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 택지지구 1·2단지3.3㎡당 분양가 940만원금호건설이 김포 양곡 택지지구1단지(D-1블록), 2단지(B-2블록) 내 '한강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한강 금호어울림은 지하1층~지상 20층, 총 11개동 87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2개 단지로 나뉘어 1단지(D-1블록)에서는 전용 59㎡~84㎡ 406가구를, 2단지(B-2블록)는 전용77㎡·84㎡ 467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59㎡ 타입은 2억 1천만원대, 77㎡타입 2억 5천만원대, 84㎡타입 2억 6천만원대부터 시작돼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다.금호어울림은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이 가깝고 이마트·롯데마트·CGV·뉴고려병원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예정돼 있다. 교육환경은 유·초·중·고가 모두 도보 300m 이내다. 근처에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지난 2012년 신축된 김포시립 양곡도서관도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매력이다. 차량 5분 거리에 11월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부터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다. 제2순환고속도로 서김포IC와 대곶IC가 역시 5분 거리고,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김포한강로 IC까지 차로 11분 내에 닿는다.금호어울림은 모든 타입에 서비스면적을 30㎡에서 최대 40㎡까지 적용해 확장 시 59㎡(59B타입)은 85㎡처럼, 84㎡(84B타입)은 116㎡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일부는 3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전 가구에 알파룸 및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다.금호어울림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한다. 청약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24일, 2단지는 25일이다. 견본주택은 고촌읍 신곡리 1072-2번지.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문의)031-981-1773.※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쾌적한 자연환경과 사통팔달 교통망 등 김포한강신도시 프리미엄을 안은 한강 금호어울림이 분양을 시작한다. /금호건설 제공

2018-01-11 경인일보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도는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사업 지원을 위한 '경기도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 지원 조례'를 11일자로 공포했다고 밝혔다.이 조례는 도시숲의 생태적 리모델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도시열섬 현상,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례에서 규정한 '도시숲'이란 도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동·식물의 생육으로 인한 숲의 효과를 가진 지역을 말하며, 미세먼지 저감·도시열섬 완화기능·소음감소·대기정화 기능 등 도시의 허파와 천연 에어컨 역할을 수행하는 자연자원이다. 도시림·공원·녹지·유원지·가로수·학교숲·마을숲·경관숲·쌈지공원·담장 및 옥상 녹화 등이 해당된다. 도지사는 5년 단위로 도시숲 생태적 리모델링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사업 대상은 조성한 지 5년 이상 경과된 도시숲 중에서 선정하게 된다. 또 생태적 리모델링 사업의 전문적 자문을 맡을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고, 도시숲 생태적 리모델링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비용 일부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해진다.도는 조례를 통해 도시숲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도적 초석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8-01-11 김태성

재정 부담 완화·시민 복지 향상62만3850㎡ 관광단지 지정계획의견수렴 6월까지 최종안 확정인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밑그림이 제시됐다.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스포츠·영상 복합 테마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게 이번 밑그림을 마련한 인천시의 기본 취지다. 인천시는 최근 아시아드 주경기장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공간구상계획' 초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래픽 참조인천시는 이번 공간구상계획에 워터파크와 스파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워터파크'를 반영했다. 경기장 북측 광장 4만 6천200㎡가 예정 부지다. 경기장 동측 주차장 5천㎡ 부지엔 스포츠를 테마로 한 200실 규모의 '스포츠 호스텔'을 조성하고, 남측 광장엔 스포츠 놀이·교육시설을 갖춘 스포츠 테마파크(2만 5천700㎡)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전문·개인방송 영상물 제작 지원을 위한 야외촬영소(1만 1천700㎡) 설치 계획도 포함했다. 인천시는 아시아드 주경기장 일대 62만 3천850여㎡ 부지를 관광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주경기장 운영을 위한 시 재정부담 완화와 시민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관광단지 지정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시는 이번 공간구상계획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6월까지 주경기장 관광단지 지정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인천시의 주경기장 관광단지 지정 대상 부지는 애초 경기장 조성을 목적으로 그린벨트에서 풀린 지역이다. 인천시의 이번 관광단지 지정 계획이 애초 그린벨트 해제 목적과 다르다는 국토교통부 판단이 있을 경우,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사를 추가로 거쳐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국토부 등과의 협의를 원만히 진행해 6월엔 주경기장 관광단지 지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8-01-11 이현준

