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5월 말 조기 개통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8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시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인 동두천 상패~안흥 나들목(3㎞) 임시구간 개통을 서둘러 줄 것을 시민 서명을 받아 이달 말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인 동두천 상패~연천 청산(9.85㎞) 구간은 2022년 12월 개통 예정이다.의정부~연천(37.75㎞)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는 애초 2017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공사 지연으로 5년 이상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임시개통을 요구한 지자체에 상패터널(1.2㎞) 관리용역비 32억원과 전기료 18억원 등 총 50억원의 부담을 요구한 상태다.이에 관내 전체 도로 유지관리비 2년 치에 해당하는 관리비를 떠안게 될 처지에 놓인 시는 "공기 지연에 따른 주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부분 준공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고 인접 연천군도 지난해 6월 이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서울국토청에 제출했다.이계홍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자체에 대한 터널관리비 부담 요구는 지나치다"며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다. 김성원(자유한국당·동두천·연천) 의원은 "해당 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흥 나들목 구간이 5월 말까지 조기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패~청산 구간 전체 공정률은 현재 37%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동두천시가 5월 말 조기개통을 요구하고 있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상패~안흥나들목 구간 중 상패터널 입구 공사현장.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2018-03-08 오연근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 무산으로 지난해 중단됐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올해 재추진된다. ┃위치도 참조경기도와 화성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9일 오후 2시 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에서 국제테마파크 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이들 3개 기관은 국제테마파크 사업 재추진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방안과 연구용역 수행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정부가 지난달 7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 중 하나로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국제테마파크 사업은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동쪽 420만146㎡ 부지에 유니버설스튜디오 같은 국제 수준의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 2007년 도와 화성시, K-water가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 우선협상자로 유니버설스튜디오코리아(USK) 컨소시엄을 선정, 사업을 추진했지만 시행사의 자금난 등으로 2013년 9월 계약이 취소됐다. 사실상 사업중단이었던 이 사업은 2015년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으로 재추진됐다. K-water는 정부 지원으로 그해 12월 5조원 이상을 투입해 '한국판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유치하고 한류 및 워터테마파크를 추가해 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지난해 1월 K-water가 유니버설스튜디오코리아 컨소시엄과 사업협약 기한을 연장하지 않기로 해 사업은 다시 중단됐다. 사업 중단 이유는 유니버설스튜디오 판권을 가진 미국 유니버설 산하 유니버설 파크&리조트(UPR)의 사업참가를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K-water는 이달 중 연구용역을 시작, 6월 완료한 뒤 9월까지 사업 재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정부는 국제테마파크 사업 재추진 시 직접 고용 1만명과 3조원 이상의 투자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3-08 김학석

