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올 연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인수를 앞두고 구 경찰대학교의 본관, 체육관, 대운동장 등 7개 시설물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운동장을 제외한 6개 시설이 대체로 양호한 'B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정밀점검은 지은 지 33년이 지난 시설물을 현 상태로 인수할지, 철거 후 인수할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실시됐다.점검은 구조설계와 안전진단 전문업체인 (주)정우구조엔지니어링이 지난 5월 25일부터 4개월간 실시했다.한국시설안전공단의 '안전점검 및 정밀점검 세부지침'에 따라 외관상태에 대한 현장조사와 콘크리트 강도, 탄산화 등 부재별 시험을 통한 내구 상태 조사가 병행됐다.점검 결과 본관이나 체육관, 강당, 강의동, 도서관, 학생회관 등 6개 건물이 B등급 이상의 '양호'한 상태로 평가됐고 대운동장만 '보통' 상태인 C등급을 받았다. 대운동장은 구조적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계단, 난간 등의 일부가 파손돼 보수가 필요한 정도로 분석됐다. 용인시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협의를 통해 지난 2016년 7월 경찰대 부지 34만7천107㎡와 부지내 7개 건축물을 올 연말 시로 무상귀속하기로 한 바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은 지 오래된 경찰대 건물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점검 결과 양호한 상태로 평가됐다"며 "이들 시설을 문화공원으로 활용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7-09-28 박승용
인천항은 역사적으로 서구 문화를 처음 받아들인 개항장이다. 인천항은 1883년 1월, 강화도 조약에 의해 부산항과 원산항 등에 이어 3번째로 개항했다. 이어 그해 6월 수입화물에 대한 관세 사무행정을 담당할 해관이 설치됐고, 1903년 6월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 등대도 세워졌다.개항 후 빠른 속도로 성장한 인천항은 근현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그중 내항은 인천항 발전의 중심이었다. 1974년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부두를 만든 내항은 수도권의 관문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하지만 수년간 국가 경제의 견인차 구실을 했던 내항은 남항, 북항, 신항 등 외항이 잇따라 개항하면서 그 소임을 내주고 있다. 오는 11월 인천 신항이 완전히 개장하고, 인천 내항 부두운영사(TOC) 통합과 1·8부두 재개발이 시작되면 인천항의 중심은 내항에서 신항으로 이동하게 된다.
■ TOC 통합, 항만재개발로 역할 축소되는 인천 내항1974년 개장한 인천 내항은 경인 공업지역의 원자재와 소비재 물동량의 증가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게다가 갑문 시설이 확충되면서 최대 5만t급 대형 선박들이 상시 입출항할 수 있는 항만으로 변모한다. 하지만 최근 선박들이 대형화되고, 새로운 항만들이 생겨나면서 내항의 물동량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다.인천항만공사가 발표한 '인천 내항 TOC 통합 타당성 검토 및 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 자료를 보면 2010년 내항의 물동량은 1천862만t에 달했지만, 2015년에는 1천604만t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최근 3년 동안 내항 TOC 10개사는 192억 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인천항 노·사·정은 내년 5월 단일 부두운영사 출범을 목표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일부 TOC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아 부두 운영에 차질이 생기거나 갑작스러운 대량 실직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지난달 인천항 노사정이 항운노조원의 고용과 근로조건을 보장하고, 자발적 희망퇴직을 제외한 인위적 구조조정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통합 성사 가능성은 한층 커진 상황이다.내항 TOC가 통합되면 항만 기능이 폐지된 부지의 재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 내항 재개발은 지역의 핵심 숙원 사업이다. 항만물류시설과 주거·상업지가 너무 인접해 환경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부두 하역작업으로 수십 년 동안 소음과 날림먼지 피해를 봤다며 부두 전면 개방을 계속해서 요구해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최근 인천 내항 1·8부두 45만3천㎡에 대한 항만재개발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민간사업 시행자를 찾지 못해 표류하던 이 사업은 작년 말 인천시, LH, 인천항만공사가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으면서 속도가 붙었다. 해수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이후 사업 타당성 검토, 제3자 제안공모, 사업계획 수립,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20년 사업 착수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새로운 인천항의 중심이 될 인천 신항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매년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2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넘어선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5년 238만TEU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치인 267만9천700TEU를 달성했다. 올해에는 지난 2일 200만TEU를 돌파하는 등 애초 목표로 했던 300만TEU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의 중심에는 인천 신항이 있다. 2015년 6월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이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인천 신항은 이미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인천 신항 물동량은 지난해 상반기 33만5천TEU에서 올해 같은 기간에는 67만3천TEU로 50% 이상 증가했다. 올 상반기 신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인천항 전체 물동량(146만9천TEU)의 45.8%에 해당하는 것이다.