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시공한 안산 푸르지오 메트로, 파크 에코 3개 단지에도 증강현실(AR) 체험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돼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27일 대우건설은 반포 써밋에 이어 이달 안산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메트로, 파크, 에코 3개 단지에 증강현실(AR) 체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도입했다고 밝혔다.푸르지오 AR가든은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다. 푸르지오 조경 공간에 증강현실(AR)을 접목, 스토리가 있는 푸르지오 조경을 입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다.푸르지오 AR가든 앱에서 GPS 수신을 통해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명화 12점을 단지 내에서 찾고,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AR갤러리 서비스를 적용한다. 단지 내 놀이터에서 20여종의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AR 동물원 프로그램도 도입했으며 새싹정류원에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버스를 기다리며 안전교육 동영상을 볼 수 있다.푸르지오는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4월부터 변화하는 주거 형태와 사회 트렌드에 맞춰 개편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여러 단지에 순차적으로 선보였다.푸르지오 AR가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단지 내 조경이라는 콘텐츠에 IT기술을 접목해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AR가든 앱서비스를 통해 푸르지오 정원에서 AR 갤러리를 통해 명화를 감상하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푸르지오 AR 가든 체험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푸르지오 AR가든' 앱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푸르지오 AR가든. /대우건설 제공

2019-09-29 윤혜경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이 11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조사 기준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0.04%로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과천시 아파트값이 0.34% 올라 지난주(0.18%)보다 오름폭이 커졌고 광명시도 신안산선, 제2경인선 등 교통 호재로 0.23%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 역시 지난주 대비 0.06% 올라 13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반면, 평택시는 최근 새 아파트 입주가 늘면서 0.15% 하락했고, 시흥시도 월곶·장곡동 일대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0.10% 떨어졌다.지방 아파트값(-0.03%)은 하락세가 지속됐으나 지난주(-0.04%)보다 내림폭이 둔화했다. 이에 따라 전국 아파트값이 지난주 보합에 이어 금주 0.01%로 상승 전환했다. 전국 아파트값이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 마지막주 이후 47주 만이다. 지난 2년7개월 간 하락세가 이어졌던 울산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보합에 이어 금주에는 0.03%로 상승 전환했다.감정원 관계자는 "최근 조선산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장기간 집값 하락으로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매수세가 늘었다"고 설명했다.최근 정비사업 등 각종 개발호재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대전의 아파트값은 0.36%로 지난주(0.21%)보다 급등했고 대구 아파트값도 0.02% 올라 2주 연속 상승했다.전국의 아파트 전셋값 역시 0.03% 오르면서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제공

2019-09-26 박상일

세금 미납으로 경매 시장에 나온 박유천 소유의 서울 삼성동 고급 오피스텔이 1회차 공매에 나왔지만, 주인을 찾지 못했다.2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박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 라테라스' 1302호(182㎡)에 대한 첫 공매001) 입찰에 단 한 명의 응찰자도 나서지 않았다. 감정 평가액만 38억6천만원으로 입찰서를 제출하기 위한 입찰 보증금도 3억8천600만원에 달한다. 공매를 신청한 기관은 강남구청으로 박씨의 오피스텔은 지난 2017년에도 세금 미납을 이유로 공매가 진행된 바 있다. 당시 감정가는 31억5천만원으로 공매 진행 도중 취소되면서 매각은 면했다. 2회차 입찰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찰 최저가는 최초 감정가보다 10% 낮아진 34억7천400만원이다.지지옥션 관계자는 "최근 경매시장에서도 10억원 이상의 고가 물건의 경우 1회 유찰, 2회차에 감정가를 웃도는 금액에 낙찰이라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다만, 입찰 보증금만 수 억원에 달하는 고가 물건으로 쉽사리 응찰자가 나설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한편, 박씨 오피스텔에 대한 경매개시결정도 내려져 사전 준비 절차가 진행중이다. 지난 6월 경매개시결정 이후 법원은 경매 진행을 위해 각 채권자들에게 최고서를 발송하고, 감정평가, 현황조사, 물건명세서 작성 등을 명령했다. 경매 일정은 올 연말쯤에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박유천 소유의 오피스텔이 있는 서울 삼성동 '삼성 라테라스'의 모습./지지옥션 제공

2019-09-26 이상훈

서울에서 오피스 임대료가 가장 높은 지역은 광화문으로 조사됐다.26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서울 평균 오피스 임대료는 지난 1분기와 동일한 2만 2천300원(1㎡당)으로 나타났다.지난 1분기 대비 을지로, 강남대로, 명동 지역의 오피스 임대료는 1㎡당 100원 하락했지만, 도산대로와 홍대합정 지역의 임대료는 100원 상승, 장안동의 경우 200원 상승했다.이런 가운데 올해 2분기 서울에서 임대료가 가장 높은 지역은 3만 3천원(1㎡당)을 기록한 광화문으로 조사됐다. 이어 남대문(3만 2천500원), 을지로(3만 600원), 강남대로(2만 5천400원) 등이 뒤를 이었다.임대료가 가장 낮은 지역은 화곡으로, 8천200원(1㎡당)을 기록했으며, 장안동(1만 500원), 천호(1만 1천500원), 목동(1만 2천700원) 순이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2분기 서울의 오피스 임대료는 1분기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시청과 같은 경우 오피스 공실률은 1분기 대비 1.4%P 상승한 22.2%이지만 임대료의 변화는 없었다"며 "최근 공유 오피스,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증가 등의 이유로 서울 내 오피스 공실은 적지 않은 수준이며 내수 경기의 회복 또는 임대료의 변화가 없는 한 서울 내 오피스 수요 이탈 현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2019년 2분기 서울 오피스 임대료 표./상가정보연구소 제공