낡고 좁은 고양시 청사가 건립 35년여만에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출마를 선언한 여야 후보들 사이에서 신축설이 제기되면서 신청사 건립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8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 인구는 현재 104만명으로, 전국 10대 도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수원시(127만명)에 이어 가장 많은 인구가거주하고 있다.현 시청사는 인구 20여만명 당시인 1983년 덕양구 주교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6천475㎡) 규모로 건립된 뒤 1992년 지하 2층, 지상 5층(연면적 8천188㎡) 규모의 신관이 추가 건립됐다.이후 지난 2003년 청사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게 된 시는 한때 신청사 건립을 추진했지만 막대한 재정 부담 탓에 이를 포기했다. 그 대신 수차례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청사 인근 건물 매입과 건물 일부를 빌려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 및 공무원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여전히 '콩나물 시루' 청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에 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일부 여야 후보들은 시 청사 신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신청사 건립 타당성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재준 도의원은 "청사 신축은 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라며 "청사 밖 곳곳에 분산 입주해 있는 기관의 임대료, 각종 개발이익 환수금을 우선 예산에 배정하면 청사 신축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고양소방서 맞은 편 농지를 일부 매입해 신청사를 짓는 세부 방안도 제시했다.자유한국당 이동환 고양병 당협위원장도 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 청사로는 104만명 시민들에게 고품격 종합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없다"며 "후보 결정 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신청사 신축계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당협위원장은 "확실한 신청사 건립방안을 갖고 있다"며 "예산문제는 시장 의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이외 시장 출마 여야 후보들이 신청사 건립을 공론화하고 있어 신청사 건립은 그 어느 때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인구 104만명의 고양시. 지은 지 35년 된 고양시 청사에 대한 안전문제와 사무공간 부족으로 최근 신청사 건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8-03-08 김재영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 B2블록 개발사업(2월28일자 7면 보도)이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경관위원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 인천경제청이 "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경관 심의 신청을 반려해달라고 위원회에 요청했기 때문인데, 건축물 경관과 관련이 없는 것을 이유로 심의 신청을 반려한 것은 잘못된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인천경제청 경관위원회는 8일 '스마트송도피에프브이'가 제출한 송도 B2블록 주상복합 건설 계획을 반려했다. 이는 인천경제청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소지가 있기 때문에 건축 허가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위원회에선 "인천경제청의 일방적인 주장(법 위반 소지) 때문에 반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법과 건축 허가에 관한 문제가 경관 심의 반려의 이유가 될 수 있느냐는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인천경제청 요청은 받아들여졌고, 법적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신청을 받기로 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국토법 위반이다. 실시계획을 보면 송도국제업무지구 사업시행자인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는 토지 매각이 아닌 시설 매각만 가능하다"며 "신청인은 사업시행자가 아닌 데다, 팔 수 없는 땅을 샀기 때문에 이번 경관 심의는 의미가 없다"고 했다. 토지 소유자이자 경관 심의를 신청한 '스마트송도피에프브이'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 토지 소유권을 취득했으며, 토지를 산 제3자는 '양도 제한 조항'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게 이 회사의 입장이다. 스마트송도피에프브이는 포스코건설이 NSIC의 채무를 대위변제하는 대신 처분권을 확보한 B2블록을 지난해 11월 KEB하나은행을 통해 매입했다. 과거, 인천시와 NSIC가 체결한 토지공급계약은 '자금 조달과 관련된 담보권 설정'을 허용하고 있다. 이는 공매 등을 통해 제3자로 토지 소유권이 이전될 수 있다는 것을 인천시가 인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이 회사는 주장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경관 심의는 건축물 경관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것인데, 부지 취득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인천경제청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심의 신청을) 반려한 것은 부당하다"며 "토지 소유권 취득 또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이뤄졌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8-03-08 목동훈

인천 연수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연수구는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과 함께 '인천 문화 1번지'를 꿈꾸고 있다.연수구는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최근 인천시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예술회관은 연수동 581의 2 일대 면적 7천85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3층(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 공연장(700석), 소공연장(190석), 수영장(6레인), 다목적체육관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비는 478억원으로 구는 국비 95억원과 시비 55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구는 2011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이 부지를 사들여 복합문화시설용지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 이후 사업이 정체됐다가 이재호 구청장이 사업을 재추진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구는 민간제안사업 형태로 추진 방식을 바꿔 민간사업자가 회관을 건립하고 대신 수익 시설 운영을 보장하기로 했다. 하지만 민간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구는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지난해 하반기 타당성 검토용역을 마쳤다.구는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설계용역비를 확보해 설계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하반기 중 공모작 선정과 실시설계 등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늦어도 내년 4월에는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개관은 2021년 3월이다.연수구에는 올 상반기 송도국제도시에 개관하는 '아트센터 인천'이 유일한 문화시설이다. 그러나 기존 구도심 주민들을 위한 문화시설은 부족한 형편으로 남동구에 있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해야 했다.구 관계자는 "연수구 주민들이 문화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연수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해 대표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대규모 공연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아트센터와 차별화한 규모는 작지만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연수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는 연수동 581의 2일대. 회관은 지하 1층, 지상 2~3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연수구 제공

