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동 국유지, 도공에 소유권 이전도공, 개인매각… 변경후 2배 급등"관련부서 협의 없었다" 특혜의혹근거법도 "매각이후 적용 어려워"市 "국토부 유권해석 받아볼 계획"하남시가 개발제한구역(GB) 내 '임야' 5천228㎡의 용도를 '잡종지'로 변경해 줘 공시지가가 급등한 것으로 드러나 특혜 시비가 일고 있다. 해당 토지와 관련해 특혜 논란이 일자 경기도가 하남시 종합감사(7월 9~20일) 중 해당 내용에 대해 집중감사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30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3~8월 사이 중부고속도로와 접한 천현동 434의 18(1천950㎡), 434의 19(3천278㎡) 등 2필지의 지목을 임야에서 잡종지로 변경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토지의 등기부등본을 열람한 결과, 해당 토지는 중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수용된 국유지(국토교통부)로, 2016년 5월 한국도로공사와 교환을 통해 소유권이 이전됐다. 이후 434의 18 토지는 지난 2016년 11월 M스포츠산업이 1억8천여만원에 도로공사로부터 매입했고, 434의 19 토지는 지난 2016년 9월 H(66)씨가 도로공사로부터 3억5천여만원에 매입한 뒤 올 2월 서울에 거주하는 K씨(52)에게 다시 매각했다.해당 토지들이 임야에서 잡종지로 변경되자 각각 ㎡당 4만3천400원, 2만9천700원에 불과하던 공시지가가 7만3천600원, 7만2천900원으로 2배 이상 급등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진입도로까지 확보되면 추가로 4~5배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하남시의 지목변경으로 수억 원의 시세차액이 발생하게 됐지만, 지목변경 과정에서 관련 부서 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돼 특혜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또 시가 지목변경 근거로 제시한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적용도 부적합하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 이 법 시행규칙 84조는 국·공유지의 경우 용도폐지됐거나 사실상 공공용으로 사용되고 있지 아니함을 증명하면 지목변경이 가능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교환을 한 데다 이를 다시 개인에게 매각을 했기 때문에 적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 행정심판 사례와 대법원 판례 등을 검토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판단돼 민원처리를 한 사항"이라며 "논란이 된 만큼 조만간 국토부 등의 유권해석을 받아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8-07-30 문성호
66~134㎡ 남측향 위주 578가구개별등기·전입신고 문제 없어별내역 도보이동 등 교통 편리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최고층 생활숙박시설인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이 들어선다.현대건설은 6월 남양주시 별내동 995(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로 구성된다.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 단지일 뿐 아니라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공중위생법상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을 할 수 있는 주거 가능한 시설이다. 발코니 확장이 되지 않고, 취득세는 4.6%로 높지만 아파트와 같은 평면을 갖춘 신개념 주거상품이다.무엇보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으며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이 없어 최근 까다로워진 청약과 대출 조건으로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직접 거주가 가능하다.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도보로 별내역까지 이동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더욱이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4호선 당고개역에서 별내신도시를 거쳐 진접지구를 잇는 총 연장 14.7㎞의 별내북부역(가칭)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IC를 이용하면 자동차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도 가능하다.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가능할 뿐 아니라 한별초·중학교와 별내고 등 교육여건도 좋고, 병원, 별빛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의 접근성이 수월하다.또 단지 내 1~2층 사업시설로 조성돼 단지에서 생활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주변으로는 불암산, 수락산 등 녹지공간이 많고 용암천, 불암천, 덕송천과 다수의 근린공원이 있어 도심 속 녹지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주거기능과 편의성을 높인 평면 및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3bay(베이), 판상형 맞통풍 설계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용 66~84㎡ 주택형은 오픈 발코니, 전용 134㎡ 주택형은 테라스가 적용돼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지상 3층에는 하늘정원을 마련, 입주고객의 휴식을 위한 친환경 공간도 조성된다. 현대건설의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들도 대거 도입됐다.아파트와 같은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이 적용되며, 세대 및 지하주차장 전체에는 LED 조명을 설치한다.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의 적용해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곳곳에 설치되며,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 시스템 적용으로 보안에도 신경썼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과 함께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 상업시설도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별내동 2097의 33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남양주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2018-06-27 경인일보
