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2월 중 자율주행셔틀버스 시범운행을 계획했지만 아직 번호판도 발급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지난달 자율주행 미니버스 '제로셔틀'을 공개하고 12월에 판교역~판교제로시티 순환코스 5.6㎞ 구간을 시범운행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3일 경기도 및 차세대융합기술원, 교통안전공단 등에 따르면 제로셔틀 임시운행에 필요한 인증을 받기는커녕 차량이 완성되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운행요건 및 시험운행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를 시험 운행하려면 고장 경고장치, 자율주행기능 해제 장치, 운행정보 저장 등을 갖추고 보험에도 가입해야 한다. 이후 국토교통부에 임시운행허가신청을 하고 안전운행요건 적합 판정을 받으면 지자체가 번호판을 발급한다. 현재까지 전국 30대의 자율주행 차량에 번호판이 발급됐다. 그러나 경기도 제로셔틀의 번호판 발급 조건은 이보다 까다롭다.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현재까지 번호판을 발급받은 자율주행 차량은 운전석이 있고 핸들과 브레이크 페달이 있어 운전자가 자율주행 기능의 고장을 감지할 경우 수동으로 운전할 수 있었지만 경기도 셔틀버스의 경우 운전석이 없어 추가적인 안전규정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해 국토부와 경찰 등 여러 관계기관이 모여 협의를 하고 있는데 차량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완성 이후에 협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로버스 제작을 담당한 차세대융합기술원 관계자는 "올해 안에 모든 기술을 준비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는 단계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내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이 완성되더라도 일반 도로에서의 임시주행을 위해서는 관련 부처의 협의가 필요해 실제 운행은 내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올해 말에는 운행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7-12-04 민정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 사업이 정부 승인을 계기로 본격화된다.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 사업은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를 연장하고 101역(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구), 102역(원당역), 103역(검단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 등 3곳의 역사를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7천277억 원 규모다. 2020년 착공, 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택지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신규 교통수요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인천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호선 검단연장을 추진해왔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 타당성평가와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공사수행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는 등 1호선 검단연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앞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공동 사업시행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도시공사와의 1호선 검단연장 사업비 분담 방안 마련에 진통을 겪었다. 인천시는 협의 끝에 시가 720억 원, LH·인천도시공사 6천557억 원을 분담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난 3월 주민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과 원당역을 마련해달라는 시의회 청원 내용 등을 이번 기본계획안에 담기 위해 국토부 등과 많은 협의를 진행했다"며 "관련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해 2024년 검단연장선을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7-12-04 이현준

경기도의회에 계류돼있던 따복하우스 3천500호 건설 계획이 4일 절반만 승인됐다.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성남 판교창조경제밸리(수정구 시흥동)·판교테크노밸리(분당구 삼평동), 화성 동탄2신도시, 수원 광교원천 따복하우스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 현재 경기도시공사가 제출한 따복하우스 조성 계획안 7건(3천526가구) 중 4건(1천895가구)만 우선 받아들인 것이다.화성 동탄2·수원 광교원천 조성안과 동일한 날짜에 제출된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 BIX·평택 고덕신도시·광주 역세권도시개발지구 따복하우스 조성안은 이날 처리되지 않았다. 기획재정위 측은 이에 대해 "도시공사가 지나치게 사업 동의안을 많이 제출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의원들이 사업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일부만 먼저 처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재정위는 빠르면 이달 중 회의를 한번 더 열 계획인데, 이때 나머지 3곳의 따복하우스 조성안이 처리될 지 주목된다.도시공사 다산신도시 공공임대리츠 1호 출자동의안도 지난 6월 도의회에 제출된 지 반년만에 기획재정위를 통과했다. 해당 사업은 도시공사가 103억원을 출자해 다산신도시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리츠를 설립하는 것이다.한편 지난달 29일 의회운영위에서 이른바 '최순실 재산 몰수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조재훈(민·오산2) 의원의 결의안 의결이 보류된 데 이어, 이날 기획재정위에서도 양근서(민·안산6) 의원이 추진하는 '반헌법행위자 재산환수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의결이 불발됐다. 양 의원의 건의안은 국가 권력을 이용해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이들의 재산을 환수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7-12-04 강기정