2019-09-26 김명래

경기도 내 아파트 등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는 분당 240m를 자랑한다.이들 엘리베이터는 지상 1층에서 최고층(45층 이상)까지 올라가는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24일 지역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경기권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가운데 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단지는 고양 대화동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 등 모두 3곳으로 조사됐다.이들 단지는 주민들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아파트(분당 180m)와 달리 승강기 업계 국내 1위 기업 현대엘리베이터㈜의 고속 엘리베이터(분당 240m)가 설치됐다.1초에 4m 정도를 올라가는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최고층까지(50초 이내)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할 수 있다. 초고층에 고속 엘리베이터를 탑재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단지를 알아봤다.▲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한화건설이 지은 이 단지는 고양 일산서구 대화동 2605 일대에 지하 5층, 지상 49층, 총 10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4㎡ 818세대, 92㎡ 270세대, 148~150㎡ 12가구(펜트하우스) 등 1천100세대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 규모다. 올해 2월 입주한 이 아파트는 3.3㎡당 1천410만원대로 분양했다.이 단지는 2019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시상식에서 국토환경부문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3호선 대화역과 주엽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키즈놀이터,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있다."일산서구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는 단지 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초고층에 고속 엘리베이터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 항목"이라며 "고속 엘리베이터가 동별로 4대가 설치돼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이 단지의 시세는 전용면적 84㎡가 8억2천만원, 93㎡가 9억원대 형성돼 있으며, 앞으로 GTX-A 노선 개통에 따라 1억 원 이상의 웃돈이 붙을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중론이다.▲ 안산상록e편한세상 아파트.안산 상록구 사동 1423에 있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7층으로 이 일대에선 가장 고층인 주상복합아파트다.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오피스텔 38실 포함 총 4개 동, 597세대(전용 59, 74, 84㎡) 규모로 구성됐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집과 라운지카페, 독서실, 실내 놀이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으며, 상업시설 옥외 휴게공간에 초호화 식재를 도입해 눈길을 끈다.도보 5분 거리에 초당초등학교가 있지만, 중·고등학교는 20분 정도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수인선 복선전철 사리역(2020년 하반기 개통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주변으로 사동공원과 감골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 인근에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시세는 전용면적 59㎡가 3억3천만원, 74㎡ 3억7천만원, 84㎡는 4억4천만원대 형성돼 있다"며 "지역 내 가장 고층에 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부분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는 있겠지만, 이외에는 딱히 호재가 없어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나오는 매물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수원 영통구 원천동에 있는 중흥-S클래스는 분양권에 프리미엄만 14억원 가까이 붙어 수원 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입소문이 난 바 있다.올해 6월 입주한 이 단지는 광교택지개발지구 C2 블록에 지하 5층, 지상 49층, 10개 동(오피스텔 2개 동), 총 2천231세대(전용면적 84~163㎡(오피스텔 70~84㎡)) 규모로 들어섰다. 펜트하우스는 단 6세대(분양가 15억9천만원~16억200만원)만 분양했다. 호수공원 뷰를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손꼽힌다. 또 단지 맞은편에 한화갤러리아 광교와 경기도청 신청사가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어서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개교한 호수 초등학교가 단지와 접해 있어 길을 건너지 않고 다닐 수 있으며, 학원가가 밀집된 에듀타운과도 가깝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은 도보 10분 거리다. 신분당선을 이용해 업무 지구인 강남역과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접근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5억9천여만원에 분양한 전용면적 84㎡(35층)가 지난달 10억7천200만원에 손바뀜됐으며, 이날 현재 로열층, 로열동의 경우 부르는 값이 12억원에 달한다.단지 내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주변에 고층 아파트는 많지만, 고속 엘리베이터가 들어간 단지는 드물 것"이라며 "고속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된 펜트하우스는 30억원 이상 시세가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이들 단지에 고속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분속 600m에 달하는 승강기를 부산 국제 금융센터에 설치하는 등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승강기는 자동차 원리와 똑같다. 속도를 점점 높였다가 감속하는 시스템이 적용된다"면서 "국내 최초로 분속 1천80m를 개발해 테스트 타원에서 분석하고 있는 만큼 안정성과 승차감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고양 일산서구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는 현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분당 240m를 오르내리는 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경기도 내 아파트 등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는 분당 240m를 자랑한다. 이들 엘리베이터는 지상 1층에서 최고층(45층 이상)까지 올라가는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사진은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시승해 최상층 도착 시간 측정 모습./강승호기자 kangsh@biz-m.com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건설되고 있는 e편한세상은 안산에서 유일하게 분당 240m를 오르내리는 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아파트이다./강승호기자 kangsh@biz-m.com경기도 내 아파트 등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는 분당 240m를 자랑한다. 이들 엘리베이터는 지상 1층에서 최고층(45층 이상)까지 올라가는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사진은 안산상록e편한세상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시승해 최상층 도착 시간 측정 모습./강승호기자 kangsh@biz-m.com수원 영통구 원천동에 자리한 광교 중흥S클래스는 이미 프리미엄이 14억원 가까이 붙어 수원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알려져있으며 그에 걸맞게 엘리베이터 또한 분당 240m를 오르내릴 수 있는 현대 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강승호기자 kangsh@biz-m.com경기도 내 아파트 등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는 분당 240m를 자랑한다. 이들 엘리베이터는 지상 1층에서 최고층(45층 이상)까지 올라가는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사진은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시승해 최상층 도착 시간 측정 모습./강승호기자 kangsh@biz-m.com경기남부권 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단지 표./현대엘리베이터 제공.

