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본정 1지구(팽성읍 본정리 246-1 일원), 봉남 1지구(진위면 봉남리 250 일원), 사리 1지구(서탄면 사리 531-5 일원), 교포 1지구(오성면 교포리 4-53 일원) 672필지 54만984㎡에 대한 지적 재조사사업 실시 계획을 수립, 6월 말까지 주민 공람공고를 실시한다.이번 공고 내용은 사업과 관련된 사업지구 지적도, 지번별 조서, 지적 재조사사업 실시계획서 등으로, 시 민원 토지과 지적재조사팀 및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열람 후 의견이 있으면 공고기간 내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팩스,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달 중 본정1리 마을회관(본정 1지구 6월 20일 오전 10시), 진위면 사무소(봉남1지구 6월 18일 오전 10시), 사리 마을회관(사리 1지구 6월 18일 오후 2시), 교포1리 마을회관(교포 1지구 6월 19일 오후 2시)에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지적 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토지를 첨단 기술로 정확하게 조사·측량해 지적공부를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진행하는 국책사업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6-03 김종호
2018-06-03 경인일보
인천시가 인천항 8부두 폐 곡물창고를 개조해 문화관광시설로 꾸미는 내항 일대 해양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착수했다.인천시는 내년 12월까지 인천항 8부두 내 인천항만공사 소유 폐 곡물창고(1만2천㎡)를 개조한 복합 문화관광시설 '상상플랫폼'을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1985년 지어진 이 곡물창고는 길이 270m, 너비 40m, 높이 20~27m 크기의 철골구조 건축물로 기둥과 벽이 없는 단일 공간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인천시는 개조한 곡물창고 안팎을 엔터테인먼트·공연·전시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상상플랫폼에는 가상현실(VR)과 영상스튜디오, 게임, 드라마, 영상, 음악, 웨딩 등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다. 문화·관광산업 관련 연구개발과 창업 지원 장소로도 활용된다.인천시는 조만간 상상플랫폼을 운영할 전문 업체를 선정하고 인천항만공사와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설계와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 내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총 사업비는 국·시비 등 396억원이다.인천시 관계자는 "폐 창고를 대규모 문화관광 체험 시설로 재창조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상상플랫폼을 운영할 민간업체 공모가 진행 중이다"고 했다.한편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계획 수립은 올해 하반기까지 마무리 된다. 인천시는 재개발 사업계획이 수립되면 내년 1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이밖에 인천 내항 전체(4.64㎢)에 대한 재개발 계획을 짜는 종합 '마스터플랜'이 오는 12월 수립된다. 마스터플랜에는 부두별 기능 분류, 항만재배치, 2·6부두 재개발사업 확대 등 내용이 담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8-05-31 김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