등 정비사업은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며 "이를 위해 정비사업 전문인력제도를 도입해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

2019-09-02 강승호·이상훈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예고로 경기도내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건설사들로부터 연이어 외면을 받는 등 위축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부천 성곡 2-1구역(344가구) 재건축 입찰에 (주)한라만 뛰어들어 유찰됐다. 다음날 진행된 안양 신한아파트 재건축(526가구) 시공사 모집에도 HDC현대산업개발 1곳만 뛰어들어 시공사 선정이 불발됐다. 특히 안양 신한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들이 참여해 수주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최종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들 지역은 정부가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겠다고 한 투기과열지구(과천·하남·광명·성남 분당)는 아니다. 하지만 개발 소식에 투기 세력이 몰려 자칫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는 등 정부의 감시가 강화될 경우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없다 보니 건설사들이 수익성 등을 고려해 외면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로 인해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광명(11건)과 과천(10건) 지역도 긴장감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그나마 서울은 건설사들이 참여 의사를 나타내고 있지만 주민들이 부담금 증가로 제도 도입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실정이다. 이미 일부 조합들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도 다음 달 예고한 상태며, 현재 참여 의사를 밝힌 조합만 80여곳에 달한다.이들은 관리처분인가 신청 완료 또는 인가된 사업장에 대해 적용을 제외하고 충분한 이주·철거·착공 기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2년 이상의 유예기간을 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만약 강행될 경우에는 즉각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낼 계획이다./박상일기자 metro@biz-m.kr사진은 뉴타운 사업이 진행 중인 광명시 광명동·철산동 구도심 일대. /비즈엠DB

2019-09-01 박상일

(주)삼호가 남양주시 평내2구역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평내'가 오는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백봉산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인데다, 다양한 생활인프라에 교통호재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e편한세상 평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5개 동, 총 1천108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3~84㎡, 2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3㎡ 42가구 ▲59㎡A 93가구▲59㎡B 15가구 ▲59㎡C 11가구 ▲84㎡A 12가구 ▲84㎡B 35가구 ▲84㎡C 39가구 등이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있다. 오는 9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e편한세상 평내는 조정대상지역인 남양주시에서도 민간택지라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청약 및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인 경우 1주택자뿐 아니라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평내'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추진이 확정된 GTX-B노선을 통해 서울역까지 17분에 이동할 수 있으며, 경춘선(ITX) 평내호평역이 도보 10분 내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까지 30분대로 닿을 수 있다. 또한 8호선 연장선 별내역이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차량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평내IC와 동호평IC가 자리하고 있어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와 경춘북로를 통해 20분 내외로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급행(M)버스로 잠실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평내초·중·고, 신천초, 백봉초 등의 학교와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메가박스, 하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지역 내 수요와 서울 거주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평내는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 받아온 지역인데 GTX 호재와 함께 첫 1군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평내'의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호평동 169번지에 위치해 있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e편한세상 평내' 투시도. /(주)삼호 제공

2019-09-01 박상일

장금상선·흥아해운, 주 1회 운항내일부터 900TEU급 3척 교대로인천항과 베트남, 태국 등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됐다.2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공동으로 인천~평택~부산~태국 방콕~람차방~베트남 호찌민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선을 매주 한 차례 운항한다.31일 9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이 인천 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입항하는 것을 시작으로 3척의 900TEU급 선박이 교대로 운항할 예정이다.베트남과 태국은 인천항 국가별 물동량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다. 올 상반기 인천항 대(對)베트남 물동량은 16만TEU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8% 증가했다. 인천~태국 물동량은 6만3천TEU로 집계됐다.인천항은 이번 항로 개설로 총 49개 정기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 중 동남아 항로가 전체의 절반인 25개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로 신설에 따라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수출입 화주와 경인지역 포워더를 대상으로 이 노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항로가 이른 시일 안에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biz-m.kr