서울 도봉~양주 옥정(14.99㎞)을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정부의 이례적인 법적 절차(7월 5일자 21면 보도)에 발목을 잡혀 연내 착공이 결국 무산됐다. 더욱이 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 난항으로 내년 착공마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만도 날로 커지고 있다. 4일 경기도와 양주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의 승인을 앞두고 사업비 증가에 대한 적정성 재검토 절차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했다.의정부 장암역과 차량기지, 자재 창고 등의 증축과 동일로 구간의 우회에 따른 지하터널 공사, 신호체계 변경 등이 기본계획에 담기면서 사업비가 기존 6천337억원보다 587억원 증가했다는 이유에서다.그러나 당초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적정성 재검토 절차는 아직도 마무리되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다.도는 이달 중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나와서 내년 하반기 중에는 착공에 들어갈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 역시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업비를 한 푼이라도 줄이려는 기재부와 '총 사업비 협의'라는 큰 관문을 남겨놓고 있기 때문이다. 협의에서는 기재부가 사업비 증액분인 587억원 중 200억~300억원 가량 줄일 것을 요구하고, 도와 시는 사업의 당위성을 이유로 최대한의 사업비를 반영해 달라고 목소리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총사업비 협의마저 지연될 경우, 협의 이후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 고시, 공사 발주, 설계 등의 절차를 남겨둔 7호선 연장사업은 내년 착공도 장담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빠른 착공을 기대해 온 지역 주민들은 정부를 향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배명호 7호선 양주옥정신도시 유치 추진위원장은 "우선 연말까지는 빠르게 사업 확정을 요구하는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것"이라며 "그러고도 더 늦어지면 주민들과 협력해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 주민의 뜻을 정부에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내년 착공 역시 정부가 열쇠를 쥐고 있는 형국이라 지금 상황에서는 어떠한 장담도 내놓을 수 없는 실정"이라며 "다만, 도는 기재부와 사업비 협의가 끝나는 대로 최대한 착공 절차를 서두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정부/최재훈·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연장 노선도./연합뉴스

2017-12-04 최재훈·김연태

일부구간 고속道 기능 불구일반도로 기준 적용에 혼란칼치기 등 과속주행 잇따라경찰 단속카메라 추가 예정지난 1일부터 일반도로로 전환된 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여전히 고속도로 기능을 하고 있음에도 제한속도만 일반도로 기준을 섣불리 적용해 혼란과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 최대 시속 60~80㎞로 전환된 인천시점~서인천IC 구간을 규정 속도로 달리는 운전자와 여전히 시속 100㎞대로 달리는 운전자가 뒤섞이면서 도리어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4일 오후 2시께 경인고속도로 인천 시점부터 서인천IC까지 10㎞ 구간을 규정 속도대로 달려보니 대부분 차량이 취재진 차량을 추월해 시속 100㎞에 가까운 속도로 주행했다. 일반도로 전환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8시 출근시간대와 낮 시간대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차량이 몰려 정체를 빚는 도화~서인천IC구간을 제외하고 인천시점~도화IC 구간을 달리는 차량은 평소대로 시속 100㎞대로 주행했다.경인고속도로 상부를 지나는 교량과 육교 위에는 1일부터 제한속도가 시속 60㎞로 바뀐 것을 알리는 현수막과 표지판이 붙었지만 운전자들은 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과속 주행했다.일부 차량은 규정 속도를 준수하는 다른 차량이 답답한지 차선을 이리저리 바꾸며 추월하는 이른바 '칼치기'를 하기도 했다.경찰은 고정식 단속 카메라 8대를 도로 곳곳에 설치해 검사기간을 거쳐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내년에 8대를 추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일반화 구간의 진출입로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음에도 도로 관할을 기존 고속도로순찰대(고순대)에서 지역 경찰서로 곧바로 이관한 것도 지나치게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서울 방향 도로는 도화·가좌IC에 상행선 진입로가 있지만, 인천 방향 도로는 서인천IC에 진입로가 있을 뿐 도화·가좌IC는 출구밖에 없다. 이 때문에 인천 방향 남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도 경찰 차량이 서인천IC가 있는 서구 가정동으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경찰은 고순대와 함께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관할에 상관없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지역 경찰이 출동한다는 방침이지만 최초 사고 접수와 사고 조사·처리 주체가 달라지는 혼선이 우려된다.경찰 관계자는 "일반도로 관할 경찰서와 고순대가 합동 순찰팀을 운용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고 12월 한 달은 제한 속도 변경 홍보기간으로 두고 있다"며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앞지르기 위반, 방향지시등 미점등과 같은 법규위반을 연속으로 하는 운전자에 대해서는 통고처분, 형사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승배·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2017-12-04 공승배·김태양

