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4 경인일보

안양 더스마트 1순위 마감영종 KCC는 '흥행 실패'분양시장 양극화현상 극명대통령 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분양시장에서 청약 양극화현상이 극명하게 드러났다.초대형 단지인 김포 한강메트로자이가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한 반면, 인천은 주목받던 단지에서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서울은 일부에서 10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청약과열'우려까지 제기됐다. 28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5일 1순위 분양에 나선 김포 한강메트로자이 1·2단지가 일부 대형면적을 제외하고 모두 1순위 마감됐다. 1단지 1천142세대, 2단지 2천456세대로 지난주 분양물량 중 최대규모였던 한강메트로자이는 최고 경쟁률 93.5대 1을 기록했다. GS건설측은 "1순위 청약에만 총 2만3천49건이 접수돼 김포시 아파트 분양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주상복합인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150세대)도 최고 경쟁률 13대 1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하지만 화성봉담 한신더휴에듀파크는 주력 모델인 84㎡형이 미달됐고, 59㎡형도 2순위에서 겨우 마감되는 등 예상보다 저조했다. 인천은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752세대)이 미달 사태를 맞았다. 실수요가 많은 84㎡형을 주력으로 내세워 기대가 높았지만, 84㎡형이 모두 미달됐다. 논현 푸르지오(754세대)는 일부 모델이 2순위에 겨우 마감됐다.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프리미엄 역세권 단지임을 감안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반면 서울지역은 지난 24일 1순위 분양을 한 보라매 SK뷰(743세대)가 59㎡형과 70㎡형에서 각각 105대 1과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과열 양상이 빚어졌다. 이처럼 청약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난 가운데, 5월 마지막 주에도 수도권에서 분양이 쏟아진다. GS건설은 안산에서 그랑시티자이2차를 공급한다. 그랑시티자이는 안산 역대 최고 경쟁률 100.7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의왕 백운지구 골드클래스(A3), 화성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EAB7) 등도 청약에 들어간다. 인천에서는 주거·업무·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단지인 구월 지웰시티푸르지오가 분양에 나선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05-28 최규원

2017-05-28 경인일보

2017-05-21 경인일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숨을 죽였던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6월 말까지 이어질 '분양대전'에 돌입했다.21일 부동산114와 주택건설업체들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수도권 주요 단지에서 견본주택 오픈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주에 수도권 7개 단지에서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고, 이번 주에는 8개 단지에서 오픈이 예정돼 있다.지난 주말에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본격적인 성수기 돌입을 실감케 했다. 지난 19일 GS건설이 문을 연 김포 걸포3지구 '한강메트로자이(4천229가구)' 견본주택에는 주말 포함, 사흘간 6만여명이 몰렸다. 대우건설이 인천 논현동에 짓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754가구)' 견본주택에도 주말동안 2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에는 청약도 줄을 잇는다. 24일 안양 명학역 반도유보라더스마트를 시작으로, 25일 김포 한강메트로자이 1·2단지, 화성 봉담한신더휴에듀파크, 인천 논현푸르지오, 영종하늘도시KCC스위첸 등이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업체들은 지난 주말에 보여준 폭발적인 관심이 청약 성공으로 이어질 것으로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이번 주에 견본주택 문을 여는 단지는 서울 1곳, 경기 5곳, 인천 2곳 등이다. 이들 중 김포 한강신도시 Ab-04 블록에 입주하는 김포한강예미지(1천770가구)는 뉴스테이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 고등지구 S2 블록에 짓는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는 데다, 강남 세곡·서초 내곡은 물론 판교신도시와도 가까운 '범 강남권'으로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이밖에도 안산시 사동 '그랑시티자이2차', 의정부 신곡동 'e편한세상추동공원2차', 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밸리골드클래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구월지웰시티푸르지오',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하늘도시유승한내들' 등이 견본주택을 오픈해 승부에 나선다. 부동산114 이미윤 리서치센터 과장은 "이달부터 6월까지 전국적으로 10만4천여 가구가 분양되는데 이번 주 아파트 청약 결과가 상반기 청약시장 분위기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05-21 최규원