고양시 덕은동 국방대 부지 30만3천㎡가 서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11일 국방대 부지를 매입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2016년 10월부터 도시개발구역 결정을 위해 고양시 등과 수차례 협의 끝에 최근 실무협상을 마쳤다"고 밝혔다. 국방대부지는 당초 LH가 덕은지구와 함께 개발하려다 포기한 곳이다. 이에 따라 캠코는 오는 3월부터 국방대 내 건물 철거작업에 나서 6월 말까지 고양시의 도시개발 구역 결정이 확정되면 개발제한구역(GB) 해제절차 등을 거쳐 2024년까지 토지 분양을 마친다는 계획이다.국방대부지는 고양시가 미디어밸리로 개발 중인 고양 덕은지구와 서울 상암DMC 중간에 있어 미디어 복합타운 조성지로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앞서 캠코는 시, 국토교통부 등과 국방대 부지 활용계획을 협의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고양시는 해당부지 인근에 있는 버스차고지와 골재파쇄장 등 3만㎡를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포함해 캠코가 같이 개발할 예정이며 산림이 있는 북측은 공동주택 단지로, 제2자유로변은 상업과 업무시설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1-11 김재영

인천 신항 도선료가 인상되면서 항만업계 내부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일 자로 인천 신항 도선료를 현행 14만 1천320원에서 15만 3천10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열린 중앙도선운영협의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중앙도선운영협의회에는 선사와 도선사 대표, 해양수산부 공무원 전문가 등으로 이뤄져 있다.선사나 터미널 운영사 등에서는 도선료 인상 폭이 너무 크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 남항 등 인천에 있는 다른 항만의 도선료는 그대로인 상황에서 신항만 올리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는 주장도 나온다.인천 신항 도선료는 2015년 개장 당시 11만 7천770원이었지만, 3년여 만에 15만 3천100원으로 30% 가까이 올랐다. 인천 남항은 11만 7천770원으로 변동이 없다.도선료 책정 기준은 거리, 해당 선박의 톤수 등을 토대로 산정한다. 선사 등 업계는 신항과 남항의 도선 여건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한다. 최근 해당 업계에서는 인천 신항과 남항에 접안 하는 선박 5척을 임의대로 뽑아 도선 시간을 분석해 봤다. 신항 도선점에서 신항까지는 평균 1시간 3분, 팔미도 도선점에서 남항까지는 1시간 12분이 걸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신항 도선 거리가 3.21㎞(2마일) 정도 길지만, 남항과 신항의 도선 시간이 비슷한 상황에서 신항에 도선료만 계속 올리는 것은 불합리한 조치"라며 "도선료 상승이 물류비용 증가로 이어진다면 신항을 이용하는 선사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도선업계는 "낮게 책정된 도선료를 현실화하는 과정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신항 개장 당시 활성화를 위해 도선료 인상을 일시적으로 유예했을 뿐이라는 것이다.인천항도선사회 관계자는 "신항 도선 거리가 남항보다 긴 데다 LNG기지 등이 주변에 있어 신항 도선 여건이 더 까다롭다"며 "선주 대표 등이 참여한 중앙도선사회에서 결정된 사안을 왜 이제야 문제 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2018-01-11 김주엽

