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2가구 82%는 '국민주택'제2자유로 삽다리 IC 가까워'명문' 초·중·고교 도보 거리파주 운정신도시에 GTX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급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GTX A노선 파주 구간 라인에 위치한 데다 교육·편의·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쉽게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현대산업개발은 12월 파주시 운정신도시 A26 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0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3천42가구 규모의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59㎡A 247가구 ▲59㎡B 53가구 ▲84㎡A 1천462가구 ▲84㎡B 368가구 ▲84㎡C 375가구 ▲98㎡ 162가구 ▲109㎡A 162가구 ▲109㎡B 113가구 ▲109㎡C 100가구 등 9개 평형으로 중소형이 전체의 82%(2천505가구) 가량을 차지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운정주택사업(주)가 시행하는 만큼 전용 85㎡이하 2천505가구는 국민주택으로, 전용 85㎡초과 537가구는 민영주택으로 공급된다.운정 아이파크는 운정신도시의 가장 큰 호재인 GTX 수혜가 기대된다. 지난 8일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에 GTX A노선(파주~삼성) 파주 연장 구간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결과 비용·편익(B/C)은 1.11로 나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GTX A노선은 2018년 말 착공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노선이 완공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약 10분대, 삼성역까지 약 2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제2자유로 삽다리 IC가 약 700m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자유로 장월IC, 경의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35.2㎞)도 2020년 개통 예정에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동패초, 동패중, 동패고, 운정고(자율형 공립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인근에 이마트를 비롯해 근린상업시설과 단지 서측 맞은 편으로 조성 예정인 운정3지구의 중심상업지구가 계획돼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한울공원, 메아리공원 등의 소규모 공원을 비롯해 다목적운동장, 게이트볼장, 풋살경기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운정건강공원, 72만 5천여㎡ 규모의 운정호수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 완성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운정 아이파크가 있는 남북로변으로는 현재 '힐스테이트 운정'(2천998가구),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1천956가구) 등 대형건설사 아파트 4천954가구가 공급됐다. 이번에 3천42가구의 '운정신도시 아이파크'가 공급되면 이 일대로 약 8천 가구에 달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이 완성되는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에서 발표한 각종 규제대상지역에 속하지 않는데다 GTX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운정신도시 최대 규모의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96(야당동 1002번지)에 12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77-504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파주 운정신도시에 운정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급 아파트가 들어선다(아이파크 야경투시도). /현대산업개발 제공
2017-12-14 경인일보
37층 2개동 21~55㎡ 1456실 규모조식 배달·짐 운반등 '라이프케어'전철·대기업 인근 입주 여건 우수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서는 셀럽 하우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가 1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주)한라가 시공하고 (주)아이씨디유닛이 시행하는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는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지하 3층~지상 37층, 2개 동, 1천456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21~55㎡다. 셀럽 하우스는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레지던스의 자유로운 임대 시스템이 결합한 새로운 주거 상품이다. 오피스텔의 투자가치 장점도 누릴 수 있다.한라 웨스턴파크 송도는 기존 주거지에서 볼 수 없는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입주자는 청소와 식사 배달, 조식, 짐 운반, 의약품 및 생필품 구매대행 등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구 및 카트 대여 서비스와 자동차, 자전거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스마트셰어 서비스, 무인 택배함, 무인 세탁실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건물 내에는 야외수영장, 대형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댄스연습실, 골프연습장 등 최고급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와 타입에 따라 바다와 인천대교, 달빛축제공원, 워터프런트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외부인 출입관리 시스템인 '스피드 게이트'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직원이 24시간 로비에 상주한다. 층별 카드키 사용을 의무화해 안전한 주거 환경이 보장된다.입지여건도 훌륭하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국제업무지구역과도 인접한 '더블 역세권'이다. 인천국제공항과 이어지는 인천대교 접근도 수월하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삼성바이오로직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포스코대우, 셀트리온 등 대기업과 유엔 산하 기구들이 입주해 있어 임대 수요가 많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한국외대, 인천대, 인하대, 인천가톨릭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겐트대 등 교육여건도 좋다.다양한 개발 호재는 투자 가치 상승을 기대하게 한다. 송도국제도시에 마지막으로 남은 개발부지 '랜드마크시티'와 260만㎡ 규모로 개발되는 아암물류2단지, 쇼핑과 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 등이 조성을 앞두고 있다. 6·8공구 수변을 따라 워터프런트 조성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8의 12에 있다. 문의:(032)834-0808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한라 웨스턴파크 송도 투시도. /(주)한라 제공