2017-05-14 경인일보

대통령 선거의 영향으로 대거 연기됐던 주택건설업체들의 분양이 다시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애초 예상했던 무더기 분양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에 모델하우스들이 속속 문을 열고 분양에 시동을 건다. 1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주말을 앞둔 오는 19일 수도권에서만 한강메트로자이 1·2단지, 봉담 한신휴에듀파크, 인천 논현푸르지오,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 등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 준비에 들어간다.한강메트로자이 1단지는 공동주택 1천142가구와 오피스텔 200실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로 44층 6개동에 공동주택은 59~99㎡, 오피스텔은 24㎡·49㎡ 면적으로 공급된다. 2단지는 36층 22개 동에 전용면적 59~134㎡ 아파트 2천456세대가 조성되는 대단지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김포는 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때 미분양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지만, 최근 빠르게 미분양이 처리되면서 청약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화성 봉담에는 한신공영(주)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천140세대 규모의 한신더휴에듀파크를 선보인다. 봉담택지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인천에서는 대우건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소형타입의 인천 논현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 동에 전용면적 61㎡·72㎡ 총 754가구로 구성된다. 영종하늘도시에서는 KCC건설이 지하 1층, 지상 21층, 전용면적 60~84㎡ 총 752가구로 구성된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 공급에 나선다. 중소형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대형 건설사들이 이처럼 이번 주말부터 모델하우스를 속속 오픈하고 분양에 시동을 걸면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수도권에서 대규모 분양 릴레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앞서 부동산114는 이달 중 수도권에 4만5천410가구가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경기도가 3만3천103가구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05-14 최규원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마지막 아파트 일반 분양 물량이 빠르면 이달 중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A30블록 898세대 규모 공동주택을 이달 중 공급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해당 공동주택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0㎡ 초과 85㎡ 이하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용지는 외국인 분양 용지로, 전체 분양 세대의 10% 수준을 외국인에게 공급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A30블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해 5월 추첨 방식으로 매각한 곳이다. 당시 6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드림파크개발(주)라는 업체가 당첨됐다.시공사인 한신공영은 지난해 아파트 분양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학교 부족 문제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10월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주택 건설사업 승인을 신청했는데, 인천시교육청에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을 배정할 학교가 없다"며 협의를 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청라국제도시 내 추가 학교신설, 기존학교 증축 안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아파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청라에는 건설사에서 공개한 미분양 물량만 수백 세대가 남아있지만, 지역 내 마지막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라는 희소성으로 실수요자나 투자자의 관심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청라지구 내 공동주택 용지로는 외국인전용 임대주택용지 A3블록(213세대)과 A4블록(263세대)만 남아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청라에서 공급되는 일반 분양 물량이 없고, 향후 청라시티타워와 국제금융단지, 업무시설 개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청라국제도시의 마지막 아파트 일반분양이 이달중 진행될 전망이다. 사진은 청라국제도시 전경. /경인일보DB

2017-05-10 홍현기

2017-05-08 경인일보

5월중 수도권에 무더기 분양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은 아직 '눈치 보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월 첫주 황금연휴가 끝난 둘째 주에도 분양 물량이 거의 없어, 대통령 선거 등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대선 이후 민간 건설사들이 쏟아낼 물량의 분양성적에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7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5월 2째주 청약접수는 수도권 2곳에 총 2천738가구가 예정돼 있다. 모두 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물량이다.LH는 10일 의정부 민락2지구 A6블록에 총 1천540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1㎡형 390가구, 59㎡ 1천50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11일에는 시흥 은계B1 블록에 공급하는 1천198세대 역시 전용면적 74㎡형 610가구, 84㎡ 588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이처럼 5월 둘째주에도 민간건설업체들이 공급을 주저하면서, 대선이 마무리된 셋째 주부터 분양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114는 이달에 수도권에 공급예정인 물량이 4만5천410가구에 달하며, 이중 경기도에만 3만3천1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중 김포 한강메트로자이(4천872가구)와 평택 센토피아(3천798가구), 안산 그랑시티자이2차(2천872가구) 등이 초대형 단지다.건설업계 관계자는 "대선 여파로 4월에 공급이 크게 위축됐던 분위기가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대선 이후부터 다음달 까지의 분양성적이 부동산시장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05-08 최규원

