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7 경인일보

2017-12-10 경인일보

2017-12-03 경인일보

2017-11-26 경인일보

2017-11-19 경인일보

12월에 전국에서 아파트 3만9천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올해 월간 분양 물량으로는 11월(4만 6천497가구) 다음으로 많고, 역대 12월 분양물량 중에서는 2000년 이후 네 번째로 많은 물량이다.15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조합원 분양물량 및 임대아파트 제외)는 총 63개 단지, 3만9천321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는 4.5%(1천857가구) 줄어든 것이지만 2000년 이후 12월 평균 분양물량(2만 1천842가구)보다 2배 많은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34개 단지 2만4천687가구가 분양 예정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0% 가까이 늘었다. 경기지역에서는 27개 단지 1만9천638가구로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1블록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주상복합) 940가구, 하남시 감이동 '하남 포웰시티'(B6·C2·C3블록) 2천603가구, 광명시 광명7동 광명뉴타운 16R구역 재개발 '광명16구역 두산위브자이' 803가구 등이 분양된다.인천에서는 서운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서운구역 주택재개발) 1천129가구 등 2개 단지 1천681가구가 분양 예정이다.서울에서도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재건축 '디에이치자이(가칭)' 1천690가구, 송파구 거여동 거여 2-2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379가구 등 5개 단지 3천369가구가 분양 예정이다.한편, 5대 광역시에서는 10개 단지 6천428가구, 지방 중소도시는 19개 단지 8천20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12월에 경기지역 1만9천638가구 등 전국에 3만9천32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동탄2신도시 전경. /경인일보DB

2017-11-15 최규원

2017-11-12 경인일보

주택건설업체들이 연말까지 1천 가구 이상 아파트 45개 단지를 분양한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에서 일반분양(임대 제외)에 들어가는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45개 단지, 5만5천801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1개 단지, 2만5천151가구)의 2배가 넘는 물량이다. 수도권에서 전체 물량의 절반에 가까운 22개 단지, 2만 7천520 가구가 쏟아져 나온다. 이어 경남이 6개 단지 6천646 가구, 부산 5개 단지 6천273가구, 세종 3개 단지 5천312가구 등이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현대·대우·포스코·태영건설 컨소시엄이 12월 하남 감일지구에서 '하남 포웰시티'를 분양한다. 3개 블록(B6·C2·C3)에 총 2천603가구(전용 73~152㎡)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현대건설은 이에 앞서 이달중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 총 1천476가구(전용 39~114㎡) 중 701가구(전용 42~114㎡)가 일반분양된다. 이어 다음달 현대·GS·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주공 8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할 예정이다. 총 1천996가구 규모로, 분당선 대모산역과 3호선 대청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11-08 최규원

2017-11-05 경인일보

2017-10-29 경인일보

2017-10-22 경인일보

2017-10-15 경인일보

2017-10-01 경인일보

2017-09-24 경인일보

2017-09-17 경인일보

2017-09-10 경인일보

성남 고등지구·파주 운정·인천 송도국제도시 등 쏟아져추석 연휴를 지낸 후 수도권에서만 3만여 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0월 수도권에 3만 2천199가구(임대 제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올해 월별 물량으로 가장 많고, 분양물량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역대 10월 분양물량으로도 지난해(4만 661가구)에 이어 두 번째 많은 규모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0곳 1만 8천648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9곳 1만 2천468가구, 인천 1곳 1천83가구로 집계됐다.경기지역에는 성남 고등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등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인천에서는 송도국제신도시 분양물량이 나온다. 서울은 고덕주공3단지, 응암2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물량이 많다.10월 분양 물량이 많아진 것은 일부 건설사들이 10일 간의 추석 연휴로 분양일정을 잡지 못해 9월 분양 일정을 미룬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8·2 대책 이후 금융결제원의 주택청약 시스템 보수작업이 이달 중순까지 이뤄질 예정이어서 입주자모집공고 업무가 불가능해 지는데 따라 일정이 조정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개 모델하우스 오픈부터 계약까지 한 달여 간의 시간이 걸리므로 추석 연휴와 11월 겨울철 비수기 전에 분양을 끝내려면 10월에 물량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며 "올해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은 분양이 미뤄진 단지의 청약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09-07 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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