2018-03-08 김민재

Ac-06·07b블록 수요자 선호도높은 84㎡ 1732가구 2020년말 입주마트·학교·병원·도시철도 인접… '비조정지역' 1년후 전매 가능김포한강신도시의 올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더파크)'가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주)동일과 (주)동일스위트가 각각 Ac-06블록, Ac-07b블록에 선보이는 동일스위트 더파크는 전용면적 84㎡ 총 1천732가구 규모로, 은여울공원을 사이에 두고 1·2단지가 위치해 있다. 1단지(Ac-06블록)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에 ▲84㎡A 743가구 ▲84㎡B 139가구 ▲84㎡C 139가구로 구성되며, 2단지(Ac-07b블록)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에 ▲84㎡A 377가구 ▲84㎡B 165가구 ▲84㎡C 169가구다.김포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세대주 또는 2주택 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 계약 후 1년(공공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접수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22일, 2단지 23일이며 계약은 4월 4~6일 진행된다. 1차 계약금은 1천만원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동일스위트 더파크는 수도권 2기 신도시 중에서도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김포한강신도시에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와 동시에 완성된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올해 11월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이 인접해 공항철도·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만 경유하면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여의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마곡, 광화문,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M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도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고촌IC, 제2외곽순환 서김포IC, 대곶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빠르다.생활편의시설도 훌륭하다. 대형할인마트인 이마트와 종합병원인 뉴고려병원이 가깝다. 도곡초(2019년 3월 예정), 은여울중학교 등 큰길을 건너지 않는 거리에 학교가 자리해 있고 수목원과 조깅트랙이 갖춰진 축구장 약 18배 규모 은여울공원, 경관이 수려한 가현산 등이 맞닿아있다.1천732가구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에 3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A타입은 침실 4개, B와 C타입은 침실3개와 대형팬트리를 적용하고 전 가구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또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구조로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고 단지 구성도 녹지가 풍부한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도록 대지면적 40% 이상을 조경시설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유아놀이터, 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있다. 문의:1588-5242 /김포※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교통이 뛰어난 김포한강신도시에 올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동일스위트 더파크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주)동일 제공

2018-03-07 경인일보

행정예고기간 10일로 단축 대도시 중 미실시구역 20곳주민들 탈락 불안감 커져가 "용역 의뢰만 빨랐어도…"정부가 강화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지난 5일부터 전격 적용하면서 경기도 내 상당수 재건축 예정 지역들도 직격탄을 맞게 됐다.정부가 개정안의 행정 예고 기간을 통상 20일에서 10일로 단축하면서 강화된 기준을 피하지 못한 지역들도 나오고 있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도내 인구 50만 명 이상 9개 대도시에서 우선적으로 기본 계획을 수립한 재건축 예정 구역 28개 가운데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구역은 20개로 집계됐다. 나머지 중·소도시를 고려하면 강화된 기준을 적용받게 될 구역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이 가운데 정부가 개정안을 조기 시행하면서 이날 안전진단 용역 입찰 공고를 낸 안양 지역이 사실상 도내 첫 사례가 됐다. 지난해 현지 조사를 통해 안전진단을 시행하기로 했지만 새로운 기준 시행일까지 민간 기관에 의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양시는 이번 달 안에 민간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재건축이 어려워지는 게 아니냐'는 주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안전진단 신청 당시 전체 세대의 94%가 재건축에 동의해 탈락할 경우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아파트 관계자는 "용역을 조금만 빨리 맡겼어도 피할 수 있었을 텐데 주민들이 허탈해 하고 있다"며 "주차장이 좁으면 재건축을 일부 허용하기로 했지만 회의적"이라고 말했다.안산시는 올해 안에 4개 예정 구역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 안전진단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지만 규제 강화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남양주 지역도 지은 지 30년이 넘은 주택을 중심으로 주민 동의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추진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도내 한 지자체 관계자는 "사업 추진을 낙관했던 지역들도 실제 안전진단을 의뢰해야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2018-03-07 조윤영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처음으로 공공임대리츠를 적용키로 한 경기도시공사가 다산신도시와 화성 동탄2신도시에 또다른 리츠 설립을 추진한다.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시공사는 도의회 3월 임시회에 '경기도시공사 공공임대리츠 2호 출자 시행 동의안'을 제출했다. 공공임대리츠는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해 10년간 주변 시세보다 낮게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시행한 후 분양전환 등을 통해 수익을 내는 부동산 투자회사다. 도시공사의 재정 투입을 줄이면서도 공공임대주택 조성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앞서 지난해 다산신도시 A-B1, B-A2에 처음으로 공공임대리츠 방식을 적용키로 한 도시공사는 이번에 다산신도시 A-A3(4만6천275㎡)와 B-A3(2만533㎡), 화성 동탄2신도시 A93(6만3천239㎡) 등 총 13만47㎡에 대해서도 또다른 리츠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호 리츠가 설립되면 도시공사는 총 사업비 8천169억원 중 2%에 달하는 163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한편 2호 리츠 설립과 비용 출자는 오는 13일부터 진행되는 도의회 3월 임시회에서 광주역세권 분양블록 주택건설사업,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과 더불어 논의될 예정이다. 광주역세권 분양블록 주택건설사업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5만7천여㎡에 3천746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게 골자다. 북부판 판교테크노밸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대화동·법곶동 일원 79만5천여㎡에 7천121억원을 투입,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8-03-07 강기정