2019-09-26 이상훈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금호건설)이 전주시 전통 명문 주거지인 효자동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의 1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17개 동 1천248가구 규모다. 도시정비사업이지만 일반 분양 비율이 72.5%에 달해 선호도 높은 동·호수 당첨 가능성이 높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59㎡ 36가구 ▲70㎡ 130가구 ▲78㎡ 358가구 ▲84㎡ 358가구 ▲101㎡ 23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다.'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앞에는 전주시 남북을 잇는 '백제대로'가 위치해 시내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백제대로를 통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 전주역 접근도 용이하다. 또 사업지 주변에 60여 개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쉽다.빼어난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전주의 명문 자율형사립학교인 상산고가 인근에 있으며, 화산초·효정중·전주상업정보고 등 여러 초등·중등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한다.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서신동도 가깝다.'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1㎞ 안에 홈플러스(전주효자), CGV(전주효자), 효자몰, 완산구청, 우체국, 주민센터 등이 위치한다. 또 백제대로를 따라 롯데백화점(전주점), 이마트(전주점), 전주종합경기장, 전북대 병원 등 대형 상업·문화·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효자공원·산너머공원·완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으며, 모악산 조망도 가능하다.'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채광을 극대화했다. 정비사업에서 보기 드문 특화 평면도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78㎡ 일부 타입과 84·101㎡ 모든 타입에 4베이(BAY) 설계를 도입해 발코니 확장 서비스 면적을 최대로 확보했다. 침실이 4개인 4룸(ROOM)으로 구성되며, 거실에는 우물형 천장이 적용돼 2.40m 천장고로 공간감을 높였다.'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에는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또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공간과 옥상정원·상상도서관·주민회의실·클럽하우스 등이 꾸며져 입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돕는다.전주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이다. 청약 자격, 전매 제한, 중도금 대출 보증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전주시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많았지만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에는 신규 브랜드 아파트가 적었다. 이번 분양에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설계와 상품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의 2번지에 있으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 문의 : 1811-7878 /목동훈기자 mok@biz-m.kr힐스테이트어울림효자투시도힐스테이트어울림효자 위치도.힐스테이트어울림효자 조감도.

2019-09-26 목동훈

대창기업이 수원 권선구 일원에 위치한 '권선행정타운 ZOOM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26일 대창기업에 따르면 권선행정타운 ZOOM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303실 규모로, 전용면적 30㎡이하의 소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전 호실 3.8m 높이의 복층형으로 뛰어난 공간감과 확트인 개방감이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1~2인 가구의 주거 트렌드에 맞춰 생활필수템 7가지(TV, 침대, 냉장고, 에어컨(F.C.U), 세탁기, 밥솥, 전자레인지)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첨단보안시스템으로 24시간 안전 주거공간을 확보한다.단지 인근에는 권선행정타운, 수원여자대학교, 수원일반 산업단지가 위치해 학생과 교직원, 산단 종사자 등 약 2만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자동차 복합단지, 서수원 종합병원, 수원 스포츠 콤플렉스 등의 서수원 개발이 이뤄지면 3만 5천여 명의 배후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단지 앞에는 19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원스톱 교통망으로 수원 전역은 물론 강남까지 환승 없이 1시간대 이동 가능하다.주변에 호매실 나들목이 있어 수원~광명 고속화도로와 평택~파주 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특히 인근에 오목천역 수인선 복선전철이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에 있어서 향후 서울과 수도권 일대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분양 관계자는 "권선행정타운 ZOOM시티는 권선행정타운, 수원여대, 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곳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해 오피스텔 투자 시 위험이 적고 안정적인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며 "도이치 오토월드, 서수원 종합병원 등 서수원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수요 유입이 예상돼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권선행정타운 ZOOM시티는 10년 임대보장,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823 가나안빌딩 B1에 마련돼 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권선행정타운 ZOOM시티 조감도./대창기업 제공

2019-09-26 이상훈

수원 원도심에 포스코건설 더샵이 들어선다. 원도심에 들어서는 첫 번째 더샵이다.26일 포스코건설은 내달 수원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 111-4구역에 들어서는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총 666세대 규모로, 이중 47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전용면적별로는 전용면적별로는 ▲36㎡ 60세대 ▲59㎡ 68세대 ▲71㎡ 56세대 ▲84㎡ 291세대로 구성됐다일명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인 해당 아파트는 단지 바로 옆에 영화초등학교가 있다. 수성·수원북중, 수원농생명과학고 등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또 광교산과 영산공원이 인접해있으며,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과 홈플러스, CGV 영화관, 조원시장, 장안구청 등이 차로 3분이내 거리에 있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교통호재도 있다. 오는 2021년 착공 예정인 신수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즁인 호매실 연장선이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다. 교통 편의성은 물론 투자가치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시 장안구는 비조정지역으로 대출규제의 낮다. 당첨자 발표 6개월 후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수원 원도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단지"라며 "광교·동탄에서 이어진 더샵 브랜드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청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포스코건설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포스코건설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 광역위치도. /포스코건설 제공