2017-12-13 경인일보
견본주택 주말까지 4만여명 발길5천여명 현장 사전청약 '열띤 관심'전용82~84㎡ 구성 2~4인 가구 적합SRT 이용시 강남 수서 불과 15분동양건설산업이 지난 24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동탄역 파라곤'이 최고 경쟁률 70.9대1의 수치를 기록하며, 침체된 동탄신도시 분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C9블록에 건설 중인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인 '동탄역 파라곤'이 지난 28일과 29일간에 걸쳐 실시한 청약접수 결과 최고 70.9대1, 평균 4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동탄역 파라곤'은 올해 시행된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와 맞물려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난 동탄신도시에서 거래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을 깬 매우 이례적인 결과다.이에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청약결과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동탄역파라곤은 견본주택을 개관한 첫 날에만 1만여명의 인파가 모여들었고, 주말까지 합쳐 총 4만4천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특히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은 5천여명이 견본주택 현장에서 사전 청약을 하기도 했다.분양 관계자는 "전용 82~84㎡로 구성된 '동탄역 파라곤'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은 방 3개, 욕실 2개를 넣어 2~4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한 전용 59㎡ 아파트와 유사하게 설계해 평면을 차별화했다"며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 않는 마지막 수요인 데다가 동탄역 바로 인근에 위치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등 풍부한 개발 호재를 안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이번 찬스를 놓치지 않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동탄역 파라곤은 동탄역이 바로 인근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주거·문화·생활·업무·레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 동탄역에서 지난해 12월 개통한 SRT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15분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오는 2023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도 20분만에 이용할 수 있다.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함께 중·고등학교도 도보 거리에 신설될 예정이다.동탄역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39층에 아파트 424가구와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 110실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 78㎡형 96가구, 79㎡형 204가구, 99㎡형 13가구, 101㎡형 108가구, 104㎡형 3가구 등이며,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은 전용 82㎡형 44실, 83㎡형 22실, 84㎡형 44실 등이다. 동탄역파라곤은 마감된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 이외의 아파트는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과 7일 각각 1·2순위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으며, 13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2월이다. (분양문의는 1855-008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동양건설산업이 지난 24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동탄역 파라곤'이 최고 경쟁률 70.9대1의 수치를 기록했다. /동양건설산업 제공
2017-11-30 경인일보
46층 높이·동간거리 최대 90m규모 6.5 견디는 내진설계 시공상업시설 '애비뉴스완' 동시분양174실 '리스본 콘셉트' 설계 눈길금성백조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6층, 5개동, 총 779가구로 전용면적 78~90㎡ 아파트 701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8실 규모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78㎡ 478가구 ▲90㎡ 223가구다.구래역 예미지는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46층 높이(143.7m)다. 남측에 필봉산, 서측에 호수공원이 위치해 고층 세대는 파노라마 조망이 펼쳐진다. 최고 3층 높이의 필로티 설계를 모든 동에 적용한 데다 최대 90m의 동간 거리와 70m의 통경축을 확보해 조망과 일조권도 극대화했다. 단지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대형 중앙공원이 계획된다. 공원 내에는 숲향기쉼터가 최중심부에 배치되고 주변으로 커뮤니티필드, 향기마당이 조성될 예정이다.예미지에는 특히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로 짓게 되며, 각종 물품을 정리·보관하는 동별 세대창고,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된다. 쓰레기 이송설비를 포함해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도서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은 기본이다. 