올해 10월 착공 예정인 송도워터프런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천경제청 내 전담조직을 구성키로 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자유한국당 민경욱(인천 연수을) 의원은 7일 유정복 시장과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으로부터 송도워터프런트 사업을 전담하게 될 조직팀을 꾸리기로 했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전담팀은 오는 12일에 있을 시청과 경제청 조직 개편에 맞춰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이에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추진하는 '워터프런트' 사업은 탄력을 받게 됐다.송도국제도시 내 호수와 수로를 연결하는 이 사업은 1,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총사업비 6천215억 원을 투입한다. 완공은 2027년 목표로 'ㅁ'자 모양의 물길(전체 길이 16km, 폭 40∼300m)이 만들어지는 대형 프로젝트다.현재 전체 사업구간을 대상으로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이며, 3월 중 기본·실시설계 및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5월에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완료해 10월부터 1단계 구간의 공사가 시작된다. 민 의원은 "워터프런트 사업은 비단 송도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며 "전담팀 구성을 통해 인천 전체의 관광 산업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민 의원은 지난해 3월, 워터프런트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예산에 설계비 68억 원의 시비가 반영되는 데 노력하는 등 원안인 'ㅁ'자 개발을 관철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2018-03-07 정의종

교통 요지인 인천 서구 검암역 인근에 복합환승센터와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 인천시의회에서 다시 논의된다.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인천 검암(KTX)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동의안'이 3월15일부터 4월3일까지 진행되는 인천시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동의안을 시의회 사무처에 제출한 상태다.인천도시공사는 공항철도, 인천도시철도 2호선, KTX를 탈 수 있는 검암역 남쪽 약 79만 3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곳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며, 경인아라뱃길·계양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 가깝다. 인천도시공사는 복합환승센터, 첨단산업단지, 공동주택(분양·공공임대·장기임대), 상업·교육시설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인천 북부권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향상하고 서민·중산층 주거 안정에도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그러나 이 동의안은 지난해 12월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부결 처리된 적이 있다. 검암역 주변에 주택지구를 조성할 경우, 구도심에 계획된 재개발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검암역 주변에서 수천 세대의 주택이 쏟아져 나오면, 상대적으로 기반시설이 열악한 구도심 지역 재개발·도시재생사업은 사업성이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구도심 인구가 검암역 주택지구로 이동해 공동화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도 있었다.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시의회 지적과 우려를 고려해 검암역세권의 주택 공급 시기를 십정2구역, 송림초교 주변구역 등 구도심 주요 사업 이후로 미룰 계획"이라고 했다. 또 "구도심 활성화 등 도시균형 발전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구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라고 했다. 인천도시공사는 당초 민간에 토지 일부를 '선 공급'해 초기 사업비를 마련하는 방안을 세웠는데, 4년 연속 흑자 및 부채 감소 등 재정 건전성이 향상된 만큼 공사채 발행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8-03-07 목동훈

