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부터 신규 등록하는 자동차 번호판 양식은 현행 번호 체계에 앞 숫자 1자리를 더한 '222가3333' 체계가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번호판 개선 방안 가운데 숫자를 추가하는 방식에 대해 선호도가 높아 이를 새 등록번호 체계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22가3333' 형식의 현행 번호체계에 앞 숫자 1자리를 더한 '222가3333' 체계나 한글에 받침을 더한 '22각3333' 체계 가운데 하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자동차 번호판 개선은 자동차 등록 대수가 급증하고 자율차 등 미래 교통수단이 등장해 등록번호의 허용 용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기관의 여론조사도 벌여 숫자 추가 방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했다. 온라인 응답자 3만6천103명의 78.1%, 오프라인 응답자(유효표본 600명)의 62.1%가 숫자 추가 방식을 선호했다. 경찰청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도 이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토부는 번호판 디자인과 서체를 바꾸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여론조사 결과 국가상징문양을 넣거나 '한국형 FE 서체'를 도입하는 등 현행 체계를 바꾸는 방안을 근소한 차이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2018-05-09 조윤영

'전세 난민'의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았던 경기도내 빌라 시장이 올해 거래가 대폭 감소하는 등 얼어붙고 있다. '업(UP)계약서' 만연 등 느슨한 규제와 단속(4월 19일자 1면 보도) 속에 '전세 난민'의 수요만을 노리고 우후죽순 난립한 결과라는 지적이다. 9일 경기도 부동산포털에 따르면 본격 이사철인 지난달 도내 빌라(다세대·연립) 거래량은 3천84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67건 대비 75% 수준에 불과하다. 2015년 5천467건, 2016년 4천791건을 고려하면 최근 4년 중 가장 낮은 수치다.반면 지난해 도내에는 전년대비 3% 증가한 2만여동(약 60만채)의 빌라가 건축됐다. 연면적은 총 1억1천367만㎡로 전년 1억892만5천㎡보다 4.3% 늘었다. 같은 기간 도내 아파트 증가율의 4배에 달한다. 이 때문에 현재 도내에 신축 빌라 2만900여채가 주인을 찾지 못한 채 공실로 남아 있는 상태다.도내 공인중개사들은 수요 분석 실패로 인한 공급과잉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정부의 주택 대출 규제로 아파트 전세가가 안정되면서 빌라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다는 것. 또 시장가격을 어지럽히는 업계약서나 주택법을 피하기 위해 편법인 토지쪼개기 등의 단속이 전무한 것도 빌라 난립의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게다가 단기간에 오른 빌라 가격도 전세 난민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데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KB부동산 조사 결과 지난 1월 도내에 빌라 가격은 지난 2015년 12월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 특히 수요량이 높은 전용 면적 62~95㎡ 이하는 최근 한 달 새 4%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114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이 안정 또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기조가 이어지는 한 도내 빌라 시장에 불어 닥친 한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8-05-09 황준성

59·74·84㎡ 구성 주변 대비 저렴임대료 낮추고 보증금 상향 가능기존시가지 인접 생활인프라 혜택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20(2), A-20(3)블록 공공임대주택 잔여세대 입주자를 추가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옥정지구 A-20(2)(3)블록은 1천520세대 대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59㎡형(522세대), 74㎡형(363세대), 84㎡형(635세대)으로 구성돼있다. 임대조건은 59㎡의 경우 보증금 4천800만원에 월임대료 37만원, 74㎡는 보증금 6천500만원에 월임대료 39만원, 84㎡는 보증금 7천800만원에 월임대료 42만원으로 주변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준이다.월임대료를 낮추고 임대보증금을 올릴 수 있어 최대 59㎡는 보증금 9천200만원에 월임대료 15만원, 74㎡는 보증금 1억800만원에 월임대료 17만5천원, 84㎡는 보증금 1억2천700만원에 월임대료 17만5천원으로 입주 가능하다.A-20(2)(3) 블록은 지난해 12월 최초모집하고 남은 잔여가구를 지난 3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잔여가구는 최초모집때보다 신청자격이 완화돼 수도권 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통장없이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4~16일까지 LH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지난해 기본계획 승인고시된 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 구간 연장사업이 이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4년경 개통될 예정으로 지하철이 개통되면 옥정역(예정)에서 강남구청역까지 환승없이 5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개통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통해 잠실역환승센터까지 광역버스가 신설되는 등 서울방면 및 교통이 개선되고 있다.또한 천보산의 푸른자연, 옥정중앙공원으로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일상생활에서의 힐링과 기존 시가지가 인접해 있어 입주초기부터 쇼핑, 문화시설 및 자연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초·중·고교가 도보권 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양주사업본부(양주시 옥정로 153-15번지) 1층 판매부에서 상담할 수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양주옥정 A-20(3) 조감도. /LH 제공