인천 신항 개장 전의 인천항은 4천TEU 정도를 싣는 선박까지만 수용할 수 있는 세계 60위 권 항만이었다. 인천 신항 개장 이후 인천항은 달라졌다. 아시아 권역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인천항은 신항 개장으로 대형 선박 입항이 가능해지면서 미주와 중동 지역으로 노선을 확장했다.오는 11월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이 완전히 개장하면 2007년 인천 신항 사업 착수 10년 만에 직선거리 1.6㎞, 터미널 전체 면적 96만㎡ 개발이 마무리된다. 인천 신항이 인천항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신항에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냉동·냉장화물과 안정적으로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는 대량화물 유치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5년에는 연간 물동량 450만TEU를 달성해 세계 30위권 항만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인천항의 새로운 중심이 될 인천 신항. 2015년 6월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이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인천 신항은 인천항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항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5년에는 연간 물동량 450만TEU를 달성해 세계 30위권 항만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인천 내항인천항 8부두
2017-09-28 김주엽
진건지구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 967가구지하철 8호선 예정… 8·2대책 비껴간 '수혜단지'견본주택서 계약 진행 구비서류 꼼꼼히 챙겨야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의 계약이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주상-1블록에 들어서는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의 아파트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967가구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2~52㎡, 총 270실이다. ┃조감도 참조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으로 서울 지하철 8호선 다산역(가칭, 개통예정)과 연계돼 교통망이 뛰어나며, 투기과열지구 지정 및 청약 1순위 자격요건 강화, 오피스텔 전매제한 등 규제 시행 전 분양으로 8·2대책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계약 시 구비서류는 특별공급을 포함한 모든 계약자들에게 주민등록증(또는 운전면허증, 여권), 인감도장 및 인감증명서(아파트 계약용)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표등본(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포함 상세발급), 배우자 분리세대의 경우 배우자 주민등록표 등본 1통 포함, 계약금 무통장입금 영수증, 주민등록표초본이 공통적으로 요구된다. 계약자가 외국국적의 동포라면 국내거소신고증 또는 국내거주사실증명서가 필요하며, 외국인이라면 외국인등록증 또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가 있으면 된다.대리인일 경우에는 계약자의 인감증명서, 대리인 신분증 및 인장, 위임장(계약자 인감도장 날인)이 추가로 필요하다. 또한 일반공급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수고 경우에 따라 혼인관계증명서, 직계존비속 주민등록표초본, 군 복무확인서, 청약통장 순위 확인서 등이 필요하다.부적격 통보를 받았다면 해당 주택에 대한 소명자료가 필요하다. 건물등기사항전부 증명서 또는 건축물대장등본(가옥대장등본 포함), 무허가 건물 확인서 또는 철거 예정 증명서, 소형저가 주택 증명 서류, 기타 무주택자 증명 서류, 해당 기관 당첨 사실 무효확인서 등을 확인해야 한다. 모든 증명 서류들은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9월 8일 이후 발급받은 것들만 유효하다, 지정된 기간 내에 계약금을 납부해야만 한다.'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가운동 250에 위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asan-xi.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1644-1994)로 문희하면 된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사진/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제공
2017-09-27 경인일보
천안시의 구도심을 살리기 위한 지역축제가 활발해지면서 부동산 시장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천안 숨바꼭질 축제 2017', '할머니 축제',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면서 천안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2024년까지 천안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추진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천안 역사 인근 아파트 4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5개 동으로 구성된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이 분양 중이다. ┃조감도 참조아파트는 지하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65~84㎡, 992가구며,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 26층, 전용면적 84㎡ 115실 규모다. 7천㎡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 쇼핑몰도 지어진다.동아건설산업이 시공을 맡고 있는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편리한 교통망이 강점이다. 초역세권단지답게 국철 1호선을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천안종합터미널까지 차량으로 10분내 진입이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뛰어난 교육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와촌초·천안초·천안중앙초·천안북중·복자여고·천안고 등이 있으며, 충남학생교육문화원·천안시 정보교육원 중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마련돼 있다.