5월 황금연휴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직후, 수도권에 분양 물량이 무더기로 쏟아진다. 그동안 부동산 대출 규제와 대통령선거로 대기했던 물량이 한꺼번에 몰려 나오는 것으로, 분양 성적에 따라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성패가 좌우될 전망이다.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중 전국에 분양 예정인 물량이 총 5만9천68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수도권 물량이 전체 물량의 76%에 달하는 4만5천410가구였고, 경기도가 3만3천103가구로 최다 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에 분양 물량이 몰린 것은 총 4천229가구 중 3천798가구를 분양하는 김포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를 비롯해 평택 지제 센토피아(3천798가구), 안산 사동 그랑시티자이2차(2천872가구) 등 초대형 단지들이 여럿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경기지역에 한꺼번에 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수요가 공급을 감당하지 못해 미분양이 더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월말 기준 경기도 내 미분양 주택은 1만4천465가구로, 신규 공급 3만3천여 가구가 더해지면 분양 대기물량만 4만7천여 가구에 달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114가 파악한 6월 전국 분양 물량도 5만1천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6월까지 무더기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3월초 까지만 해도 4월 분양 물량이 6만여 가구에 달할 것으로 보았으나, 대선 여파로 실제 분양된 물량은 2만여 가구 수준에 머문 것으로 보인다"며 "대선 직후부터 7월 비수기 돌입 직전까지 분양시장이 최대 성수기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건설업계 관계자는 "결국 올해 상반기 최대 물량이 쏟아지는 5~6월 분양성적이 분양시장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를 뚫고 분양 열기가 확산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17-05-03 박상일

2017-01-08 경인일보

2017-01-01 경인일보

아쿠아놀이터·5개공원 눈길경강선·제2영동고속도 편리계속되는 수도권 분양시장 열기와 전세난 속에 이천시 증포3지구가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주)대원이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346세대 규모의 '대원칸타빌(모델 하우스, 이천시 안흥동 320-1)' 분양이 지난 25일부터 본격 시작됐다.증포3지구는 2천300세대 미니신도시급으로 KCC스위첸, 한양수자인 등이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상태로 일정금액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가운데 오픈 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증포3지구는 인근에 이천 SK하이닉스가 지난해 8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M14)을 준공해 2021년까지 21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추산되는 가운데 2024년까지 M14를 포함한 3곳의 신규 반도체 공장을 구축해 46조 원 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8월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이천시 이전으로 장병과 그 가족을 포함한 4천여 명이 넘는 인구가 이천으로 편입될 예정이어서 이천시 발전에 한층 힘을 보태고 있다.이러한 이천시의 지속적인 개발 호재와 인구유입에도 불구하고 이천시 내 아파트는 10년 이상 노후 된 아파트 비율이 전체 대비 77.5%를 차지할 정도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전세가율 역시 매매가 대비 76.4%로 최근 5년간 70.7% 상승하며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 부족난 속에 증포동이 이천시 전체 인구증가의 92%를 차지하며 해당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증포3지구 1블록에 분양하는 '대원칸타빌'은 조기 완판을 예고하고 있다.대원칸타빌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구조로 증포3지구 내 유일하게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타입 346세대로 구성했다. 또한 평면특화 장점을 살린 알파룸 설계를 통해 프라이빗 공간을 계획했으며 타입에 따라 현관창고 등 다양한 특화공간이 제공된다. 특화시설로는 키즈 스테이션과 함께 동탄2신도시, 청주 율량지구 등에서 입주자들의 호응을 얻은 아쿠아 놀이터를 시 최초로 설치할 예정이며 단지 안에는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중앙광장을 사이로 아파트 간 넓은 동 간 거리(약 60m)를 확보하여 전세대 우수한 일조량과 조망권을 갖는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는 문화공원(총면적 약 7천200㎡)이 조성되며 주변으로 총 5곳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녹지단지로 기대된다.'대원칸타빌'은 모든 주차공간이 지하로 배치되어 지상에는 차 없는 공원형 단지가 조성된다. 또한 일반 주차공간보다 2.5m가량 넓은 광폭 비율이 87% 이상 적용된다. 5m 이상 데크형 설계로 단지 내 평지화 작업이 이루어지며 태양광 가로등, 지하 주차장 LED, 세대 내 LED 등 에너지 절약 효과를 높였다. 증포3지구는 지난 9월 경강선 개통(성남~여주간 복선 전철) 및 제2영동고속도로의 개통(지난 11일 개통) 으로 타지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성남~장호원간 도로도 내년 12월 개통이 예정돼 교통 환경은 지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주)대원 관계자는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인근 분양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만큼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역시 단기간 내 분양 완료하며 지역 내 유수의 명품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투시도. /(주)대원 제공