2018-05-09 최규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8월부터 5년간 쿠웨이트 관문 공항인 쿠웨이트국제공항 제4터미널(T4)을 위탁 운영한다. 인천공항공사는 3개월간 시험운영을 거쳐 8월 터미널을 개장하는 역할을 하며, 상업시설 입찰·계약관리, 공항 수익 징수·관리, 터미널·부대시설 운영과 유지 보수 등도 맡게 된다.인천공항공사는 8일(현지시간) 쿠웨이트공항에서 쿠웨이트 민간항공청(DGCA)과 이 같은 내용의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T4) 위탁운영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계약에 따라 우선 시험 운영, 터미널 운영, 시설 유지·보수 등 분야별 전문가 10여 명을 현지에 파견하고, 파견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내에 해외 사업 전문가들로 구성한 TF(태스크포스)팀을 신설해 현지 과업 수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앞으로 인천공항이 보유한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을 성공적으로 개장하고 인천공항과 동일한 수준의 무결점 공항 운영을 선보이겠다.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을 인천공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해외 사업 확대의 마중물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3월 최저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된 입찰에 3천854만 5천165 쿠웨이트 디나르(약 1천370억 원)를 써 연간 여객 450만명 처리 능력을 갖춘 쿠웨이트공항 T4의 운영권을 따냈다. 인천공항공사는 T4 운영권을 발판으로 삼아 연간 여객 처리 능력 1천300만 명 규모의 쿠웨이트공항 제2터미널(T2) 운영권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다른 국가 공항 운영권 수주에도 도전하고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8일(현지시간) 오후 쿠웨이트공항에서 열린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T4) 위탁운영사업 계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사진 왼쪽), 지난 부쉐리 쿠웨이트 교통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2018-05-09 홍현기

인천항만공사가 신흥시장인 베트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인천항만공사는 9일 베트남 교통부 산하 항만청과 '양국 항만 간 물동량 증대 및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내년부터 '인천항-베트남 교류협력 주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와 하이퐁항 항만청 직원 교환근무도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현재 홍콩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상주 직원을 파견해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베트남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한국과 교역·투자·개발협력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는 국가다. 베트남의 전체 수출액 중 한국기업이 현지에서 생산한 제품 비중이 35%에 이를 정도로 한국과 밀접한 관계다.베트남과 인천항의 지난해 교역 규모는 27만3천166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24만2천229TEU)보다 12.8% 증가한 것이다. 컨테이너 정기노선은 2016년 16개에서 지난해 19개로 늘었다. 국가별 교역 비중에서도 베트남은 중국(62%)에 이어 2위(9.1%)를 차지했다.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지역 항만과의 교류 협력과 마케팅 전략 수립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베트남 지역 항만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벌여 인천항만공사의 사업이 다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베트남 교통부 응우옌 반 꽁(Nguyen Van Cong) 차관, 베트남 항만청 응우옌 딩 비엣(Nguyen Dinh Viet) 부청장 등 항만물류 분야의 베트남 정부 관계자 9명과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2018-05-09 김주엽