올 상반기 경기 3759만1천㎡인천 316만5천㎡ 외국인 보유지난해말보다 면적·금액 줄어중국인 토지 제주도에 '최다'외국인이 보유한 경기도 내 토지가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기도 내 외국인 보유 토지는 지난해 말 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그래픽 참조외국인 보유 토지가 여의도 면적보다 조금 큰 인천시는 타 광역지자체 보다 외국인들이 땅을 많이 판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경기·인천 등의 땅 보유를 줄이고, 제주와 충청지역의 땅을 사들였다. 국토교통부가 4일 발표한 '2017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기도 내 외국인 보유 토지는 3천759만 1천㎡로 여의도 면적(약 290만㎡)의 1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공시지가 기준)으로는 5조 5천724억 원에 달했다. 전국적으로는 전남(3천786만 2천㎡)보다 조금 적어 외국인 보유 땅이 두 번째로 많은 광역자치단체에 해당했다. 하지만 땅값 차이로 인해 금액 기준으로는 서울(면적 287만 1천㎡, 11조 3천2억 원)의 절반 수준이었다. 경기도의 외국인 보유 토지는 지난해 말 보다 소폭 감소했다. 면적으로는 54만 2천㎡, 금액으로는 28억 원 가량이 줄었다. 인천은 외국인 보유 토지가 316만 5천㎡, 금액 기준 2조 5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보다 면적으로는 25만㎡, 금액으로는 2천489억 원 가량 줄었다. 지난해 말 대비 면적 대비 증감률은 -7.3%, 금액 대비 증감률은 10.3%로 외국인 보유 토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다. 지난해 말 보다 외국인 보유 토지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면적 기준으로는 제주도(113만8천㎡, 5.7% 증가), 비율 기준으로는 대전시(45만6천㎡, 48.6%)로 나타났다. 외형상으로 볼 때 외국인들이 경기·인천의 땅 보유를 줄이고 제주도와 대전 등지의 땅을 사들인 것이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인 보유 토지는 경기도가 7천612필지, 344만 1천㎡로 나타났다. 도 내 외국인 보유 토지의 9.2%가 중국인 소유였다. 도내 중국인 보유 땅은 지난해 말 보다 면적 기준 1.8%가 줄었다. 인천은 중국인 보유 토지가 2천723필지, 8만 8천㎡로 작년 말 보다 면적 기준 1.1% 늘었다. 중국인들은 전국에서 제주도의 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총 5천172필지, 939만 6천㎡의 땅을 보유해 우리나라에서 사들인 땅의 54.8%가 제주도 땅이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제공/국토교통부

2017-12-04 박상일

청약가입 1년 넘으면 '1순위'주변 교통·쇼핑몰 이용 편리시흥시 부동산시장이 뜨겁다.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족족 모두 팔려 미분양 제로 지역에 해당하며 집값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357가구였던 시흥시 미분양 아파트 수는 점차 줄더니 7월부터 제로(0)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시흥시에 공급된 2천962가구(임대 제외)를 모두 소화한 것이다.이러한 가운데 시흥시 도심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분양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흥시 신천동에 선보이는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이다. 이 아파트는 내년 초 개통하는 소사~원시선 신천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인데다 주택공급이 마무리 단계인 은계지구가 인접해 있어 시흥시 개발사업의 수혜단지로도 꼽힌다.여기에 정부의 각종 규제를 비켜가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면 1순위(가구주가 아니어도 가능)로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전망이다. 소사~원시선을 비롯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인접하다. 또 신일초, 소래중·고등학교와 복은자리공원, 둥지공원, 은행근린공원 등 공원도 가깝다.한편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1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0~77㎡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틈새평형으로 전 가구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 33가구, 77A㎡ 93가구, 77B㎡ 43가구 등이다.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일부가구)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드레스룸, 다양한 수납공간 등 입주민들이 가구 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차장도 가구 당 약 1.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신천역 코아루 웰라움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3에 위치해 있으며 신천동 삼미시장 건너편 LG베스트샵 인근과 롯데마트 시흥점에서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 견본주택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분양문의 1522-6001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신천역 코아루 웰라움 조감도. /한국토지신탁 제공