인천공항의 셀프, 자동화 서비스를 이용해 스스로 간편하게 출국 수속 절차를 밟는 여객이 많아지고 있다.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여객이 스스로 항공기 탑승권을 발급하는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한 인천공항 여객은 636만 명으로, 전년(2016년) 488만 명에 비해 30% 가까이 증가했다. 2015년 323만 명과 비교하면 2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래픽 참조2007년 처음으로 도입된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객은 공항 내에 마련된 키오스크(kiosk)에서 여권을 인식해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출국하는 여객은 항공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체크인 수속을 마칠 수 있다.여객이 스스로 짐을 부치는 '셀프백드롭(자동수하물위탁)' 기기를 이용한 인천공항 여객은 지난해 75만 명으로, 2016년 49만 명에서 53% 증가했다. 탑승권을 기기에 인식한 후 수화물 태그를 발급받아 붙이면 빠르고 간편하게 짐을 부칠 수 있다.법무부가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자동출국심사 서비스도 지난해 이용객이 2천만 명(1~11월 1천84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천363만 명에서 큰 폭으로 이용객이 늘어난 것이다. 자동출국심사 이용 여객은 여권과 지문 인식을 통해 신속하게 입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고, 법무부 직원과 대면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감도 덜 수 있어 인기다. 지난해부터 주민등록이 발급된 국민은 사전 등록 절차 없이도 자동심사대 이용이 가능해졌다.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8일 개항하는 제2여객터미널에 셀프체크인 기기 66대, 셀프백드롭 기기 34대를 도입해 여객이 편리하게 셀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1터미널 셀프체크인 기기도 108대에서 128대(잠정)로, 셀프백드롭 기기는 14대에서 42대(〃)로 늘릴 계획이다. 항공사들도 셀프 서비스 도입에 적극적이다. 1월 현재 인천공항에서 16개 항공사가 셀프체크인 기기를, 5개 항공사가 셀프백드롭 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추가로 서비스 운영 의사를 가지고 있는 곳도 많다. 법무부는 제2터미널 입·출국장에서 기존 제1여객터미널에 설치된 심사대의 단점을 대폭 보완한 '차세대' 자동출입국심사대 5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설치된 셀프, 자동화 서비스를 이용해 출국 수속을 밟는 여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11일 발표했다. 사진은 오는 18일 개항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자동출국심사 시스템 모습 /경인일보 DB

2018-01-11 홍현기

1603가구 규모 중소형 대단지BRT노선·동부고속화道 예정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평택시 세교동에 1천600세대 규모의 '(가칭) SRT 센트럴지제'가 공급된다. 세교동 산41-1번지 일원 7만5천476㎡ 부지에 조성되는 'SRT 센트럴지제'는 17~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 동 및 부대복리 시설이 들어선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에 1천 603세대(예정)가 공급되는 대단지다. 59㎡ 타입 747세대, 71㎡ 타입 433세대, 84㎡ 타입 423세대로 구성되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중이다.'SRT 센트럴지제'가 들어서는 평택 모산·영신 도시개발지구 A3 블록은 지제역 SRT와 1.8㎞, 주한 미군이 이전하는 평택기지(K-6)와 고덕신도시 및 삼성산업단지가 5~6㎞ 내 인접해 미래비전이 탄탄하다. 현재 모산·영신 도시개발지구는 A1, A2블록이 사업승인을 마친 상태이며 A3블록 역시 사업추진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SRT 센트럴지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SRT 역세권 아파트란 점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를 보면 SRT 동탄역 도보권의 아파트는 최근 1년간 5천만원 이상 올랐다. 반면 SRT 동탄역과 거리가 있는 같은 평형 아파트는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청약 시장에서 SRT 수혜 단지의 청약 경쟁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SRT 센트럴지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SRT 센트럴지제'는 지제역 SRT를 이용해 강남권인 수서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거기에 역과 단지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 3, 4구간(소사벌지구 외~지방도 317호선~모산·영신도시개발지구)도 예정돼 있다. 작년 4월부터 BRT 임시노선 1000번이 운행 중이며 향후 당 사업지 앞을 지나는 노선으로 바뀔 예정이다. 여기에 2020년 완공되는 동부고속화도로 개통 시 강남권까지 약 40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평택에서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을 연결하는 2개 광역 시내버스 노선 역시 신설될 예정이다.'SRT센트럴지제'는 평택의 신 중심가와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좋다. 이마트와 뉴코아아울렛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다. 법원, 평택시청, CGV, 남부문화예술회관, 성모병원 등 관공서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4km 이내에 모여 있다. 향후 지제·세교지구의 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도보 10분 내 거리에 초·중·고가 신설 예정이며, 도보 10분 거리에 8만4천여 평의 모산골 평화공원(예정)과 단지 바로 앞에 약 7천여평의 수변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홍보관 : 평택시 소사동 산9-13(평택대학교 앞). 문의 : 031)667-400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세교동 산41-1번지 일원 7만5천 476㎡ 부지에 조성되는 1천603세대 규모 'SRT 센트럴지제' 조감도. /SRT 센트럴지제 제공

