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노블랜드' 2·3차 단지내달 3~5일 정당계약 실시6차분양 예정 총 3천 가구송산신도시 최대단지 부상안산시와 화성시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2, 3차 단지가 오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대방노블랜드는 송산그린시티에 지난해 1차분 731가구 분양을 마친데 이어 EAA4 블록(2차), EAB9 블록(3차)에 지상 18~25층 15개 동 규모로 모두 1천298가구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2차의 경우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3차는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로 구성되는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 가구 중심으로 건설된다.기존 아파트의 획일적인 구성과는 차이를 둔, 다양한 타입의 단지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대방건설 측 설명이다. 4베이 구조의 혁신 평면과 실용적인 수납을 위해 팬트리(pantry) 공간을 적용한 특화 설계가 대표적이다. 채광과 환기가 잘 되는 것은 물론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각 동을 배치하는 한편, 최상층 세대는 다락방을, 1층 세대는 정원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송산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3차)과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해 입주민과 내방객의 편의를 모색했다.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등 운동 공간, 키즈룸·북카페·도서관 등 입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공간도 조성했다.이 때문에 아파트 위치와 가구 수, 계약 일정, 대출 조건 등을 묻는 문의 전화가 증가하는 등 송산신도시 인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대방건설 관계자는 말했다.한편 대방노블랜드는 향후 6차 분양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모두 3천 세대 규모로 송산신도시 최대 단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의 3에 위치한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문의전화:1688-970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화성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2차, 3차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2016-12-29 경인일보
풍무역 등 편리한 대중교통개발 기대감 미래가치 높아'김포 풍무 데이엔뷰'가 지난 22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인 '김포 풍무 데이엔뷰'(풍무동 570-7, 503-1)는 모두 1천8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36층, 총 1천410가구로,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총 412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며,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 64·74·84㎡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추진위원회인 (가칭) 김포 풍무 1차 지역 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상태이며, 시공사는 대림·대우·롯데·SK·GS·현대건설 등이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포 풍무 데이엔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교통 입지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을 비롯해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계획)과도 인접,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밖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난 만큼 서울 진입 및 수도권 이동에도 유리한 사통팔달의 입지를 자랑한다.단지 인근에는 1천822가구를 아우를 수 있을 정도의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위치한다. 우선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있으며,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도 인접해있는 등 교육 여건이 좋아 자녀 통학 시 유리하다.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를 비롯해 홈플러스, CGV, 김포시청, 김포 종합운동장 등 분야별로 다양한 시설과 인접해 편리하게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녹지공간이 넉넉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계양천, 마루머리산이 위치하며, 단지 앞에 들어설 계양천 저류지 공원(예정) 등으로 인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답게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합원 모집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다. 현재 예정된 모집가격은 3.3㎡당 평균 800만 원대부터다. 이는 올해 김포시 평균 분양가인 3.3㎡당 1천84만 원은 물론 경기도(3.3㎡당 1천135만 원), 인천시(3.3㎡당 1천94만 원)와 비교 시에도 3.3㎡당 최대 200만 원 이상 저렴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또 '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지역 주택조합인 만큼 11·3 부동산대책의 각종 제한에서 자유롭다. 우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수요자들의 접근 장벽이 낮다. 특히, 사업승인 후 양도 및 양수가 자유로운 만큼 11·3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개통 예정인 풍무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은 물론, 검단신도시, 한강시네폴리스 등의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 있다. 김포시청을 중심으로 한 도심 접근성도 좋고, 한강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 역시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우위 요소로 꼽힌다.분양관계자는 "'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교통과 교육, 생활의 프리미엄을 모두 보유한 최적의 입지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쏟아지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우수한 단지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포 풍무 데이엔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382-2 (신사우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문의: 031-538-8888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김포 풍무 데이엔뷰' 투시도. /김포 풍무 1차 지역 주택조합추진위원회 제공
2016-12-29 경인일보