KCC가 수원역 일대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장과 판매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 건립 계획을 사실상 확정했다.9일 수원시와 KCC에 따르면 KCC는 수원 서둔동 296-124 일원(수원역세권 2지구)에 연면적 1만6천여㎡, 지하 1층, 지상 2층 2개 동 규모의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KCC의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주축으로 전시행사장과 판매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해 종합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홈씨씨인테리어는 인테리어 패키지 쇼룸, 샘플 전시 공간 및 인테리어 소품 판매공간으로 구성되며, 전문 인테리어 플래너를 통한 상담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곳에는 베이비페어나 결혼박람회 등 각종 대규모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1만1천800여㎡ 규모의 행사장도 조성된다. KCC 수원영업소도 이곳으로 입점할 예정이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상 2층과 지하 1층은 수원역 환승센터와 연결된다. KCC는 이달 중순께 수원시 건축위원회 건축·교통 통합심의를 받은 후 7월께 건축허가변경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문을 열 계획이다.앞서 KCC는 이 사업과 관련, 지난 1월 열린 1차 수원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건축 8건, 교통 6건의 보안사항이 나와 재검토 의결을 받은 바 있다. 이후 KCC는 '7-4블록 옆 출입구 차량 곡선 진입부 안전을 위해 직선으로 변경·계획' 등 교통심의 관련 6가지를 모두 수정·완료했다. 또한 '사업지 위치(수원역 환승센터 옆) 및 규모 특성상 상부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 고려가 필요함에 따라 옥상 녹화 등 대안을 마련해 도시의 이미지를 향상할 것' 등 건축 재검토 의결사항에 대해서도 90% 이상 보완 완료했다.KCC 관계자는 "지난 2015년 당시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주변 상권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계획했던 시설 규모 등을 변경하면서 심의를 앞두고 있다"며 "통합심의 통과와 건축허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 상인들과의 원만한 합의점을 찾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2018-05-09 이상훈

원·투룸 등 7개 타입 선택폭 넓어잠실·강남 각각 20·30분대 이동신흥상업지구·대형마트 가까워조정경기장과 한강을 바로 앞에 둔 복층형 오피스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가 모델하우스를 10일 오픈한다.하남 미사강변도시 C10-1BL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2~49㎡, 총 89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을 복층 구조로 설계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한강을 바로 앞에 두고 조성되는 신흥상업지구의 초입에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향후 단지와 조경경기장을 잇는 도로가 신설 예정이어서 조경경기장과 한강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단지 내 3면 개방 스트리트 몰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가 조성되며,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뿐만 아니라 코스트코 하남점도 오픈할 예정(2019년 3월)이어서 생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인접한 미사IC를 통해 잠실 20분대, 강남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약 500m 거리에 5호선 미사역(2019년 개통예정)이 신설될 예정이고, 버스 노선도 다양해 강남이나 잠실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투룸 주거형까지 총 7개의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22㎡는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구조이지만 전실 복층형 설계로 침실과 주거 공간 분리가 가능하다.특히 복층 공간을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높은 층고로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전용면적 49㎡는 알파 공간이 있는 투룸형 구조와 복층형 설계로 넓은 실사용 면적을 보유해 신혼 부부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의 27(길동사거리)에 조성돼 있다. /하남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조감도. /한화건설 제공

2018-05-09 경인일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인천 영종 행복주택 A2블록 990세대 중 잔여 세대 445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16㎡형 100호(대학생·청년 85호, 고령자 15호) ▲22㎡형 8호(고령자) ▲26㎡형 56호(고령자 23호, 주거급여수급자 33호) ▲36㎡형 281호(신혼부부) 등 총 445세대다.인천 영종 행복주택 인근에 있는 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하면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약 45분 소요된다. 인천공항까지는 8분 걸린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와 제2경인고속도로(인천대교) 등 수도권 접근을 위한 광역교통망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인천 영종 행복주택은 영종하늘도시에 있다. 영종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마시안해변, 왕산해수욕장, 용유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행복주택의 장점은 저렴한 임대료다. 대학생의 경우, 전용면적 16㎡ 기준으로 월 임대료를 6만2천원(보증금 1천360만 원) ~ 9만5천원(보증금 360만 원) 사이에서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다.청년·신혼부부·대학생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나 거주지나 소득 근거 지역에 따라 순위가 있다. LH 인천지역본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LH청약센터(apply.lh.or.kr)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LH청약센터)을 통해 신청서를 받는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8-05-09 목동훈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년 전세임대 3순위자를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2천100호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청년 전세임대는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대학생·취업준비생이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에서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구조로 올해 공급물량은 7천호다.이번 공급물량인 2천100호는 현재 수시접수 중인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청년 전세임대 1·2순위자(수급자, 한부모가족, 아동시설퇴소자, 월평균소득 70% 장애인, " 50% 가구, " 100% 이하 장애인)와 별도로 3순위자에게 단독으로 공급한다.자격요건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100% 이하(4인 기준 월 584만6천903원)인 자로서 타 지역 출신 대학생이거나 고등학교 및 대학을 졸업(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인 취업준비생이다.전용면적 60㎡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지원 가능 금액은 수도권 1억2천만원, 광역시 9천500만원, 기타지역 8천500만원이며, 입주자는 전세보증금 200만원과 월 임대료로 지원액의 2~3% 이자를 부담하게 된다.2년 단위로 임대차 계약하며,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2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은 LH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오는 14~18일간 신청하면 되고, 당첨자는 마감일로부터 2개월 후 입주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8-05-09 최규원