전 가구는 판상형, 4bay 구조, 거실 및 주방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여기에 3면 발코니, 현관창고, 팬트리, 알파룸, 광폭 드레스룸이 특화설계됐다.교통망은 내년 11월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출구와 맞닿았고 역사 복합환승센터 내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대곶IC에서 제2외곽순환도로까지 금방 진입한다. 생활인프라의 경우 신도시 최대 중심상업지구와 이마트가 접해있다. 주변에 한가람초, 호수초, 한가람중, 솔터고 등 우수학군과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도보 약 3분 거리에 호수공원과 각종 근린공원도 가깝다.금성백조가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애비뉴스완'도 같은 시기 분양한다. 지상 1~2층, 연면적 1만4천400㎡에 총 174실로 구성되고, 전용률도 50%에 달해 일반 근린상가보다 높다. '애비뉴스완'은 국내 보기 드문 포르투갈 리스본 콘셉트로 설계해 이목을 끈다. 반경 약 1.5㎞ 내 3만여세대를 배후에 두며 김포 최대 산업단지(골드밸리) 수요층도 있다.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청약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및 7일 2순위 청약이고,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계약은 27~ 29일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8~10일에 현장청약을 실시하고 14일 당첨자 발표, 15일부터 계약이다. 견본주택은 장기동 2087-4번지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문의전화(아파트·오피스텔): 1899-7642. (애비뉴스완): 1522-4705.※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진설계와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로 지어지는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금성백조건설 제공
2017-11-30 경인일보
삼성전자 가까워 배후수요 풍부전체 가구 남향 내부설계 '우수'(주)신안은 30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16블록에 공급하는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8개 동, 전용면적 84~96㎡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84㎡ 389가구 ▲96㎡ 224가구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는 단일 생산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의 배후주거지로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주변으로 미군기지 이전, LG디지털파크,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 추가 개발호재까지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는 총 3단계 권역으로 나눠 개발되는 고덕국제신도시의 1단계 개발권인 서정리역세권 주변 개발에 속하는 곳으로, 시범단지 역할을 하며, 초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신안인스빌 시그니처는 잘 갖춰진 내부설계가 장점이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모든 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4Bay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전 가구를 기존 아파트 천정고 (2.3m)보다 5㎝ 높게 2.3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84㎡A형은 주부들의 가사동선을 고려한 'ㄷ'자 주방을 제공해 효율성을 높였고, 주방 팬트리를 제공하여 넉넉한 수납과 생활의 편리함을 향상시켰다. 또 알파룸을 제공, 최대 4개의 침실이 제공된다.전용 84㎡B형은 현관 신발장과 워크인 창고,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3면 발코니를 이용한 대형 침실(안방)을 제공해 부부공간을 강화 할 수 있고, 역시 가변형 벽체로 거실과 침실을 통합해 광폭 거실로 활용할 수 있다.전용 96㎡형은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한 아일랜드형 주방설계로 동선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복도 팬트리, 대형 알파룸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모든 주차공간을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된다. 특히 전체 주차대수의 80.7%를 기존(2.3m × 5.0m)보다 넓은 확장형(2.5m×5.1m)으로 설계해 문 콕 사고를 예방하고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공간(40대) 및 충전기도 배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유치원부터 초, 중, 고교(예정)가 모두 위치해 있어 지구 내에서도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중심상업지구와 행정구역 등도 가까워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제역도 전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도 좋다.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 한편,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가 위치한 평택시는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5번지에 마련되고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656-709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공급되는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 투시도. /(주)신안 제공
2017-11-29 경인일보