2019-09-26 김명래

고령화·저출산의 영향으로 전국에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집이 급증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빈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자유한국당)이 국토교통부로 제출받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사람이 1년 이상 살지 않은 빈집은 전국 총 141만9천617가구로 집계됐다.연도별 빈집 수를 살펴보면 해마다 늘고 있다. △2015년 106만8천919가구 △2016년 112만207가구 △2017년126만4천707가구 △2018년 141만9천617가구다. 4년 새 32.8%나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4만9천635가구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경북(13만6천805가구), 경남(13만1천870가구), 전남(11만8천648가구), 충남(10만6천443가구) 순이었다.앞서 정부는 2017년 2월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제정했다. 지난해 2월부터는 빈집 실태조사와 빈집 정비계획 선도사업도 추진 중이다.하지만 1년 6개월이 넘도록 전국 228개 지자체 중 빈집 실태조사를 완료한 곳은 전체의 25%%, 57곳에 불과하다고 송 의원은 지적한다.송 의원은 "158개 지자체는 향후 조사 계획조차 없다"며 "빠르게 늘어나는 빈집으로 주택가의 '슬럼화(주거환경이 나쁜 지역)'가 진행돼 안전사고나 범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자체의 빈집실태 조사와 정비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성남시는 빈집을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벌인다. 사진은 태평동에 방치된 빈집. /성남시 제공

2019-09-26 윤혜경

주택금융공사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몰리면서 공사 인터넷뱅킹이 수시로 먹통이 돼 고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특히 보금자리 주택담보대출 이자 납입일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서 고객들의 불만을 가중시키고 있다.25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대기자 수가 4만7천여 명에 달한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1∼2%대 장기 저리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상품이다.10∼30년 만기 연 1.85∼2.10%(전자약정 우대금리 적용시) 고정금리로 기존 대출을 최대 5억원 바꿔준다.이처럼 신청자가 폭주하다 보니 승인이 나기까지 대기시간이 1명당 최소 30분, 길게는 2∼3시간까지 걸리고 있다.이 상품 신청 고객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업무로 주택금융공사 인터넷뱅킹을 하려는 사람들도 1∼2시간 정도 대기가 걸리면서 고객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한 고객은 "오늘이 보금자리 주택담보대출 이자 납입일인데 몇 시간째 대기화면만 뜨고 있다"며 "콜센터는 전화도 안 받는다. 이러다 연체이자를 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고 불편을 호소했다.주택금융공사 측은 "(인터넷뱅킹 중단 사태와 관련) 주택담보대출 고객의 경우 접속 IP주소를 찾아 납기일 안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나면 이자 연체 등을 부과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사는 지난 16일 이 상품을 출시해 홈페이지와 14개 은행 창구를 통해 29일까지 판매한다. 총 20조원 한도에서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로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출시 9일째인 24일 기준 31조원을 넘어섰다./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가 시작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은행에서 고객들이 은행직원으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2019-09-26 김명래

정부가 내달 2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을 말한다. 입주자 자금 사정에 따라 보증금, 월 임대료 조정도 가능하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체 행복주택 모집 물량은 2만6천가구로, 3월과 6월에 이어 이번 3차는 23곳 6천495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구한다.지역별로는 잠실아이파크·성남 판교 등 수도권 19곳에 6천41가구, 서귀포 서흥·당진 우강 등 비(非)수도권 4곳에 454가구의 행복주택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3차 모집에서는 높은 월 임대료를 내는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1, 2차 모집 당시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수도권 지역에 올해 최대 물량이 공급된다.접수 기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급 주택의 경우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급 주택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시공사 공급 주택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다.한편, 접수는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과 모바일앱(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으로 하면 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2019년도 3차 행복주택 지구 및 가구 수./국토교통부 제공.