2017-12-03 경인일보

학교·공원 등 접근성 뛰어나전세대 4베이-4룸 특화설계(주)모아종합건설이 시흥시 장현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1일 개관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05㎡ 등 중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28가구 규모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161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청약일정은 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1순위, 7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13(수)일 당첨자 발표, 26일(화)부터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장현지구의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민간 최대규모의 아파트로,우수한 인프라와 주거쾌적성을 갖췄다. 우선 도보권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내 6개 테마로 구성되는 공원이 예정돼 있고 인근으로 장현지구 내 가장 큰 근린공원과 군자봉 줄기가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장현지구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72개 규모의 대규모 단지 내 상가도 예정되어 있다.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둔 소사-원시선을 시작으로 신안산선(2023년 개통목표),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목표)도 예정돼 있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명역 KTX(15분 내) 이용도 수월하다. 현재는 제3경인고속도로 연성IC 및 시흥대로를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주)모아종합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전 세대 4Bay-4Room 특화설계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 환기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 4Room 설계가 적용돼 입주자의 선호도에 따라 드레스룸, 서재, 놀이방 등 알파룸으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 132㎡ 규모의 초대형 광폭테라스(일부 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을 비롯한 기타지역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설계로 쾌적함은 물론 아이들의 안전까지 배려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IOT 홈 원격제어 서비스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주)모아종합건설 관계자는 "장현지구는 청약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의 규제가 덜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곳"이라며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시흥 마지막 택지지구로 희소가치가 높고 트리플 역세권 호재도 겹친 장현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은 시흥시 장현동 70-2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899-1366※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시흥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투시도. /모아종합건설 제공

2017-12-03 경인일보

중부내륙철도(이천~여주~문경) 건설에 따른 여주시 가남읍 111정거장(가칭 가남역)의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가 본격화된다.여주시는 지난달 30일 가남읍사무소에서 김규창 경기도의원과 김정기 경기도 건설국장, 이대직 여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조기착공 계획과 예산 반영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시 관계자는 "지난달 17일 개통된 지방도 333호선 여주~가남구간 종점부부터 가남읍 111정거장을 거쳐 이천시 설성면 송라리 마을로 진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4차로로 확·포장이 되면 총연장 1.66㎞에 179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 구간은 하루 평균 8천990대의 교통량이 발생하고 있지만 도로 형태가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심해 겨울철이나 야간 운전시 위험했던 박산고개의 경사를 대폭 완화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게 된다.중부내륙철도와 연결되는 0.92㎞는 여주시에서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시행하고, 선형개선 구간 약 0.74㎞는 경기도에서 도비 134억원을 투자해 중부내륙철도 개통시기에 맞춰 2019년 8월까지 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규창 경기도의원과 김정기 건설국장은 "사업의 조기착공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여주시와 가남읍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협조를 구했다.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조속한 사업시행으로 교통 불편 해소와 여주시 가남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7-12-03 양동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고객으로 가장한 평가요원인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를 투입해 인천공항 식음료 매장의 서비스 등을 평가했다고 3일 밝혔다. 호텔, 외식 등 서비스 산업 현장에서 매장 환경이나 서비스를 평가하는 데 활용하는 미스터리 쇼퍼를 인천공항에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인천공항 식음료 매장 77곳을 대상으로 미스터리 쇼퍼를 통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들은 고객으로 가장해 직접 매장을 이용한 뒤 ▲환대 ▲주문 접수 ▲계산 ▲서비스 ▲청결 및 유니폼 ▲음식 퀄리티 등 6개 분야를 20개 문항으로 평가했다.미스터리 쇼퍼 운영에 따라 실제 고객의 체감도를 반영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졌으며, 인천공항 식음료 매장 서비스 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식업체 등에서 활발하게 운영하던 미스터리 쇼퍼는 금융회사, 백화점, 병원 등 여러 분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정보안내서인 프랑스의 '기드 미슐랭(Guide Michelin)'은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해 세계 각국 레스토랑들의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유명하다.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미스터리 쇼퍼를 이번에 확대해 운영하게 됐다"며 "미스터리 쇼퍼의 평가 결과를 올해 말 '인천공항 우수 매장' 선정에 반영하고, 점검 기준 위반사항이 있으면 매장 평가에서 감점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7-12-03 홍현기