신세계백화점·이마트·롯데마트·CGV·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축구센터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며 봉서산과 쌍용공원, 천안천 등 쾌적한 입주여건도 강점이다.'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지역 최초의 첨단 IoT 아파트다. LG유플러스가 개발한 'IoT앳홈(IoT@hom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주민들은 세대 내에 설치된 조명·난방·가스밸브 및 무인택배 등의 상태 조회 및 제어가 가능하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IoT 호환이 되는 가전기기까지 제어가능하다. 또한 천안 지역 최초로 호텔급 서비스(신청세대 관리비 부과)도 제공될 예정이다. 하우스 키핑(집안청소, 소독 등)·모닝쉐프(일정세대 이상 신청 시)·헬스케어(헬스, 요가 등)·비즈니스(오피스공간 및 회의실 대여 등)·웰컴 멤버십(입주자 이사 및 청소 업체 알선 등 입주 지원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4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041)572-9922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사진/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제공
2017-09-27 경인일보
715가구 62~84㎡ 중소형 평형스타필드 입점 투자처 '주목'초·중·고교 '도보 통학' 가능IoT 홈네트워크 시스템 편리8·2 부동산 대책을 비껴간 안성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나 새로운 복합쇼핑몰로 주목받고 있는 신세계의 스타필드가 안성 공도에 지어진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스타필드 안성은 쇼핑, 먹거리, 문화시설,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새롭게 지역 특색에 맞는 아이템 선정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스타필드 하남 입점 후 1년 새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 이상 상승했으며, 지난 8월 스타필드 고양이 오픈한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매매가격도 한 달 새 8.7%이상 올랐다.스타필드 안성의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안성시 공도읍 송두리 60-133 일원에 공급되는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이 분양에 나선다.'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은 스타필드 안성과 인접해 쇼핑, 문화, 생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또한 38번 국도를 따라 경부고속도로 안성IC, 개설 예정인 공도IC가 인접해 교통 여건이 뛰어나며 공도초등학교, 공도중학교, 경기창조고등학교 등 초·중·고 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은 안성 최초로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집 안 모든 가전을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 기능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세대별 태양광 발전 시스템 도입(일부세대 제외)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환경도 보전하는 에코 세이빙 기술이 적용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규모로 62㎡ 276세대, 63㎡ 68세대, 78㎡A 150세대, 78㎡B 75세대, 84㎡ 146세대, 총 71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사은품 증정을 비롯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147-9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031)652-3933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안성공도 우방 아이유쉘 제공
2017-09-27 경인일보
11곳이 미주·유럽지역 회사장거리 네트워크 풍부해져中·日 여객 감소 대응 반색에어아시아 재팬 등 15개 외국 항공사가 인천공항에 신규 노선 개설 의사를 표명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3~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년 세계루트회의(World Routes 2017)'에 참가해 유럽, 미주,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운데 12개 항공사는 인천공항 운항 노선이 아예 없던 곳이고,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나머지 3개 항공사는 추가 노선 개발을 희망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들 외에 5개 항공사는 기존에 운항하는 인천공항 노선을 증편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세계루트회의는 전 세계 주요 항공사와 공항 등 약 900여 개의 업체·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 관련 회의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회의에서 델타항공, 이베리아항공, 에어아시아 재팬 등 30여 개 '타깃 항공사'와 1대 1 미팅을 하며 인천공항 신규 노선 개설 등을 제안했다. 오슬로공항, 브뤼셀공항 등 10여 개 해외 주요 공항과는 노선 개설을 위한 공동마케팅 등을 협의했다.이번에 인천공항 신규 노선 개설 의사를 밝힌 항공사 가운데는 저비용항공사(LCC) 6곳이 포함됐다. 신규 노선 개발, 증편을 희망한 항공사 중 11곳은 유럽, 미주 지역 회사라 인천공항의 장거리 운항 네트워크가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한반도 사드 배치, 북핵 위협 등으로 중국이나 일본 여객이 감소하고 있어 이번 신규 노선들을 크게 반기고 있다.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중국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어떠한 외부 요인에도 흔들리지 않는 균형 있는 세계의 허브공항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한편, 인천공항은 중국 사드 보복 여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지난 1~8월 중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4천100만 명을 기록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7-09-27 홍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