59~84㎡ 3347가구 조합원 모집3.3㎡당 970만~1100만원대까지1차 2천가구이상 창립총회 완료교통·쇼핑·녹지 등 인프라 탁월아파트 공급가의 공공행진과 전세난의 가속화로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망설이는 상황에서 '착한 가격'을 내세워 내집을 마련하녀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공동주택이 있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1에 공급될 예정인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가 최근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15층, 5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천347세대(예정)로 구성된다.인근 단지들의 매매시세가 3.3㎡당 1천350만원 이상인 반면 코오롱하늘채 모집가는 3.3㎡당 970만원대~1천100만원대로 주변 단지의 전셋값 수준으로 모집중이다. 현재 1차 2천세대 이상 조합원이 모집돼 1차 창립총회가 완료 되었고, 최근 부지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수원시의 공동사전심의를 거쳐 입안심의예정 단계에 있어 매우 안정적인 사업 진행이 예상된다.단지 인근에 수원 삼성디지털 시티가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또 매탄권선역, 망포역 등이 인근에 위치, 판교까지 40분 이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백화점, 아웃렛, 농수산도매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수원시청, 경기도청 등 관공서, 보건소, 대학병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2019년 수도권 고속선 복선전철 사업(KTX서정리역~지제역)이 완공 예정이며, 2020년 경부고속선 복선전철(수원~인천 어천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GTX A노선(일산~삼성)이 완공되면 수원과 화성에서 서울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또 단지 인근의 원천리천과 단지 내 수변공원과 문화공원, 소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교육환경은 도보 5분 거리에 곡반초, 곡반중, 화홍중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수원점), 롯데마트(권선점), NC백화점,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있고 수원 영통생활권과 가까워 생활편의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준공 예정일은 2019년 하반기이며, 조합원 자격조건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세대주이며 무주택자나 전용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 세대주면 가능하다.중도금 60% 무이자, 전면적 거실 시스템 에어컨무료와 발코니 확장비 무료 등의 혜택이 있다. 문의 : 1599-3568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조감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2016-12-21 경인일보
공동주택용지 AB15-1매입 1-1공구 기반시설공사 맡아남은 택지 확보전 치열할 듯원당·풍무지구 연계 시너지수도권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신도시인 인천 검단새빛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인천도시공사는 '인천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1공구) 대행개발사업시행자'로 우미건설(주)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도시공사가 이날 오전 진행한 입찰 참가 신청에 3순위에서 우미건설 등 2개 건설업체가 참여했다. 우미건설은 이날 입찰금액으로 661억1천여만원(투찰률 86.37%)을 써냈다. 검단 1-1공구 조성공사 설계금액은 780억5천여만원이었다.우미건설이 앞으로 대행개발사업시행자로서 검단새빛도시 공동주택용지 AB15-1블록을 매입하고, 검단 1-1공구(198만7천224㎡) 기반시설 공사를 맡게 된다. 전체 공사비의 60%를 현금으로 지급 받고, 나머지 40%는 토지 매입 가격에서 제외하는 방식이다. 우미건설은 AB15-1블록(6만4천401㎡·1천288세대)의 공급가격 1천442억5천여만원에서 공사비 40%를 제외한 금액을 4년 내 6개월 단위로 분할 납부하면 된다. ┃위치도 참조도시공사는 이번 대행개발사업시행자 선정을 검단새빛도시 개발의 '신호탄'으로 평가했다. 그동안 스마트시티 코리아 사업 등으로 검단새빛도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된 만큼, 속도감 있는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도시공사는 앞으로 민간건설사들의 검단 내 택지 확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검단새빛도시가 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인데다 정부가 대규모 신규 공공택지 개발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공사는 검단새빛도시에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등으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새빛도시 내부 연장에 5천550억원이, 신도시 접근 광역도로 7개 노선에 6천억원이 투입된다.또 인근 우수 자원 연계, 자족기능 확보로 기존 신도시와 새빛도시를 차별화하는 전략도 추진한다. 새빛도시에 있는 만수산, 황화산, 고산 등 산지와 경인아라뱃길을 연계해 30여㎞에 달하는 트래킹코스와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등 이른바 '그린네트워크' 조성에 나선다. 새빛도시 남측에 약 50만㎡의 도시지원시설, 7만㎡의 물류시설 등으로 구성된 산업단지 '새빛테크노밸리' 조성 계획도 갖고 있다.도시 곳곳에 무료 와이파이존(Free Wifi-Zone)과 전기자동차 충전소 확대 설치 계획도 검토 중이다. 새빛도시 내 공원은 '가족중심 아동친화도시'를 목표로 어린이 캐릭터공원,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공원, 캠핑장, 테마공원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이승우 도시공사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검단새빛도시 대행개발 사업자 선정은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인 검단새빛도시가 본격 개발된다는 신호탄"이라며 "이번 대행개발을 통해 새빛도시 인근 원당지구, 김포 풍무지구와 연계한 개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지연 일정 만회를 위해 속도감을 더해 앞으로 2·3단계 택지조성공사, 조경공사, 도시시설물 건설공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새빛도시 조성으로 인천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 및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6-12-20 홍현기
사업 확정 '시티타워' 옆 위치58층 751세대 '정서진 한눈에'주변개발 호재·편의시설 풍부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높이 453m 청라시티타워 사업자로 보성산업 컨소시엄이 확정되면서 타워 바로 옆에 위치한 '청라 푸르지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초고층으로 건립된 만큼 청라국제도시 최고 수준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고, 쾌적한 조경 공간, 다양한 편의시설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청라 푸르지오는 58층 4개 동으로 구성된 아파트로 전 세대, 전 방향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아파트에서 청라호수공원과 서해, 정서진 석양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총 751세대로 전용면적은 94㎡, 114㎡, 120㎡, 139㎡ 등 중대형 면적 위주로 구성됐다.청라푸르지오는 지상 조경 공간이 넓고, 통풍·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대형 단지에 걸맞은 피트니스 클럽·실내골프장·바베큐 파티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또한, 태양열 급탕시스템, 지열냉난방 시스템, 초절수 양변기, 옥상 녹화시스템 등 총 20가지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돼 표준 주택 대비 30% 정도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는 청라를 대표하는 호수공원과 커널웨이가 있고, 인근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청라는 인천권에서 송도와 더불어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경명초, 청람초, 도담초 등 초교 6곳, 청람중, 청라중 등 중학교 3곳, 해원고등학교 등 고교 3곳, 달튼 외국인학교가 있어 교육 명문지역으로 성장하고 있기도 하다.