2019-09-26 이상훈

내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 철도망 확충 등 철도 분야에 모두 6조 3천억 원이 투입된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도 철도국 예산 정부안으로 올해(5조3천억원) 보다 19.3% 증가한 6조3천억원을 편성했다.내년 철도 관련 예산은 고속·일반 철도 등 6개 분야 총 6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 이중 철도부문 5개 분야 예산은 건설공사 설계, 착수 및 본격추진, 안전 강화 등을 위한 필수 소요를 반영해 증액 편성됐다.분야별 증액 규모는 고속철도(400억원→596억원), 일반철도(2조6천212억원→2조8천819억원), 광역철도(3천650억원→4조405억원), 도시철도(414억원→566억원), 철도안전 및 운영(2조1천539억원→2조8천161억원) 등이다.특히, 노후 철도시설 개량, 안전·편의시설 수요 대응 등을 위해 철도안전 분야 예산이 당초 1조360억원에서 1조5천501억원으로 49.6% 확대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의 안정적 예산 반영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GTX-C 노선 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신규 선정한 9개 사업에 775억원이 배정됐다.예타 면제 사업의 경우 ▲ 평택∼오송 2복선화(80억원) ▲ 남부내륙철도(150억원) ▲ 충북선 고속화(94억원) ▲ 석문산단 인입철도(60억원) ▲ 대구산업선 인입철도(89억원) ▲ 포항∼동해 전철화(200억원) ▲ 대전 도시철도 2호선(70억원) ▲ 도봉산 포천선(49억원) 등에 예산이 편성됐다.▲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GTX-A·B·C 등 본격 추진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GTX-A·B·C 노선 및 신안산선 등 사업 예산도 당초 3천650억원에서 4천405억원으로 늘렸다.작년 말 착공한 GTX-A노선(파주 운정∼동탄)의 경우 내년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한 보상비와 건설보조금 등으로 1천350억원이 편성됐다.작년 말 예타 통과 후 기본계획 수립 중인 GTX-C노선(양주 덕정∼수원)에는 내년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RFP) 수립 등을 위해 예산 10억원이 신규 반영됐다.올해 8월 착공한 신안산선(안산 시흥∼광명∼여의도)의 경우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한 보상비 908억원이 배정됐다.같은 달 예타를 통과한 GTX-B노선(송도∼남양주 마석)은 연내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노후시설 개량, 안전시설 확충 등을 위한 철도안전 투자 강화철도 노후시설 개량 등 안전시설 확충에도 투자를 늘린다.노후 철도시설 개량 확대 등 안전 분야 예산을 총 1조5천501억원 투입한다.시설 노후화로 각종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서울·부산 도시철도의 시설물 개량 지원을 위한 예산도 확대(414억원→566억원)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노후 철도역사 개량(282억원)도 지원한다.이 밖에 ▲ 철도 원격감시·자동검측 시스템(498억원) ▲ 철도 통합무선망(LTE-R) 구축(701억원) ▲ 고속철도 역사 디지털트윈(100억원) 등 사업을 반영하고 ▲ 스크린도어 등 승강장 안전시설(924억원) ▲ 철도 건널목 안전설비(75억원) ▲ 선로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방호 울타리 설치(360억) 등 사업도 지원한다.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철도안전 분야 예산을 확대하고 예타 면제 사업, GTX 건설 등 철도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예산도 적정히 반영했다"며 "철도투자 확대가 우리 경제의 하방 리스크 완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철기자 leesc@biz-m.kr내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 철도망 확충 등 철도 분야에 모두 6조 3천억 원을 투입한다. 사진은 철도 공사현장. /비즈엠DB사진은 서울발 KTX와 수서발 SRT노선이 합쳐지는 평택 지제역. /비즈엠DB2020년 철도 예산안 세부사업 현황 : 총 68개, 6조 3,337억원 /국토교통부 제공2020년 철도 예산안 세부사업 현황 : 총 68개, 6조 3,337억원 /국토교통부 제공2020년 철도 예산안 세부사업 현황 : 총 68개, 6조 3,337억원 /국토교통부 제공2020년 신규사업 현황 : 총 9개, 775억원 /국토교통부 제공

2019-09-25 이승철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남더힐'로, 이 단지에 가격은 무려 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6∼2019년(8월23일까지) 연도별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계약일 기준) 상위 20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아파트 실거래 최고가는 1월 10일 매매계약이 체결된 한남더힐(전용면적 244.749㎡)의 84억원이었다.이후 2∼11위도 모두 한남더힐이 휩쓸었다. 전용면적 243.201㎡, 240.23㎡, 240.305㎡ 아파트가 각 73억원(3위), 66억원(5위), 64억5천만원(8위)에 거래되는 등 한남더힐의 실거래가는 전체적으로 63억∼84억원 수준이었다.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195.388㎡)과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241.93㎡)는 각 62억원(12위), 57억원(13위)에 매매됐다. 삼성동 상지리츠빌카일룸(237.74㎡·53억3천만원)과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 청담101 B동(226.74㎡·53억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7차(245.2㎡·52억원), 갤러리아 포레(241.93㎡·50억원)도 50억원 이상의 실거래가로 뒤를 이었다.한남더힐은 2016년(244.749㎡·82억원), 2017년(244.783㎡·78억원), 2018년(244.783㎡·81억원)에 이어 4년 연속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로 기록됐다. 특히 1위 아파트의 면적에 미미한 차이(2018년 244.783㎡·2019년 244.749㎡)가 있지만, 집값을 잡기 위한 각종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거래 최고가 한남더힐 아파트의 가격은 1년 사이 3억원 정도 더 올랐다. 안호영 의원은 "정부의 기존 부동산 대책이 고가 아파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 같다"며 "고가 아파트의 높은 시세가 다른 집값 상승에 연쇄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만큼,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 전면 시행 등 강력한 부동산 안정 대책을 추진해야한다"고 밝혔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연도별 실거래가 상위 20위 아파트(국토교통부 자료·안호영 의원실 제공)연도 순위 아파트단지명 주소 전용면적(㎡) 실거래가(계약일기준)2018 1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4.783 81억원 2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4.749 74억원 3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3.642 73억원 4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3.642 73억원 5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3.642 72억원 6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3.642 72억원 7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3.642 69억5천만원 8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3.642 68억원 9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3.642 67억원 10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3.201 65억원 11 상지카일룸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8 244.98 64억원 12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305 63억5천만원 13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23 63억4천만원 14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305 63억원 15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23 63억원 16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305 62억3천만원 17 아이파크 서울 강남구 삼성동 87 195.388 62억원 18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305 62억원 19 마크힐스이스트윙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0-7 192.86 62억원 20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23 61억5천만원2019(8월23일까지) 123 한남더힐한남더힐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4.749244.749243.201 84억원82억원73억원 4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3.201 69억5천만원 5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23 66억원 6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23 65억5천만원 7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23 65억원 8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305 64억5천만원 9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23 63억원 10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23 63억원 11 한남더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810 240.23 63억원 12 아이파크 서울 강남구 삼성동 87 195.388 62억원 13 갤러리아포레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696 241.93 57억원 14 삼성동 상지리츠빌카일룸 서울 강남구 삼성동 65-4 237.74 53억3천만원 15 효성빌라 청담101(B동)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1-17 226.74 53억원 16 현대7차(73∼77,82,85동)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56-1 245.2 52억원 17 갤러리아포레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696 241.93 50억원 18 갤러리아포레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696 241.93 50억원 19 갤러리아포레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696 241.93 50억원 20 상지리츠빌카일룸 서울 강남구 도곡동 202 210.5 49억4천만원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수준으로 인상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큰 서울의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공시가격 2위인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44.78㎡은 공시가격이 55억6천800만원으로 작년보다 1.9% 오르지만 보유세는 6천655만원으로 작년(4천747만원)보다 40.19% 증가한다./연합뉴스