2019-09-01 김주엽

지난해 전국 주택 5채 가운데 3채가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수 증가분이 인구나 가구수 증가를 한참 넘어서면서 빈집도 140만채 이상 생겨나고 있다.29일 통계청의 '2018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전국 주택 수는 1천763만호, 이 가운데 아파트 비중은 61.4%(1천83만호)로 집계됐다.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960년 주택총조사 집계 이래 가장 컸다.2000년까지만 하더라도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의 비중은 47.8%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단독주택 비중이 37.2%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립·다세대 비중은 11.5%였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아파트 수가 늘어나면서 2010년 단독주택 비중이 27.9%로 떨어졌고, 아파트 비중은 58.4%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2016년을 기점으로 아파트 비중은 60%를 넘겼고 2017년 60.6%, 지난해 61.4%로 늘었다.이는 아파트 증가세가 가파른 영향도 있지만, 단독주택 감소가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아파트는 2017년 1천38만호에서 지난해 1천83만호로 45만호 증가한 반면, 단독주택은 같은 기간 396만3천호에서 394만9천호로 1만4천호 감소했다.또 지난해 전체 인구수는 21만명, 가구 수는 33만 가구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주택 수는 총 51만호 늘면서 인구 증가분을 넘어 수요 대비 공급이 많았다.미분양이나 이사 등의 이유로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 수는 전년보다 12.2%(15만5천호) 늘어 142만호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아파트 77만2천호, 단독주택 33만2천호, 다세대 1만9천호였다.지역별로는 경기도의 빈집이 25만호로 가장 많았고, 증가율도 경기도가 28.0%로 가장 두드러졌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아파트가 밀집한 동탄신도시 일대 전경. /비즈엠DB

2019-09-01 박상일

■송도 더샵 프라임뷰포스코건설이 30일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송도 더샵 프라임뷰'와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Ⅲ' 견본주택을 동시에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송도 더샵 프라임뷰 (F20·25블록)'와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Ⅲ(E5블록)'는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블록별로 당첨 발표일이 달라 최대 세 번의 청약이 가능하다. 두 단지는 최근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송도 더샵 프라임뷰'는 바다·골프장 조망에 송도 명품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송도 더샵 프라임뷰'는 F20-1블록과 F25-1블록에 총 826가구로 조성된다. ▲70㎡ 63가구 ▲84㎡ 344가구 ▲107㎡ 260가구 ▲114㎡ 65가구 ▲121㎡ 36가구 ▲144㎡ 56가구 ▲195㎡ 2가구다.단지 바로 앞에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있으며, 서해와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함께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중학교가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도 위치해 명문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Ⅲ송도센트럴파크를 조망할 수 있는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Ⅲ'는 E5블록에 들어선다. ▲80㎡ 70가구 ▲102㎡ 68가구 ▲110㎡ 69가구 ▲119㎡ 136가구 ▲170~198㎡ 펜트하우스 8가구 등 351가구로 구성됐다. 일부 타입을 제외한 모든 평면을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도보 5분 거리에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있다.송도는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전매 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짧다. 향후 GTX-B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포스코건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의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 평가에서는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5년 만에 분양하는 만큼 벌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송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했다.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01 일대(송도센트럴파크 호텔 인근)에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송도 더샵 프라임뷰 조감도.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Ⅲ 조감도./포스코건설 제공

2019-09-01 김명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아파트(래미안라클래시)를 분양 보증했다.30일 HUG에 따르면 래미안라클래시를 3.3㎡당 평균 분양가 약 4천750만원(가중평균 방식 기준)에 보증했다. 이는 지난 4월 분양한 강남구 일원동 대우아파트(디에이치포레센트)의 평균 분양가 수준이다.앞서 상아2차 재건축 조합은 HUG의 분양가 규제를 피하고자 일반분양을 후분양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가, 최근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방안이 발표되면서 다시 선분양 방식으로 선회했다.조합이 HUG의 분양보증 규정과 분양가상한제 적용 중 HUG 규제를 받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상아2차는 이미 철거를 마치고 현재 3층까지 골조가 올라가 더는 분양을 늦출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날 HUG의 분양보증을 받으면서 내달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총 679가구(임대 81가구 포함)로 조성되는 이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112가구다.애초 이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115가구였지만, 조합이 보류지 물량을 기존 3가구에서 6가구로 늘리면서 일반분양 물량이 3가구 줄어들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

2019-09-01 이상훈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과 지방 총 38개 지역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30일 HUG는 제36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 및 지방 32개, 총 38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수도권은 이천시, 평택시, 화성시(동탄2 제외), 안성시, 인천 서구, 중구다.지방은 부산 사하구와 영도구, 부산진구, 기장군, 대구 달성군, 울산 남구, 강원 강릉시, 춘천시, 속초시, 고성군, 원주시, 동해시, 충북 청주시, 충남 당진시, 보령시, 서산시, 천안시, 전북 군산시, 경북 경산시, 영천시, 구미시, 김천시, 경주시, 포항시, 경남 양산시, 통영시, 김해시, 사천시, 거제시, 창원시, 제주 제주시가 지정됐다.이번 36차는 추가 및 제외 없이 직전 달과 동일한 38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HUG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5천756호다. 이는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만2천529호의 약 73% 수준이다.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된 곳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더라도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유의하는 게 좋다.한편 분양보증 예비심사 세부사항은 HUG 공식 홈페이지나 콜센터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제36차 미분양관리지역. /HUG제공

2019-08-30 윤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