신여객부두·아암물류2 등항만부지에 경제청 경험 활용이달 협약 체결, 시너지 노려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배후부지에 기업을 유치하고자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3일 인천경제청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인천항 배후부지 투자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현재 업무협약안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이르면 이달 중 협약이 이뤄질 전망이다.공동 마케팅 지역은 ▲새 국제여객부두·터미널 배후부지 '골든하버' ▲아암물류2단지 ▲인천신항 배후부지 등이다. 이들 지역은 인천항만공사에서 개발을 맡고 있지만, 송도 9공구 또는 10공구에 위치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우리가 청라와 영종에 있는 LH의 땅을 마케팅 대상에 포함하고 있는 것처럼, 인천항만공사 소유 부지에 대해서도 마케팅 활동을 벌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인천항만공사의 대형 개발사업인 '골든하버'는 인천경제청의 '송도 6·8공구 개발 프로젝트'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다. 두 기관의 공동 마케팅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것이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를 개발하면서 많은 기업·기관과 업무·상업시설을 유치하는 등 도시 개발 및 기업 유치 경험이 많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경제청은 (우리보다) 투자 유치 경험이 풍부하다"며 "골든하버와 아암물류2단지에 상업시설과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인천경제청과 인천항만공사 간 협력 체계 구축은 두 프로젝트의 기능 중복을 최소화하고 연계 효과를 최대화할 것으로도 기대된다.인천에서는 투자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복합리조트 조성 등 영종지구 개발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유지하고 있다. 최근 인천시는 한진중공업과 업무협약을 체결, 한진 소유 북항 배후부지 약 90만㎡를 홍보하고 기업 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목동훈·김주엽기자 mok@kyeongin.com