2019-09-25 이상훈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도약이 목표인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코스피 시장에 발을 디딘다.25일 자이에스앤디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코스피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자이에스앤디는 이번 상장을 위해 88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4천200원~5천2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369억6천만 원~457억6천만 원이다.내달 21일부터 22일에는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같은 달 28일~29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11월 초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선보이며 사업을 시작한 자이에스앤디는 2005년 GS그룹사로 편입된 이후 부동산 운영,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부동산 부가서비스), 주택개발 사업까지 부동산 라이프 사이클 전방위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사업 영역이 광범위해지는 만큼 실적도 상승곡선을 그린다. 매출부터 살펴보면 2016년 928억 원에서 2018년 2천127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에서 145억 원으로 상승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51.4%, 64.4%의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는 코스피에 상장된 건설 섹터 주요 기업 평균치인 8.9%, 30.6%를 웃도는 수치다.자이에스앤디가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은 ▲중소규모 단지를 타깃으로 한 전략적 주택개발 사업 진출 ▲부동산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사업간 시너지 ▲고부가 서비스 강화 때문으로 분석된다.자이에스앤디는 2018년 주택개발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대규모 단지를 개발하는 모회사와 달리 성장성 높은 중소규모 단지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시장을 개척하는 데 몰두했다.또 중·소형 건설업체 대비 압도적인 브랜드파워와 신용도, 자금력, 체계적 시스템 등을 앞세워 입지를 다졌다. 사업 개시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주택개발 사업 수주 금액은 이미 7천1백억 원을 돌파했다.이는 자이에스앤디의 신성장동력이 돼주는 것은 물론 사업간 시너지의 원천이 돼주고 있다. 기존 사업인 부동산 관리,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뤄왔고, 여기에 고성장·고수익 사업인 주택개발이 더해지며 부동산 운영 물량 확대, 부가서비스 수요 증가 등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이에스앤디는 보다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2020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에는 국내 최초의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Sys Clein) 출시, 노후화 주거시설 유상 수리 및 리모델링 등 하우징 서비스 센터 운영 등 부동산 연계 고부가 사업부문을 강화하며 주택 개발, 운영,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부동산 밸류체인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

2019-09-25 윤혜경

올해 상반기 전국 중대형 상가(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 일반건축물)의 자본수익률이 전년 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자본수익률이란 자산 가치의 증감으로 인한 수익률로 토지 가격의 증감과 건물 가격의 증감을 고려해 기초 자산 가치로 나눈 것을 말한다. 24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전국에서 자본수익률 2019년 상반기 중대형상가 자본수익률은 0.93%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1% 대비 0.28%p 하락한 수치다.가장 높은 지역은 1.78%를 기록한 서울이었으며, 부산(1.34%), 인천(1.16%), 경기(1.06%), 광주(0.82%)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기간 자본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지역도 있었다.충북, 경남, 제주 지역은 각각 -0.35%, -0.17%, -0.04%의 자본수익률을 기록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전국 자본수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했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상업용 부동산인 상가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올 상반기 자본수익률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의 상반기 수익률보다는 높게 나타나 상가 시장이 쇠퇴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준금리 인하와 계속되는 주거용 부동산의 정책 등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 상가의 자본수익률은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지역별로 편차는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2019 상반기 지역별 중대형 상가 자본수익률 표./상가정보연구소 제공

2019-09-24 박상일

앞으로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의 경우 의무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해야 한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공공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과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다.개정안은 이달 25일 이후(법령 시행일인 6월 25일 기준 3개월 후) 사용검사를 신청하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부터 적용된다. 사용검사는 주택법 제49조에 따라 건축물이 사업계획 승인 내용대로 지어졌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사용검사 이후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다만, 입주자의 과반수가 서면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찬성하지 않거나 보육수요 부족 등의 사유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이 불필요하다고 지방보육정책위원회가 심의하는 경우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지 않을 수 있게 했다.또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주체(건설사 등)가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운영상 비용분담 등에 관한 협약을 입주 전까지 체결하도록 했다.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공공보육시설을 빠르게 확충함으로써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달 말 기준 국공립어린이집은 4천123개소로 2017년 5월(3천42개소)과 비교해서 1천개소 이상 늘었다.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국공립어린이집은 1천54개소로 모든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4천754개소)의 22.2% 수준이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