유료도로로 운영 수익금 지급땐 청라·영종 주민 반발 불보듯국토부, 민간사업자와 미합의 탓 소송전 비화땐 발목 분석도인천시가 제3연륙교(인천 청라국제도시~영종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영종대교, 인천대교에 이어 육지와 영종도를 잇는 세 번째 교량이 완공되면 영종·청라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인천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제3연륙교 완공까지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우선 인천시가 영종, 인천대교에 손실보전금을 지급해야 할 상황이 벌어질 경우 예상 규모만 5천900억원 수준이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를 유료도로로 운영해 통행료 수익으로 손실보전금을 준다는 방침이다. 현행 유로도로법에는 통행료 수익을 도로 건설 비용과 유지·관리비 외에는 다른 곳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결국 통행료를 손실보전금으로 전용하려면 관련 법 개정 등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 이와 함께 제3연륙교 건설로 수익이 줄어드는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 민간사업자의 소송도 인천시가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제3연륙교는 2006년 LH가 청라와 영종택지 개발 사업을 진행하며 교량 건설비용 5천억원을 조성 원가에 반영해 본격 추진됐다. 인천시로선 이미 건설비용이 마련됐으니 제3연륙교 사업을 늦출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손실보전금 문제가 복병으로 등장하며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기 시작했다. 국토부는 2003년 인천대교 건설 사업을 추진하며 민간사업자와 영종, 인천대교 외에 다른 경쟁 다리를 건설하지 못하도록 합의했다.인천시는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된 후 인천대교, 영종대교에 지급해야 할 손실보전금 규모를 5천900억원(영종대교 4천100억원, 인천대교 1천80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고 이를 통행요금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제3연륙교 계획 초기만 하더라도 인천시는 무료도로 운영 방침을 내세웠다. 청라, 영종 주민들의 아파트 분양가에 도로 건설비가 포함돼 있어 통행료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당장 연륙교가 유료도로로 개통될 경우 청라, 영종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청라, 영종 주민들을 비롯한 인천시민과 다른 지역 주민들 간 통행료 차별화도 고려해야 할 사안이다. 이와 함께 현행 유로도로법을 보면 통행료 수익은 도로 건설 비용이나 유지·관리비용으로만 사용하도록 돼 있다. 통행료 수익으로 손실보전금을 지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리 검토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운영하는 민간사업자들의 소송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제3연륙교 건설에 따른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인 인천대교, 영종대교 측과 손실보전 문제를 두고 계속된 협의를 진행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결국 이들 민간사업자들의 반대 속에서 발표된 제3연륙교 사업이 소송전으로 이어지며 인천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국토부와 협의 과정에서 제3연륙교 건설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논의했고 해법도 가지고 있다"며 "제3연륙교가 차질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7-11-26 김명호
테크노밸리 인근 위치 각광아파트·오피스텔 소형구성확장시 넓은 공간활용 가능대방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C3블록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이 지난 16일 문을 열었다.동탄2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인 동탄테크노밸리가 있어 새로운 수도권 지식기반산업 중심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또 동탄1신도시, 동탄일반산업단지와 함께 분당신도시의 1.8배 규모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생활, 비즈니스, 자연환경, 문화와 레저가 모두 한 곳에서 가능하다. '대방디엠시티 더센텀'은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최저 지하4층부터 지상 최고 4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파트의 경우 56㎡A(231세대), 59㎡B(232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은 22㎡A(132세대), 22㎡B(96세대), 45㎡A(24세대), 45㎡B(6세대)로 총 721세대이다.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내 주거, 업무, 상업시설이 공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거상업복합대단지이다. 아파트는 공간 활용을 넓힌 혁신평면으로 전용면적 대비 최고 65%에 가까운 서비스면적을 갖춰, 중형 못지 않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실제 전용면적 56㎡ 세대의 경우 발코니 확장으로 주어지는 서비스면적이 전용면적대비 최고 65%인 36㎡가 넘으며, 이를 합하면 실사용면적은 전용면적 대비 165%나 증가한 93㎡가 넘는다. 이는 인근 타 체 전용면적 59㎡의 세대에 주어지는 서비스면적이 40%대 전후인 것과 비교하면 무려 1.5배 이상 차이 나는 수치다. 아파트 소형이 중형, 중형이 대형과 같은 실 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는 얘기다.단지 바로 옆에 동탄4동 주민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우체국, 파출소,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예정되어 있고 차량 이용시 5분 이내로 백화점, 영화관,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SRT·GTX(계획)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의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더욱 빠르고,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향남IC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 등 광역 교통망도 풍부한 교통요충지다.직주근접 주거지로서 가치가 높은 오피스텔로, 인근에는 삼성전자, LG 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약 40만명의 직접적인 임대수요가 있어 실질적인 수요를 갖춘 오피스텔로 투자가치를 뽐낸다. 견본주택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 분양문의: 1688-1005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대방산업개발이 동탄2신도시 C3블록에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규모로 공급하는 '대방디엠시티 더센텀' 조감도. /대방산업개발 제공
2017-11-20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