2017-12-03 목동훈·김주엽

2017-12-03 경인일보

도내 11월마지막주 0.02%↓고양·과천 등 하락세 '뚜렷'2주연속 약세…당분간 지속갭 투자자·임대업자엔 부담승승장구하던 경기도 전셋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경기지역에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세 공급이 넘쳐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에 따라서는 벌써 몇 달 전부터 전셋값이 떨어진 곳도 있다. 경기도는 내년에도 입주 물량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전셋값 약세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3일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조사기준일 11월 27일)에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2% 하락했다. 지난달 셋째주(11월 20일 기준)에 0.01% 하락한데 이어 2주 연속 하락이다.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한 것은 2014년 5월 첫째주(5월 5일 기준)에 0.04%가 하락한 이래 3년 6개월여 만이다. ┃그래픽 참조경기도 평균은 2주 연속 하락이지만 고양, 과천, 광주, 시흥, 용인, 파주, 화성 등 일부 지역은 이미 1~3개월 전부터 전셋값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파주시는 9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고, 고양시는 10월 말에 한차례 상승한 것을 빼고 8월말부터 약세가 이어졌다. 용인과 시흥도 각각 7주 및 6주 연속 하락했다. 이같은 전셋값 하락은 최근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에 경기도에만 아파트 1만 184가구가 입주했다. 10월에도 1만 5천47가구가 입주했다.경기도 입주물량은 앞으로 더욱 늘어나 전셋값을 끌어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 집계 기준으로 이번달에는 2만 6천935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내년 1월에도 2만 2천160가구, 2월에는 1만 4천202가구가 입주를 기다린다. 부동산 정부업체들에 따르면 내년 경기도 총 입주물량은 사상 최대인 16만 2천 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준공으로 입주물량이 쏟아지는 화성시는 내년 입주 물량이 3만 3천609가구에 달한다. 전셋값이 하락하면서 그동안 어려움을 겪던 무주택자들의 부담은 한결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높은 전셋값을 활용해 적은 돈으로 아파트를 사들였던 '갭 투자자'와 다주택 임대업자 등은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겨울 비수기의 본격적 시작과 수도권 중심의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로 당분간 전세시장은 뚜렷한 움직임을 나타내기 어려울 것"이라며 "정부가 '임대차시장 투명성·안정성 강화방침'발표를 예고하면서 관망 심리가 강해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12-03 최규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정일영)가 세계 각국 여객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일부터 도쿄 나리타국제공항 출발·도착층 로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을 표출하고, 홍보 포스터도 게재하고 있다. 나리타공항은 2016년 기준으로 연간 국제선 3천119만 명, 국내선 700만 명이 이용하는 일본의 대표적 국제공항으로, 이곳을 오가는 세계 각국 여객에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인천공항공사는 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서도 올림픽을 홍보하고 있다. 인천공항 출국장 대형 전광판, 여객 정보제공용 'U-Board', 입국장 미디어월 등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을 표출하고, 입국장 곳곳에 마스코트 조형물을 설치했다. 인천공항 탑승동에는 올림픽 공식 기념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교통센터에는 평창 ICT(정보통신기술) 올림픽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한 각종 소식을 전달하고, 인천공항가족 소식지와 공항공사 사보에 올림픽 홍보 배너 또는 광고를 게재하기로 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을 안내하는 공항철도, 서울 시내 전광판 광고에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을 넣어 2터미널과 올림픽을 연계한 홍보활동도 벌이고 있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00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공사는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 내년 1월18일 개장 예정인 제2여객터미널 등 공항 전역에 걸쳐 선수단 및 관계자를 위한 전용 입·출국장과 세관심사대, 전용 버스 주·정차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서 표출되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2017-12-03 홍현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개항에 따라 고객이 줄어들게 된 '제1여객터미널'(T1)과 '탑승동'의 면세점 임대료 인하율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책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T1 면세점 업체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로 탑승동의 임대료 감면율만 높여주면서 이곳을 단독 운영하는 롯데면세점에 특혜를 줬다는 지적까지 제기한다. 이에 대해 인천공항공사는 탑승동의 특성을 고려해 공정한 기준을 적용했다는 입장이다.인천공항공사는 최근 롯데, 신라, 신세계, 시티플러스, SM, 엔타스, 삼익악기 등 인천공항 내 면세점 사업자에게 '면세점 운영사업 계약변경(안)'을 보냈다. 내년 1월18일 T2가 개항하게 되면 이곳으로 4개 항공사(대한항공·델타·에어프랑스·KLM)가 이전하고, T1과 탑승동에서는 항공사 재배치가 이뤄진다. 이런 영업 환경 변화를 반영한 '임대료 책정 방식'이 계약변경안에 담겨 있다. 계약변경안을 놓고 상당수 면세점 사업자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래픽 참조T1은 탑승동을 포함한 출발여객 증감비율을 임대료 조정 기준으로 적용한다. 반면 탑승동의 경우 T1을 제외한 탑승동 이용여객 비율 증감 정도만을 반영한다. 이를 놓고 T1 사업자 여럿이 '탑승동 임대료 인하율만 지나치게 높였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의 임대료 조정안에 나와 있는 산술식에 2016년 인천공항 여객 수를 대입해 보면, T1 면세점 사업자는 29.6%, 탑승동 사업자는 28.8%의 서로 다른 임대료 인하율이 적용된다. T1 한 면세점 관계자는 "T1 임대료를 계산할 때는 탑승동 여객을 포함해놓고, 탑승동 계산에는 T1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준을 적용했다"며 "T1은 최대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이 빠져나가는데도 인하율이 낮고, 탑승동의 경우 일부 외국항공사 이전으로 큰 영업환경 변화가 없는데도 인하율이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인천공항공사는 공정한 기준을 적용했다는 입장이다. T1 면세점에서는 탑승동 여객의 소비가 이뤄지지만, 탑승동 면세점에서는 T1 여객의 소비가 이뤄질 수 없는 특성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터미널 면세점 중 탑승동 여객의 매출 비중이 적게는 30%, 많게는 60~70%까지 달할 정도로 매출 비중이 작지 않아 탑승동을 포함해 계산할 수밖에 없다"면서 "반면, 탑승동 면세점은 터미널 여객이 올 수가 없기 때문에 1터미널과 탑승동을 별도 건물로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탑승동 일부 외국 항공사가 터미널로 옮겨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탑승동 인하 비율만 높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T1 면세점 사업자들과 인천공항공사 간 의견 차이가 커 이를 좁히는 데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공사는 이달 중 계약변경을 완료할 계획으로, 오는 6일까지 계약변경안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모습. /경인일보 DB/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2017-12-03 홍현기