2016-11-27 경인일보

소비자선호 84㎡ 단일 255가구1㎞내 터미널·극장·병원 인접3.3㎡당 850만원대 인근比 저렴금호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 65에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를 지난 6월에 공급하고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분양중에 있다.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는 1순위 청약결과 최고 1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1차 분양성공에 이어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29층, 3개 동,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주택형 별로는 ▲전용 84㎡A타입 208가구 ▲전용 84㎡B타입 47가구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대, 최저 73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단지가 들어서는 구미 형곡동 일대는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어학원, 예체능학원 등 명문학원가가 인접해 있고, 단지 인근에 금오초, 형곡초, 송정여중, 경북외고 등이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을 품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해 있고, 금오산과 연계되는 산책로를 비롯해 단지 3면이 금오산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이밖에 도보 5분거리에는 총면적 3만6천여㎡에 이르는 우호의 정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1 ㎞이내에 구미종합터미널을 비롯해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이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구미시청, 우체국, 문화예술회관, 시립중앙도서관 등의 공공기관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구미 도심에서 가장 높은 최고 29층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고,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쾌적성을 극대화 했으며 채광이 우수한 4-bay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이 아파트는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진다. 실별 디지털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단열성능이 강화된 고기밀창호(로이유리), 절수형 위생기구, 싱크 절수형 페달 등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거실에 있는 통합 월패드와 일괄소등 스마트스위치를 이용해 손쉽게 조명제어, 온도조절,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고, 집밖에서도 스마트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든지 일괄소등, 난방제어, 가스차단, 에너지사용량 등을 체크할 수 있다.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대로, 최저 730만원대부터 시작해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금은 5%로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최소화 하였으며, 중도금 60%(무이자), 잔금 35%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의 8(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8년 9월이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 주경 투시도. /금호건설 제공

2016-11-23 경인일보

경계서 5㎞ 거리 뛰어난 접근성모서리 단열·이중창 냉기 차단에너지사용량 관리시스템 편리74~84㎡ 4개 타입 491가구 구성경기도시공사는 대림산업과 함께 11월 중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5블록에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91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04가구 ▲84A㎡ 207가구 ▲84B㎡ 87가구 ▲84C㎡ 93가구 등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는 우수한 교통망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선 단지 북측으로 북부간선도로가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IC도 가까워 수도권 일대로 접근성이 좋다. 또한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약 1㎞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운행 중인 경의중앙선 도농역도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있어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다산신도시는 서울 경계로부터 불과 5㎞거리에 있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별내지구·갈매지구 등의 주변 개발지역과의 연계성도 좋아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다산신도시는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된 지역인 만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우선 단지 인근으로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체육공원(예정), 왕숙천 수변공원 등도 도보권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왕숙천 수변공원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연결돼 있는 자전거길은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됐을 정도로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여기에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이 조성되는 다산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도 도보 거리에 있으며, 기존에 형성돼 있는 도농역 인근의 이마트,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보로 통학 가능한 미금중을 비롯해 단지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가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단지는 4-Bay 판상형(일부세대 제외) 중심 설계 적용으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뛰어나고, 대면형 주방설계로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의 소음뿐 아니라 냉기를 차단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세대 내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사용량을 월패드로 확인해 효율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매니지먼트시스템(EMS)'이 적용되고, 지하주차장 주차구획도 기둥과 기둥 사이에 대부분 2대씩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3년간 전매가 제한되고, 청약저축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만 청약신청이 가능해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에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지금동 72-3번지에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77-7014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 석경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2016-11-23 경인일보

25~75㎡ 총 506실 분양2019년 11월 입주 예정(주)신영과 (주)대우건설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의 23일대에 '송도 지웰 푸르지오 시티'를 선보인다. 2개동(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총 506실 규모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5㎡ 374실 ▲69㎡ 33실 ▲75㎡ 99실이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송도 지웰 푸르지오 시티는 전 타입이 남향위주 중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송도 테마파크, 송도 컨벤시아, 동북아무역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과 대학생 등을 염두에 둔 구성이다. 오피스텔은 초·중·고교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천가톨릭대학교 송도캠퍼스와 인천대학교 등 교육인프라가 우수하다. 인근에는 송도 센트럴파크와 미추홀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인천대입구역과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을 도보로 이용하기 편리하다.전용면적 25㎡ 타입은 침실과 거실의 분리가 없는 원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중문을 설치한다. 또한 대형 붙박이장과 키큰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용면적 69㎡ 타입은 창고와 드레스룸까지 갖춘 2룸으로 선보인다. 빌트인 식탁을 제공하고, 건식과 습식 공간이 분리된 욕실이 설치된다. 전용면적 75㎡ 타입은 각별히 조망을 신경 썼다. 일부 타입은 주방과 식당을 분리했으며 식당에 대형 조망창을 설치해 바다와 공원, 송도의 도시경관 등을 즐기며 식사가 가능하다.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복도장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다.송도 지웰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의 9에 위치하며, 현재 분양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32)859-600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송도 지웰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신영 제공

2016-11-21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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