고양시의회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신규투자 추진동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고양시는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와 함께 오는 8월 중순께 일산테크노밸리 조사·설계 용역에 착수,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시의회가 지난 4일 폐회한 제221회 임시회에서 의결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천121억원을 들여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과 법곶동 일원 79만6천㎡에 첨단산업단지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일산테크노밸리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 증강·가상현실(AR·VR), 정보기술(IT) 기반 콘텐츠산업, IT 융합 의료기술,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등 신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한다.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통과와 3월 경기도의회 원안 가결을 거쳤다. 고양시가 사업승인권자,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사업방식은 도시개발사업(수용방식)이다.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심의 결과, 수익성 지수(PI)가 1.0138로 기준인 1.0을 넘었고 내부수익률도 5.13%(기준 4.5% 이상)로 재무성이 확보된 것으로 평가됐다.시는 오는 2020년까지 실시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에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부지조성이 끝나는 2023년에는 기업 입주가 시작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공공분야 지원 전략으로 기업의 성공적 안착,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해 경기북부 공공지원센터 건립도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5-09 김재영

최근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인기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청약 열풍이 불면서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총 2천346만 5천285명으로 전월 대비 20만 2천60명 늘었다.이는 지난 2015년 9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신규 가입이 일원화된 뒤 다음 달인 10월 한 달간 23만 8천825명이 증가한 이후 월별 가입자 증가 수로는 최대다. 올 들어 월별 가입자 수도 지난 1월이 지난해 말 대비 14만 84명 증가했으며, 2월은 19만 1천261명, 3월 들어 20만 명을 넘어섰다.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도 지난 3월 말 기준 2천151만 8천980명으로, 한 달 만에 21만 2천757명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서울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545만 2천73명으로 전월 대비 4만 9천268명 증가했고, 인천·경기가 665만 276명으로 7만 6천646명, 5대 광역시가 443만 7천550명으로 4만 4천544명, 기타지역이 497만 9천81명으로 4만 2천298명 각각 증가했다.이처럼 최근 청약통장 가입 자수가 급증한 것은 새 아파트 청약이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방법으로는 가장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울과 과천 등지의 분양가를 통제해 높은 시세차익이 가능한 '로또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늘고 있는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관계자는 "기존 주택들은 가격이 단기간에 많이 올라 매수가 부담스러운 반면 신규 분양 아파트들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시세차익이 보장된다는 점이 청약 수요 증가로 이어진 것"이라며 "연초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자이 개포'를 비롯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일반분양분의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수억 원씩 낮게 책정되면서 청약 심리를 자극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2018-05-09 이상훈

인천시가 미혼남녀의 만남을 장려하고 신혼부부의 주택 전·월세 이자를 지원하는 '결혼친화도시'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이 정책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오전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하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9개 시책 사업을 추진, 혼인율과 출산율을 동시에 높여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내년부터 신혼부부에게 대출 이자를 지원해 주거 안정성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인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중위소득이 200% 이하(2인 연 6천754만8천원)인 무주택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전·월세 대출 이자의 1%를 보전,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3년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미혼 남녀의 결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기적 미혼 남녀 만남 행사도 열 계획이다. 시는 '사랑의 오작교 - 선남·선녀 썸 타는 데이'를 개최해 공무원, 금융권,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소속된 미혼남녀의 만남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결혼에 성공한 커플에는 결혼 예식비용 100만원을 '인처너카드(지역카드)'로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인천시 평균 초혼연령은 지난해 기준 남성 32.8세, 여성 30.2세로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49.7%가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결혼 의향이 있는 응답자들은 결혼 저해 요인으로 '주택마련'(58.8%)과 '출산 및 양육 문제'(44.5%)를 가장 많이 꼽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 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 1.05명보다도 낮다.그러나 최근 신혼부부들은 적은 규모라도 부동산을 매매하려는 성향이 강한 데다가 중위소득 범위에 따른 대상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한계가 있다. 또한 미혼 남녀의 만남 주선이 혼인율과 출산율을 높이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8-05-08 윤설아