2019-09-24 박상일

동탄 상가 공실률 생활인프라 악영향입지 좋은 상가도 비싼 임대료에 공실 동탄2신도시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히는 동탄역 일대의 상업시설들이 심각한 상가 공실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다양한 광역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로 인해 동탄2신도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에서 상가 분양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높은 임대료가 분양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심각한 상가 공실 문제는 향후 동탄2신도시 생활 인프라에도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24일 동탄2신도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동탄역 일대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상업시설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상가 공실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공실률이 높은 상황이다. 동탄2신도시에서 만난 상가 전문 부동산 관계자들은 "부동산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임대료도 터무니없이 비싸다 보니 도로변 상가 등 자리가 좋은 곳이라도 빈 점포가 많다"며 고 입을 모았다.인근 주민들도 "임대료가 비싸다 보니 상가 공실이 수두룩하다"며 "배후수요와 역세권 입지에도 빈 점포가 많은데 계속해서 상가를 짓고 있으니 걱정"이라고 말했다. 동탄 최고 상권 평가에도 텅빈 상가대규모 쇼핑몰도 공실률 고공행진 실제로 이날 동탄역 중심상업지역에 속해 입지가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한 주상복합 아파트 내 상업시설을 찾아가 보니, 점심시간인데도 오가는 사람이 드물어 한적한 모습이었다. 그나마 바깥쪽 도로변에는 프랜차이즈 유통점과 커피숍이 들어서 있었지만, 안쪽으로 들어서자 '임대문의'를 써 붙인 빈 점포만 50여 개나 될 정도로 공실 문제가 심각했다. 심지어 빈 점포 5~6개가 나란히 비어있는 곳도 있어 '동탄2신도시 최고의 상권'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870여 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이 상업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2만 9천152㎡ 규모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쇼핑몰 형태로 지어져 지난해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1층은 100% 대면형 상가로 구성했으며, 2층 일부 상가를 전면 테라스형 복도로 설계해 직관적인 동선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3층은 병원, 학원, 요가 등 전문 업종이 유리하도록 설계해 모든 상가를 빠르게 인식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2015년 분양 당시 동탄역(KTX, GTX) 역세권에 영국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설계돼 지역 명소로 떠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입주를 시작한 지 1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사용 중인 3층 점포를 제외한 1·2층 184개 중 60여개 점포가 주인을 찾지 못해 공실률만 35%에 달한다.부동산 불경기에 대출규제까지 겹쳐상가 불황에도 인근 아파트는 신고가현장에서 만난 한 부동산 관계자는 "동탄역 주변 상가 중 가장 입지가 좋은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부동산 경기가 워낙 좋지 않은 데다가 정부의 대출 규제까지 악영향을 미치면서 빈 점포가 좀 있다"면서 "경부선 지하화 공사가 마무리 돼야 동탄1신도시 수요까지 포함해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점포 위치에 따라 최소 2억원부터 최고 16억원대에 분양한 해당 상업시설의 평균 임대료는 보증금 5천만원에 3.3㎡당 12만원 정도에 형성된 것으로 파악됐다.인근에 지상 2층~ 지상 8층 규모인 A 상가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김모(38)씨는 "동탄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과 시범단지를 끼고 있는 동탄 최고의 상권이어서 수요가 많을 것이라 예상해 가게 문을 열었는데 평일에는 거의 손님이 없다"며 "비싼 임대료 탓에 이 건물에도 빈 점포가 넘쳐난다. 계속 버틸 수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반면, 이 상업시설과 동탄대로를 사이에 두고 3.3㎡당 1천100만원대에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은 시세를 이끄는 '대장주'로 자리매김해 대조적인 모습이다.지난 2015년 입주한 동탄우남퍼스트빌(1천442세대) 아파트와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874세대) 아파트, 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1천817세대) 아파트(전용면적 84~101㎡)의 경우 각각 8억2천만원, 9억5천만원, 7억9천만원 등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며 시세를 이끌고 있다.이런 분위기는 동탄2신도시에서 전반적으로 빚어지고 있다. 동탄역과 동탄테크노밸리,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등에 지어진 상업시설을 확인한 결과 상가의 얼굴격인 1층 점포 입구는 물론 층마다 유리창에는 어김없이 '임대' 현수막과 전단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상가정보연구소 관계자는 "자영업 침체로 상가 매매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면서 2분기 전국 상가 평균 공실률도 11.5%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영업자의 업종 전환 등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상가 매매 시장의 대출 제한을 최소화하는 등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동탄2신도시 중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동탄역 인근 주거단지와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상업시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임대료가 터무니 없이 상승해 상가 공실 문제는 다른 지역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동탄2신도시 중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동탄역 인근 주거단지와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상업시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임대료가 터무니 없이 상승해 상가 공실 문제는 다른 지역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동탄2신도시 중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동탄역 인근 주거단지와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상업시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임대료가 터무니 없이 상승해 상가 공실 문제는 다른 지역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동탄2신도시 중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동탄역 인근 주거단지와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상업시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임대료가 터무니 없이 상승해 상가 공실 문제는 다른 지역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