부천 송내역 환승센터와 KTX광명역 간 직통 셔틀버스가 오는 22일 운행을 시작한다.부천시는 당초 지난 1일부터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신규 차량 출고가 내년 5월 이후로 지연돼 운행연기가 불가피해지자,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전세버스 차량을 우선 확보해 22일 운행을 시작하기로 했다.우선 확보된 셔틀버스 총 3대가 1시간 간격으로 송내역(남부)~시흥영업소(외곽순환고속도로)~KTX광명역 구간을 운행한다. ┃노선도 참조송내역 기준 첫차는 6시, 막차는 오후 8시이며, KTX광명역 기준 첫차는 7시, 막차는 오후 9시다.향후 신규 차량이 확보되는 대로 배차간격을 단축할 방침이다.부천에서 KTX 광명역은 승용차로 30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이나 직통 노선이 없어 버스와 전철로 이용하기가 불편했다. 부천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광명시, 코레일과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운송사업자로 (주)넷버스여행사를 선정했다.이승표 부천시 교통사업단장은 "차량 출고지연으로 운행개시가 지연된 데 대한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빠른 시일 안에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

2017-12-03 이재규

견본주택 주말까지 4만여명 발길5천여명 현장 사전청약 '열띤 관심'전용82~84㎡ 구성 2~4인 가구 적합SRT 이용시 강남 수서 불과 15분동양건설산업이 지난 24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동탄역 파라곤'이 최고 경쟁률 70.9대1의 수치를 기록하며, 침체된 동탄신도시 분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C9블록에 건설 중인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인 '동탄역 파라곤'이 지난 28일과 29일간에 걸쳐 실시한 청약접수 결과 최고 70.9대1, 평균 4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동탄역 파라곤'은 올해 시행된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와 맞물려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난 동탄신도시에서 거래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을 깬 매우 이례적인 결과다.이에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청약결과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동탄역파라곤은 견본주택을 개관한 첫 날에만 1만여명의 인파가 모여들었고, 주말까지 합쳐 총 4만4천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특히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은 5천여명이 견본주택 현장에서 사전 청약을 하기도 했다.분양 관계자는 "전용 82~84㎡로 구성된 '동탄역 파라곤'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은 방 3개, 욕실 2개를 넣어 2~4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한 전용 59㎡ 아파트와 유사하게 설계해 평면을 차별화했다"며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 않는 마지막 수요인 데다가 동탄역 바로 인근에 위치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등 풍부한 개발 호재를 안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이번 찬스를 놓치지 않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동탄역 파라곤은 동탄역이 바로 인근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주거·문화·생활·업무·레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 동탄역에서 지난해 12월 개통한 SRT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15분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오는 2023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도 20분만에 이용할 수 있다.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함께 중·고등학교도 도보 거리에 신설될 예정이다.동탄역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39층에 아파트 424가구와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 110실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 78㎡형 96가구, 79㎡형 204가구, 99㎡형 13가구, 101㎡형 108가구, 104㎡형 3가구 등이며,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은 전용 82㎡형 44실, 83㎡형 22실, 84㎡형 44실 등이다. 동탄역파라곤은 마감된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 이외의 아파트는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과 7일 각각 1·2순위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으며, 13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2월이다. (분양문의는 1855-008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동양건설산업이 지난 24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동탄역 파라곤'이 최고 경쟁률 70.9대1의 수치를 기록했다. /동양건설산업 제공

2017-11-30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