청라국제도시는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서울 중심권 접근성이 좋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구간 개통, BRT버스(청라~가양), M버스(청라~서울역), 광역버스(청라~강남), 청라국제도시역 9호선 직결운행 확정, 9호선 급행 이용 등이 이뤄지고,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하나금융타운, 로봇랜드, 국제금융단지 등의 사업 추진으로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청라 푸르지오는 분양 대금의 5%를 내면 계약할 수 있고, 잔금 납입 시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지금 분양받으면 5년 전 가격에 5%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고, 이미 각 세대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이뤄져 이에 대해 추가부담을 하지 않아도 된다. 청라 푸르지오 관련 자세한 정보는 분양 홍보관에 문의하면 된다.분양 관계자는 "청라에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분양받을 유일한 기회"라며 "이미 분양홍보관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좋은 동호수를 계약하려면 서둘러 홍보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했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청라 푸르지오 전경. /대우건설 제공
2016-12-14 경인일보
지상 49층 아파트 등 2253가구80% 이상 선호도 높은 85㎡↓소사~원시선 바로앞 초역세권대우건설(대표이사·박창민)은 시흥시 대야동 418-21 일원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9일 개관한다.'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개동, 총 2천253가구(아파트 2천3세대, 오피스텔 250실)로 구성, 지역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59㎡A 180세대, 59㎡B 84세대, 75㎡A 253세대, 75㎡B 260세대, 84㎡A 423세대, 84㎡B 260세대, 84㎡C 207세대, 106㎡ 336세대로 80%이상이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23㎡ 175실, 29㎡ 25실, 42㎡ 25실, 49㎡ 25실로 총 250실이다.분양가는 1천10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고, 오피스텔은 600만원대 초반에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입주예정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시흥시 수인로 3302(대야동 418-16)에 위치한다.한편,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소사-원시선 신천역(가칭·예정)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소사역은 고양 대곡까지 연결구간이 올 12월 착공예정이어서 수도권 이동도 더 빨라질 예정이다. 또한 국도 39, 42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다.'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80%이상이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하였고, 남향(남동/남서) 위주 배치 및 판상형 4Bay(일부 주택형 제외)구성으로 단지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했다.단지는 잔디마당과 목재데크로 조성된 야외공연장, 그늘정원, 숲속정원, 이벤트마당 등 중앙정원 및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다.커뮤니티시설로는 시흥시 최초의 단지 내 수영장(4레인,25m)과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도서관, 독서실, 시니어클럽, 북카페, 패밀리룸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되어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이밖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되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센서수전 등 절수형 위생기구와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을 공용부에 적용했다. 최첨단 스마트 IoT앱을 통해 세대내부 및 외부에서 조명제어 및 가스밸브 차단제어, 난방제어 등이 가능한 IoT홈네트워크가 적용되며,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설치된다.더욱 강화된 보안시스템으로 단지 내 생활이 안전하다. 지하주차장에 200만화소 CCTV가 설치된다. 무인경비시스템, 비상벨 시스템이 적용된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여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및 세대 내 월패드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도 설치된다. 분양문의 : 1566-6113※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2016-12-07 경인일보
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 컨소시엄이 9일 세종시 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1생활권 L4블록, M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더샵예미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세종더샵예미지는 전용면적 45~109㎡, 총 1천9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L4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5~82㎡, 812가구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M3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109㎡, 1천92가구 규모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였으며 금강, 삼성천, 괴화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평면은 타입별로 3면 개방형 거실, 알파룸 및 팬트리, 다이닝 오픈 서고, 채광·환기가 가능한 드레스룸, 스마트 다용도실, 'ㄷ'자형 주방 등 거주자를 배려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59㎡ A1타입의 경우 자녀 방을 주방과 마주 보게 설계해 부모가 요리, 설거지 등으로 주방에 머무는 동안 어린 자녀의 관찰이나 대화가 가능하다.이외에도 테라스, 복층, 지하스튜디오 등의 다양한 공간 특화를 선보이며, 독서실·작은도서관·멀티룸·가든북카페 등으로 구성된 에듀존과 창의센터, 스포츠존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스포츠존에는자연채광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 및 건식사우나, 스크린골프 설비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계획돼 있다.분양관계자는 "세종 더샵 예미지는 생태특화 설계를 통해 조성되는 4-1생활권 내에서도 괴화산, 금강, 삼성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편리한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에 세종테크밸리 배후수요까지 기대돼 미래가치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13~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후반에서 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의 1에 12월 9일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문의: 1644-1807.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세종더샵예미지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2016-12-07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