인천시가 우수 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건축자산 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축자산 기초조사 및 진흥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용역은 인천연구원과 인하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수행한다.인천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근대건축물의 무분별한 훼손이 건축 자산 가치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보전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주차장 조성을 위해 100년 역사의 중구 송월동 근대건축물 '애경사(비누공장)' 건물이 아무런 연구 기회도 얻지 못한 채 철거됐던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인천시는 우선 건축물대장과 문헌자료, 유사 연구자료를 근거로 중요 건축 자산 목록을 구축한다. 대상은 최소 30년 전에 지어진 건축물을 비롯해 공원·도로·교량과 같은 기반 시설도 포함된다. 후보군이 정해지면 건축물별로 시기·유형별 특성을 분석한 뒤 별도의 가치기준(매뉴얼)을 설정해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한다. 매뉴얼에 따른 역사·경관·사회문화·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수건축자산에 포함된 건축자산은 5년 단위(2020~2024년) 진흥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보존된다. 사유 시설이 대부분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물주에는 세금 감면 혜택 등 '인센티브'를 주되, 건물의 증·개축 시 인천시에 사전 통보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 우수 건축자산 밀집지역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활성화 사업 대상이 된다.인천시는 이밖에 사각지대에 놓인 우수 건축자산 발굴을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의 고유한 문화와 시대상이 반영된 건축자산이 우리 눈앞에서 사라지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보전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8-05-08 김민재

화성시가 작곡가 '홍난파' 생가 인근 야산에 공장 설립 허가를 추진해 환경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8일 화성시 등에 따르면 최근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화성시 활초리 36 일원(6만여㎡) 임야를 공장 용지로 변경하는 형질변경 허가 민원을 접수하고 임목축적(전체 산림 혹은 일부 산림에서 생육하는 모든 나무의 수와 부피·83.41%), 녹지자연도(적정), 표고(55m) 등이 개발 행위에 적정하다고 판단, 조건부 의결했다. 해당 부지는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4월 개발행위 허가 사전 심의에서 부결된 곳이다. 당시 시는 경관 및 양호한 녹지의 훼손, 난개발 등이 우려되므로 개발행위가 부적정하다고 판단했다.하지만 최근 심의에서는 산림공학기술자 개인이 운영하는 토목조사소에서 작성한 산림조사서를 적용, 민원을 받아들였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는 산림조합 등 신뢰성 있는 기관의 산림조사서가 아닌 개인(산림공학기술자)이 작성한 조사서를 근거로 심의를 의결했다며 재심의를 요구하고 있다.환경생태보전연합 조정형 대표는 "고령의 소나무와 참나무 군락으로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와 사슴벌레, 딱따구리가 서식하는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뛰어난 곳에 대규모 공장을 개발하는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산림축적 조사를 신뢰성 있는 산림조합에 의뢰해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반면 화성시 관계자는 "경기도 감사에서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 부지"라며 "산림이 우거진 부분은 사업부지에서 제외하고 공원을 조성하도록 계획해 재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학석·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05-08 김학석·손성배