2019-09-24 이상훈

가을을 맞아 실내 분위기를 바꾸고자 했다면 주목하자.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인테리어 매장 홈씨씨인테리어가 인테리어 자재를 특가에 선보인다. 24일 KCC는 내달 13일까지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과 울산점에서 '가을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이사가 잦은 가을 시즌을 맞아 집을 수리하거나 새롭게 인테리어를 꾸밀 때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들을 위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주문 블라인드와 커튼 최대 30%, 현관 중문을 최대 15% 할인하며, 이 외에도 조명, 공구, 페인트, 소품 등 각종 인테리어 관련 상품과 자재가 판매된다.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서는 세이갤러리 침구세트를 최대 50% 할인하고 릴리맥 수생목 2+1 행사를 진행하며, 스피드랙 조립식 가구는 전품목 15%, 나인웨어 식기건조대는 최대 25% 할인한다. 울산점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 신규 입점을 기념해 무료 체험 및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에몬스가구는 최대 27%, 시디즈 의자는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 고객과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홈씨씨인테리어 회원으로 가입하면 구매 금액의 1% 만큼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인근 지역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각 매장별로 행사 대상 제품과 할인율은 일부 다르며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KCC 관계자는 "홈씨씨인테리어를 성원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인테리어 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집 단장으로 분주해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특별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과 생활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과 울산점에서 나만의 집 꾸미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려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홈씨씨인테리어가 내달 13일까지 '가을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CC 제공

2019-09-24 김명래

흥행 보증수표 가수 아이유 부동산 "땅 주인이 돈 많은 사람에게 팔았다"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6)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주인공을 맡으며 일명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모든 분야를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아이유도 부동산 시장을 보는 안목은 빵점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수십억 원을 들여 과천시와 양평군에 있는 건물·주택 과 토지를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매입했지만, 땅값이 오르기는커녕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23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해 2월 본가와 10분 거리에 있는 과천시 과천동 18-5 일대 지목 대지(692㎡)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제1종 근린생활시설을 46억원에 매입했다.토지와 건물은 각각 3.3㎡당 2천190여만원, 1천830여만원에 거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일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집단 취락지구에 있어 당시 공시지가가 ㎡당 360여만원, 시세는 1천400~1천500만원에 불과했다. 이렇다 보니 지역 부동산 업계에선 "땅 주인이 돈 많은 사람에게 좋은 가격에 팔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일부 부동산 투기의혹 제기됐지만고가 매입으로 시세 차익 쉽지 않아 이런 상황 속에서 올해 초 한 매체가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사업의 수혜로 등을 보며 2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봤다'며 투기 의혹을 제기했고, 소속사 측이 곧바로 해명에 나섰다.소속사 측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아이유는 본가와 10분 거리에 있는 전원주택 단지 내 건물을 매입했고, 해당 건물은 본래 상업, 사무 목적으로 완공된 근린 시설 건물"이라며 "현재 해당 건물에는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과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서포트 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있다.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이와 함께 실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건물 내 아이유와 후배 뮤지션의 작업실을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이어 같은 해 8월에는 양평에 있는 2층 규모 주택과 토지를 22억원에 매입, 11월에도 추가로 주변 땅 6필지를 8억원에 산 것으로 나타났다.총 30억원이 들어간 주택 매입을 놓고 또다시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주말에 친할머니 등 가족과 함께 편히 쉬기 위한 목적"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이처럼 때아닌 투기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지 반년이 지난 현재 아이유가 산 땅은 앞서 소속사 측이 밝힌 입장을 증명이라도 하듯 개발 호재 등에 따른 시세 상승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특히 해당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아이유가 시세보다 워낙 높은 가격으로 부동산을 매입함에 따라 각종 개발 호재에도 불구, 앞으로도 시세 차익을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투기가 아닌 실사용 등을 목적으로 한 거래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정말 부동산에 문외한 사람""투자 보다는 실사용 목적 매입"과천동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아이유가 산 땅 주변으로는 그린벨트라서 거래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도로 여건 등도 좋지 않아 평당 2천만 원에는 절대 팔리지 않는다"면서 "만약,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다고 해도 아이유가 산 땅 값과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유가 매입한 땅과 건물이 있는 안골은 집단 취락지구로, 관련법에 따라 20가구 이상 거주할 경우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하다. 이날 현재 이곳에는 18가구가 거주 중이다.또 다른 부동산 업계 관계자도 "아이유가 산 지역을 투기 목적으로 매입한다면 정말 부동산에 대해 문외한"이라면서 "우면산터널을 이용해 서울 진입이 수월하고, 동네가 워낙 조용해 투자가 아닌 작업실이나 사무실 등 실사용을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양평의 한 부동산 관계자 역시 "아이유가 산 주택이 있는 양평에는 배우와 가수 등 연예인이 많이 산다"면서 "산과 물이 가깝고 공기가 깨끗한 데다가 서울과 거리도 멀지 않아 투자보다는 실수요자가 대부분"이라고 밝혔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주인공을 맡으며 일명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최근 1년 사이 과천시와 양평군에 각각 46억과 30억 전원주택을 매입하면서 투기 의혹을 샀지만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모두 '투기가 아니다. 오히려 비싸게 샀다'라고 답했다.사진은 과천시에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주인공을 맡으며 일명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최근 1년 사이 과천시와 양평군에 각각 46억과 30억 전원주택을 매입하면서 투기 의혹을 샀지만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모두 '투기가 아니다. 오히려 비싸게 샀다'라고 답했다.사진은 과천시에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주인공을 맡으며 일명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최근 1년 사이 과천시와 양평군에 각각 46억과 30억 전원주택을 매입하면서 투기 의혹을 샀지만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모두 '투기가 아니다. 오히려 비싸게 샀다'라고 답했다.사진은 과천시에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 /강승호기자 kangsh@biz-m.com

2019-09-23 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