공항 분야의 유엔으로 불리는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으로 인도의 뭄바이(Mumbai), 델리(Delhi) 공항을 선정했다. 12년 연속 인천공항이 지켜왔던 세계 최고 서비스 공항의 자리에 인도의 공항들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ACI는 6일(몬트리올 현지시간) '2017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상 수상자를 이같이 발표했다. 인도 뭄바이, 델리 공항은 ▲아시아-태평양 최고 공항 ▲대형공항(여객 4천만명 이상) 최고 공항 분야에서 공동으로 1위에 올랐다. 아시아-태평양 최고 대형공항 부문에서는 뭄바이공항만 1위로 평가됐다. 이들 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이 ASQ 순위경쟁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빠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뭄바이공항 등이 이름을 올린 ASQ 3개 분야는 인천공항이 2016년 평가에서 모두 단독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인천공항은 ASQ 관련 종합평가에서도 만점(5점)에 가까운 4.99점을 획득해 전 세계 종합순위(Global Ranking)에서도 1위에 올랐다.인천공항은 2016년까지 12년 연속 세계 1위 서비스 공항의 자리에 오른 뒤 순위 경쟁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만큼 순위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ICT(정보통신기술), 로봇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생체인식 등을 접목한 차세대 공항서비스 개발을 선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하기 위해 ASQ 평가는 계속 받고 있다. 인천공항은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2017년 평가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8-03-07 홍현기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를 위해서는 중국 산둥성 위주의 카페리 시장을, 동부지역인 랴오닝, 장쑤성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변백운 평택항포럼 수석대표는 7일 평택항 마린센터 회의실에서 평택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평택항 카페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정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인천항 10개, 평택항 5개, 군산항 1개 등 서해안의 16개 한·중카페리 항로가 개설돼 있지만 인천항을 제외한 평택항과 군산항 등은 산둥성 항로에만 편중돼 있다"며 "올해 추가 취항예정인 대산·군산항의 2개 항로도 모두 산둥성 웨이하이 방향인 반면 인천항은 10개 한중 항로가 산둥성 4, 랴오닝성 3, 허베이성 1, 장쑤성 1, 톈진시 1개 등으로 다양화돼 있다"고 지적했다.변 수석대표는 "인천항에서만 취급해 물량이 넘치는 전자상거래 통관업무를 평택항으로 일부 이전하고 평택항의 컨테이너 야적장과 화물차휴게소, 근로자 복지회관 등 시설 확충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정현재 평택대 국제물류학과 교수도 '평택항의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립 방안'이란 발표에서 내항에 2022년까지 개발하는 신국제여객부두는 컨테이너 야적장 규모의 적정화, 크레인으로 달아서 하역하는 LO·LO(Lift On·Lift Off) 방식의 돌제식 부두 건립, 크루즈부두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3-07 김종호

7일 오전 10시께 수원시 권선동 가구거리. 폭이 5m도 채 되지 않는 상점 앞 인도를 폭 3m, 너비 3m가량의 몽골텐트 30여개가 점령하고 있었다. 인근 초등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이모(34·여)씨는 "횡단보도 부근 등 통학로에 아이 키를 훌쩍 넘는 가구가 잔뜩 적치돼 있어 너무 위험하다"고 말했다. 휠체어로 보행로를 지나던 행인 심모(55·수원시 권선동)씨는 "몽골텐트가 지그재그식으로 배열돼 있어 통행도 불편하다"고 토로했다.수원시가구연합회가 보행로를 침범한 영업에 나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가운데, 관할 구청이 이를 용인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봐주기식' 행정으로 연합회 측의 배짱 영업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제기된다.7일 수원시 권선구에 따르면 연합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12회 수원 가구거리 대축제'를 진행한다. 연합회는 이를 위해 권선구에 90만8천820원의 점용비를 지불하고 가구거리 일대 보행로에 면적 306㎡ 규모(16곳, 34개소)로 몽골텐트를 설치했다.하지만 구는 점용한 도로의 전체 길이에 따라 계산한 점용비만 청구했을 뿐, 도로 위 몽골텐트의 규격이나 배열 등 어떠한 설치 규정도 없이 연합회 측에 허가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회까지의 축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 때문에 상점마다 설치한 몽골텐트의 크기도 제각각이고 지그재그식으로 배열돼, 도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보행자들의 통행에도 큰 불편을 주고 있다.연합회 관계자는 "그동안은 점용 허가를 내지 않고 진행했어도 특별한 문제없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축제 개최 당일에 점용 허가를 신청해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할 시간이 없었다"며 "연합회 측이 관행적으로 진행해왔던 축제라 넘어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7일 오전 수원 가구거리 대축제가 진행 중인 수원시 권선동 가구거리 인도에 몽골 텐트 등이 우후죽순 들어서 있어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8-03-07 박연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서 일어난 대한항공 항공기 접촉 사고(3월6일 인터넷 보도)의 원인은 지상조업사의 실수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사고 현장에 파견된 조사관이 밤샘 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13분께 대한항공 KE011편 A380 항공기가 주기돼 있던 대한항공 B777-300 항공기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290여 명을 태우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할 예정이던 A380 항공기는 토잉카(견인차량)를 이용해 뒤로 이동하는 '푸시백(Pushback)' 과정에서 왼쪽 날개가 보잉777 항공기의 후미와 부딪혔다. 사조위는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KAS) 소속 토잉카 운전사가 A380 항공기를 멈춰야 하는 출발선보다 실수로 약 15m를 더 후진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야간 시간대라 출발선이 잘 보이지 않아 운전사가 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사조위는 덧붙였다.사조위는 이번 사고가 항공안전법에서 규정하는 '사고' 또는 '준사고'가 아닌 '항공안전장애'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후속 조사는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에서 담당하게 됐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8-03-07 홍현기