102~195㎡ 925가구 2021년 입주공간넓고 천정 2.5m 개방감 확보지상·지하층 미사역 직접 연결위례지역 침체기조 대비 '활력'동양건설산업은 25일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일원에 주상복합 아파트 '미사역 파라곤'과 상업시설 '파라곤 스퀘어'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동시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미사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역 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925세대(전용면적 ▲102㎡ 462세대 ▲107㎡ 229세대 ▲117㎡ 232세대 ▲195㎡ 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4만6천㎡, 지상1~2층 300개 이상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는 최고급 마감재 사용과 높은 천정고(최고 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모든 세대 현관과 주방에는 펜트리와 선반형 실외기를 설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든 주택형 전용률이 79%로 높아 일반 아파트 대비 실사용 공간이 넓은 것이 강점이다.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지하 1층이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과 직접 연결되고, 미사역 2개 출구도 지상층과 이어진다. 지상층 중앙에는 세계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6천600㎡ 규모의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미사역 파라곤' 아파트 1순위 청약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하고, 모집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예치금이 경기도 400만원, 서울 및 인천 지역은 각각 1천만원, 700만원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미사역(가칭) 역세권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뜨는 상권으로 각광받았던 위례역(가칭) 역세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위례신도시의 대중교통난을 해결하고 상권형성에 있어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이 시공사 변경 문제로 진통을 겪으면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더욱이 '위례신도시 마천역∼복정역 5.11㎞ 구간' 노면전차(트램) 사업도 표류 위기에 놓이고 상권 형성 속도가 더뎌지며 침체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지하철역 예정 부지 인근의 상권일수록 분양 실적이 저조하고 임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의 경우 개통을 일찌감치 확정 지으면서 지역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이 예고된 점도 위례역세권과의 차별성을 더하는 모양새다.미사강변도시 한 중개업자는 "송파권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위례신도시는 지하철 위례역 신설사업이나 경전철, 트램 사업 등이 지체되며 역세 상권이 형성되지 못하고 있지만 미사지구의 경우에는 5호선 미사역 개통이 확정되면서 미사역을 중심으로 한 상가들에 문의가 이어지며 위례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라고 말했다. /하남하남 미사역 파라곤 조감도. /동양건설산업제공
2018-05-23 경인일보
2603가구 73~152㎡ 선택 다양송파까지 10분 '서울 생활권'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7일 하남 감일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 '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하남 포웰시티는 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태영건설 4개 건설사가 감일지구 3개블록(B6·C2·C3)에 컨소시엄으로 공급하는 단지이다.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30층 24개동, 총 2천603세대 규모로 블록별로 B6블록 6개동 932세대, C2블록 9개동 881세대, C3블록 9개동 790세대로 구성되며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기준 73㎡~152㎡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B6블록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C2·C3블록은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블록별 세대수는 B6블록이 ▲73㎡ 470세대 ▲84㎡ 462세대, C2블록은 ▲90㎡ 450세대 ▲99㎡A 332세대 ▲99㎡B 84세대 ▲125㎡ 7세대 ▲152㎡ 8세대, C3블록은 ▲90㎡A 86세대 ▲90㎡B 173세대 ▲90㎡T 4세대 ▲99㎡A 414세대 ▲99㎡B 111세대 ▲152㎡ 2세대로 공급한다.하남 감일지구는 강남~송파, 미사~감일~위례를 잇는 수도권 동남부권 신(新)주거벨트 중심지로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으로, 송파까지 1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등 서울 생활권으로 인식되고 있다.교통환경도 좋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반경 1㎞ 내 위치(C2블록 기준)해 있으며, 감일지구 바로 앞에 서하남 IC가 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또 하남 감일지구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반경 1㎞ 이내 하나로마트, 송파소방서, 캐슬렉스 골프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대형 상업시설도 차량으로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2019년 감일~초이 광역도로가, 2022년부터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 예정이며 송파~양평 고속도로도 2023년에 개통 예정이다. 하남 포웰시티의 분양일정은 5월 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순위 청약접수는 5월 3일, 2순위는 4일에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1일, 당첨자 계약일은 5월 23~25일, 28~29일까지이다.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는 오는 27일 하남시 신장동 422-9(하남문화원 인근)에 오픈하며, 입주는 B6블록 2020년 11월, C2블록 2021년 2월, C3블록 2021년 3월 예정이다. /하남하남 포웰시티 C2 투시도. /현대건설 컨소시엄 제공