2018-01-11 경인일보

아파트·오피스텔등 679가구 분양SRT 이용시 서울까지 15분 거리첨단 IoT 도입 가전등 원격 제어현대건설이 이달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아파트(전용면적 54㎡ 443 세대)와 오피스텔( 22㎡ 140실, 42㎡ 96실), 판매시설로 구성된다.#동탄테크노밸리가 배후주거지 단지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테크노밸리의 핵심입지에 위치한 배후주거지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약 2만 5천 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대형 종합병원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이 있어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반경 500m 거리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600m 거리에는 치동초등학교가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동탄점, 코스트코 공세점, CGV동탄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을 갖췄고,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신갈천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동탄2신도시와 인접한 용인시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이 입점 예정인 것도 호재다. #SRT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GTX A노선 개통 예정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개통한 SRT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SRT 동탄역이 반경 1.2㎞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SRT를 이용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2023년에는 GTX A노선도 개통 예정이다. 동탄분기점~기흥동탄IC의 약 3.6㎞ 구간을 확장 및 직선화하고, 이중 도심 1.2㎞ 구간을 지중화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계획 중인 것도 호재 중 하나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동탄IC 5㎞ 구간이 2019년 조기 개통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도 5분 이내 접근 가능하다.#최첨단 시스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고객의 주거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한다. 먼저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융합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전면 도입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냉방, 환기 등 제어가 가능하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과도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청정한 실내 공기 유지를 위한 특화 시스템도 제공되며, 실시간으로 전기·수도·가스 등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도 할 수 있다. 지하 주차장에는 고효율 LED 조명제어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등이 제공된다. 무인택배시스템, Push&Pull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전동식 빨래 건조대(발코니 확장시 제공) 등을 적용했다. 아파트는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화했으며 전 세대를 남측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4㎡에는 4Bay 혁신평면을 적용했다(일부세대 제외). 모델하우스는 동탄면 방교리 29의 1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현대건설이 화성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2018-01-11 경인일보

지난해 정부의 부동산 대책 여파로 주택 거래가 줄어들면서 가계대출 증가세도 상당 부분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 영향을 받아 신용대출이 통계 작성 후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7년 가계대출·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과 보험, 상호금융,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90조 3천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가계대출 증가액 123조 2천억 원의 72% 수준이다. 12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5조 9천억 원으로 전년 동월의 증가액 9조 2천억 원, 전월 증가액 10조 원보다 낮아졌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기타대출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66조 8천억 원(한국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으로 1년 사이 58조 8천억 원 증가했다. 가계 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570조 1천억 원)은 37조 1천억 원 증가했고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상업용 부동산 대출 등으로 구성된 기타대출(195조 8천억 원)은 21조 6천억 원이 늘었다.한은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증가 둔화에는 8·2 대책 영향이 있었다"면서 "작년 인터넷 전문은행이 출범하고 일부 은행에서 저리 신용대출을 많이 취급하며 기타대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8-01-10 이원근