문재인 정부 취임 1년(2017년 5월 8일~2018년 4월 30일) 동안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성남시 분당구인 것으로 조사됐다.8일 리얼티뱅크부동산종합서비스그룹에 따르면 분당은 문재인 정부 1년 새 16.76% 상승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서울 송파(16.33%), 서울 강동구(11.79%), 서울 강남구(11.60%), 서울 광진구(10.96%) 등 순으로 많이 올랐다. 경기지역에선 분당 다음으로 과천(8.30%·12위)이 순위를 이었다.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88% 상승한 것에 비해 지방은 1.59% 하락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 취임 1년(2013년 2월 25일~2014년 2월 24일) 당시 수도권(1.98%)보다 지방(3.98%)의 상승률이 높았던 것과 대조적 현상이다.박근혜 정부 취임 1년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경북 칠곡군(24.04%)이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북 구미시(19.08%), 대구 북구(18.68%), 대구 달서구(17.07%) 등 순이었으며 14위 내에 수도권 지역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또한 문재인 정부 1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1.01% 상승했으나 박근혜 정부 1년 동안 2.95% 상승한 것보다 1.94% 낮아졌다.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제재 효과가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를 견제한 것으로 분석된다. 리얼티뱅크 부동산종합서비스그룹 황성규 회장은 "정권의 집권 1년차 아파트 시장은 향후 부동산 시장을 좌우하기 때문에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지방의 경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와 지원책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문재인 정부 집권 1년 동안 전국에서 아파트 매개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경남 거제로(-14.04%)였다. 이어 창원시 의창구(-13.92%), 창원시 성산구(-13.58%), 울산 북구(-10.08%) 순이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8-05-08 최규원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10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돌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매년 단축되고 있다. → 그래픽 참조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 4일 100만2천TEU(잠정)를 기록했다.지난해의 경우 5월7일 100만TEU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3일 단축된 셈이다.인천항만공사가 설립된 2005년에는 11월22일 100만TEU를 넘었고, 2013년에도 6월24일 100만TEU를 돌파했다.100만TEU 돌파 시점이 하반기에서 상반기, 상반기 중에서도 며칠씩 앞당겨지고 있는 것이다.내년에는 4월 중 100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인천항만공사는 전망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북미·동남아 항로 서비스 등의 확장과 더불어 중국 및 동남아 컨테이너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인천 신항의 부두시설 공급과 수도권 지역 수출입 경기 호전 등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인천항만공사는 보고 있다.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 3월 한국지엠 사태, 미·중 무역 분쟁 우려, 상하이 및 닝보항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주춤했으나 4월부터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인천항만공사 김종길 물류전략실장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국내외 경제가 불안한 상태에서 점차 안정화되어 가면서 물동량 증가세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해운 및 항만물류 관련업·단체와의 상생 협업을 통해 물동량 증대에 전력투구하겠다"고 했다.인천항만공사는 올 상반기 신항 인근의 공컨테이너 장치장과 화물주차장을 운영하고, 하반기 중 인도 항로서비스 등을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8-05-08 목동훈

ICAO, 항로개설 논의 방북인천FIR~평양FIR연결 제안경인일보 이메일로 알려와북한 영공 안전 통과가 '쟁점'북한과 남한의 영공을 잇는 새로운 하늘길을 열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남과 북을 잇는 항로 개설과 관련된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 중이다.ICAO는 8일 경인일보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 애런 미시라 국장, 스티븐 크미러 공중항법 국장 등이 북한을 방문해 항로 개설과 관련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했다.한국 국토교통부도 지난 2월 ICAO로부터 북한의 항로 개설 요청을 전달받고, 이와 관련한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북한은 서해를 통과하는 항로를 새로 개설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ICAO는 이메일을 통해 해당 항로에 대해 '인천FIR(비행정보구역, 인천FIR은 남한 공역)과 평양FIR(북한 공역)을 통과하는 새로운 하나의 항로(a new ATS route)'라고 표현했다. 이미 동해에 평양FIR를 통과하는 국제항로가 존재한다는 점과 육지를 지나는 항로 개설에 제약이 많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신규 개설 희망 항로는 서해에 위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외교부는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측은 ICAO에 평양 FIR과 인천 FIR을 연결하는 제3국과의 국제항로 개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현재 항로 개설 허가와 관련해 가장 큰 쟁점은 항공기가 북한 영공을 안전하게 통과하는 것을 담보할 수 있는지다. ICAO는 이번 방북에서 예고 없이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는 것을 중단한다는 약속 등을 받아 항로의 안전성을 우선 확보할 계획이다.ICAO는 이메일을 통해 이번 논의 내용 중 항행과 안전 문제 등도 포함된다고 밝혔다.만약 안전 등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된 뒤 신규 남북 항로가 개설될 경우 한국 국적기가 북한 공역을 통과하는 동해 항로도 이용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동해 항로의 경우 현재 러시아 국적기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한국 국적기의 경우 정부의 5·24 대북제재 조치 이후 북한 공역을 통과하지 않고 있다.서해와 동해로 북한 공역을 통과하는 항로가 개설되면 인천공항과 미주, 유럽을 연결하는 항공노선의 혼잡 문제도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항공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8-05-08 홍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