2018-04-25 경인일보
구리여성회관, 행안부 심사 통과市, 캠코와 공사·감리·발주 협의아차산로에 연면적 1만1272㎡7월 착공 2020년 10월 준공목표구리시 인구 절반인 10만 여성과 2천500여명의 다문화 가족의 염원인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 건립사업이 '2018년도 제1차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게 됐다.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여성회관 건립사업은 수탁기관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설계 내역, 건축허가내용 등 세부자료를 확인하고 공사·감리·폐기물 처리용역 발주계획 등을 협의했다. 시는 시공사 선정 후 오는 7월 착공, 202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방식은 시가 완료한 설계를 토대로 캠코가 건설단계부터 자금을 투입하고 신축, 운영, 회수하는 총사업비 315억6천700만원을 들여 공유지 위탁개발 사업 구조로 진행된다.건물 위치는 구리시 아차산로 453(구리아트홀 뒤편)으로 규모는 연면적 1만1천272.17㎡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립된다. 완공 후 입주가 예정된 단체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와 여성문화강좌 및 취업지원을 위한 시설인 여성새일센터,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 위기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한 가정폭력상담소, 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전용 공간도 확보해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 및 활성화 제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정·복지서비스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은 여성·복지·교육·문화·커뮤니티의 복합기능을 수행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여성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구리 시민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아차산로 453에 다문화 가족의 염원인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을 2020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구리시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 조감도. /구리시 제공
2018-04-25 이종우
339가구 일반분양 市 최중심 위치백화점·병원부터 경의중앙선 편리별내선·테크노밸리등 '호재' 겹쳐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32가구 규모로 이중 33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구리시 최중심 생활권에 들어서 롯데백화점, 한양대구리병원, CGV 등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단지와 인접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지하철 8호선(연장 별내선)이 오는 2022년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환승될 예정이어서 향후 더블 역세권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도심권에 위치해 있어 이미 완성된 기존 생활 인프라를 즉시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신규 택지개발지구에 비해 소외받았던 도심권 아파트가 새롭게 주목받는 이유다.더욱이 최근 재개발·재건축 등의 재정비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까지 개선되는 추세여서 노후주택 이전 수요까지 풍부해 신도시 등 외곽지역으로 떠났던 이주민들이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는 '도심회귀현상'도 두드러지고 있다.구리시 한 공인중개사 대표는 "구리시는 입주한 지 10년이 넘은 아파트가 많아 노후주택이 많은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최근 들어 e편한세상 등 빅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들이 들어서고 별내선, 테크노밸리 등 호재도 겹쳐 분위기가 좋다"며 "새로 공급될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으며, 방문하는 고객들도 매일같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실제로 구리시의 경우 도심권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최근 공급된 아파트가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신규 정비사업 단지도 공급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지난해 공급된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구리시 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춰 분양 전부터 입소문을 탔으며, 1순위 청약 접수 결과에서 최고 20대1, 평균 10대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 조기 마감됐다. 계약도 4일만에 완판됐다.지역 내 숙원사업이었던 뉴타운 사업도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구리시는 지난 4일 인창C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고시됐다. 인창C구역은 임대 포함 전용면적 34~101㎡, 총 1천18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구리시는 지역 내 굵직한 정비사업이 잇따라 진행되는 등 개발 호재가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 (031)566-3838 /구리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구리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중앙광장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2018-04-18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