수원 광교신도시 내 대단지 오피스텔이 마룻바닥 수평을 종이상자로 맞춰 부실시공 의혹(3월 6일자 23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상가입주자들도 공용 공간 벽면에서 시멘트 부스러기가 지속적으로 떨어져 나오고 바닥 타일 균열이 심각하다고 토로하고 있다.7일 수원시에 따르면 1천309 세대 규모의 A오피스텔에는 총 119실의 상가가 입점해 있다. 지난 2014년 2월 입주 후 지금까지 내부 벽 시멘트가 부서지고 깨진 바닥 타일이 방치되고 있어 입점 상가들은 시공사에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했다. 미관상은 물론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서다.상가입주자 박모(여)씨는 "공동 현관과 복도에 타일이 깨진 곳은 부지기수고 내부 벽면 시멘트 부스러기가 떨어져 끊임 없이 청소를 해야 한다"며 "상점 주인들은 물론 오가는 손님들의 안전사고 문제도 우려 된다"고 말했다. 특히 상인들은 각 호실별로 마련돼야 하는 우편함도 설치되지 않아 일일이 수십 개의 우편물 중에서 점포별로 골라 찾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시공사 측은 법상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공동주택법상 시설공사별 담보책임(하자보수) 기간(2년)이 지났으므로 이후 문제에 대해선 책임이 없다는 것.시공사 관계자는 "공사한 지 5년이 지났기 때문에 부분부분 수리할 곳이 생기는 것"이라며 "되도록 현장에서 확인하고 조치하려고 한다"고 해명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03-07 손성배

인천 남구의 한 오피스텔 부지가 건축허가 받은 지 1년이 지나도록 공사에 진척이 없이 방치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방치된 부지에 쌓이고 있는 쓰레기와 철거공사 때문에 끊어진 계단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7일 오후 2시께 남구 도화동 624의 461. 15도 이상 가파른 경사에 설치된 계단을 올라가 보니 계단은 끊어지고 방진막이 바닥을 덮고 있었다. 공사가 중단된 듯한 현장 입구. 찢어져 있는 방진막 사이 공간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자 음식물 쓰레기부터 일반쓰레기, 매트리스, 책상 등 생활 쓰레기가 곳곳에 널브러져 있고, 한쪽 편에는 길이 5m 쇠파이프 10여 개가 쌓여 있었다. 건물이 철거된 후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무너져 내린 건물 사이에 철근이 튀어나와 있고 깨진 유리조각들도 흩어져 있었다.남구에 따르면 면적 531㎡인 이 땅은 지난 2016년 12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축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토지주는 이전에 있던 건물을 철거한 이후 1년이 지나도록 착공 신고를 하지 않고 부지를 방치하고 있다. 그러는 동안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하나둘 쌓여가기 시작했다. 인근 주민들은 위생상 좋지 않고, 여름철에는 악취까지 난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년 전부터 도화동에서 살고 있다는 박종훈(67)씨는 "기존 건물이 철거되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구나 생각했는데 1년간 방치되고 있다"면서 "쓰레기가 점점 쌓이고 있으니 보기에 좋지 않고 여름철 악취가 걱정"이라고 말했다.지면에서 언덕 위 주택가 약 60m 거리에 설치된 계단은 건물 철거 차량이 오가면서 약 10m 구간이 없어졌다. 하지만 공사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계단이 1년이 지나도록 복구되지 않아 급경사를 오르내리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겨울 계단이 끊어져 60m 언덕을 오르지 못할 때 300m 거리를 돌아가야 한다. 인근 주민 김은숙(38·여)씨는 "철거공사로 계단이 중간에 끊어진 이후로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언덕을 내려가고 있는데 겨울철에는 아이들과 함께 길을 갈 때 너무 위험하다"며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계단이라도 원상복구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남구 관계자는 "사유지를 관리하는 토지주에게 쓰레기 처리 등 현장관리를 요청하고 있다"며 "훼손한 계단에 대해서도 원상복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7일 오후 인천시 남구 도화동의 한 오피스텔 건축 부지.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면서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훼손된 가림막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18-03-07 김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