대학생·신혼부부 316가구등 공급2019년 입주조건 공고·모집 접수구리시가 서민들의 주거안정 복지실현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12월 국토부로부터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과 더불어 지난해 7월 LH와 '구리수택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에 관한 건설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행정적인 절차를 최종 마무리 했다. 이번 행복주택 착공으로 임대주택 394호 및 지역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지하에는 공영주차장(200면)이 조성돼 인근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시는 공사기간 중 주차장 폐쇄에 따른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인근 노상 주차장 및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대체이용을 당부했다. 시는 향후 신설되는 공영주차장의 조기 개방 등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청년주거복지를 위해 조성되는 구리수택 행복주택단지에는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센터와 창업공유사무실 등을 포함하는 지원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지원시설들을 통해 취업준비생 및 경력단절여성들을 지원하고, 학습관과 어린이집 등을 통해서는 각종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해 지역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에 가장 많은 146호, 신혼부부에 170호, 노년계층(65세이상) 36호, 취약계층(주거급여수급자 등) 42호 등을 공급한다. 구리시민을 우선적으로 모집해 선정키로 했다. 시와 LH는 다음달 말까지 사업부지 내 기존 운영되고 있는 견인사업소, 장애인단체 및 토평자율방범대 등의 시설에 대해 토평동 992 일원 부지로 이전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늦어도 3월중에는 터파기 등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이후 사업 일정에 따라 2019년 하반기에 입주자격 조건 및 신청방법 등을 공고해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0년 하반기까지는 준공 및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행복주택 복합개발이 우여곡절 끝에 본격 추진됨에 따라 향후 청년임대주택 추진, 테크노밸리 일자리 창출 등 중·장기 도시발전 구상에도 탄력이 붙게 될 것"이라며 "서민들의 불안한 주거난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를 더욱 확대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1-10 이종우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시흥 장현지구 택지개발공사 구역 내 '550년 된 노루우물'이 사라질 위기(2014년 8월 15일자 17면 보도)에 처한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보존을 촉구하고 나섰다.특히 주민들은 노루우물을 원형으로 보존해 향토유적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0일 시흥시와 장현지구 내 원주민 등에 따르면 550여 년 된 노루우물은 LH가 시흥시 장곡동 553 일원에서 장현지구 개발사업(1만6천여호 규모의 보금자리(공공분양 포함))을 추진하면서 공원 부지를 돌연 공동주택용지로 설계변경, 우물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이에 따라 주민들은 노루우물을 활용해 인근을 공원과 실개천으로 개발해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또 "시 향토문화유산 조례에 따르면 '시흥시는 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향토문화유산을 보호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할 때 등록 문화재가 아니더라도 학술적, 문화적 이야깃거리를 담고 있어 유무형의 비지정 문화재를 지정할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LH측은 주민들의 노루우물 보호 주장에 대해 재검토를 시사한 이후 수년째 이렇다 할 보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가 12일 주민설명회를 주관,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8-01-10 김영래

과천 주암 뉴스테이 사업 계획과 관련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주진입로 확장, 개발로 인해 양분될 지역에 연결도로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10일 주암1·2통 주민들에 따르면 현 뉴스테이 개발지역은 대대로 이어온 생활터전으로 말두레길과 추사로를 선형은 그대로 유지하되 주 진출입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왕복 6차로로 확장해 달라고 밝혔다.주민들은 기존마을이 확장된 도로를 공유해 개발 효과를 누리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국토부와 LH는 주민 불편은 안중에도 없고 조성단지내 도로만으로 충분하다는 이유로 주민들과의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졸속 계획을 고집하고 있다고 성토했다.특히 주민들은 개발지역의 발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LH의 계획엔 진출입로가 동쪽 양재대로 한쪽으로만 접속되어 있는데 이를 주암1통 죽바위로와 SK앞을 통과해 서초구 헌릉로로 연결도로를 확장해 차량통행을 분산시켜야 정체를 줄일 수 있고 지역 접근이 원활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주민들은 개발예정지가 왕복 16차로의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로 인해 완전히 양분되어 있는데도 두 지역을 왕래할 수 있는 연결 통로가 없어 지하나 고속도로가 필요하며 보행인 왕래시설도 설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주민들은 사업계획상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업무·상업지구를 개발지역 중심부로 이전해 주 도로변에 배치해 그 곳에서 필요로 하는 소비시장이 기존 마을에 형성되면 마을 주민들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새로운 생계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주민들이 원하는 6차선은 힘들고 기존의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있다"며 "일부 400여m가 녹지공간이어서 확장이 힘들겠으나 관계기관 협의 및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주변 지역에 미치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1-10 이석철

실시설계불구 기재부 재검토대책위, 2만5천명 서명 청원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 제출"경제적 타당성 충분" 주장용인 모현·원삼IC 확정대책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서울~세종간고속도로 모현·원삼IC 확정 및 조기 개통을 위한 주민청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이는 지난해 12월 6일 200여명의 시민들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모현·원삼IC 건설을 원안대로 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한데 이은 후속조치다.대책위는 이날 국토교통부에 처인구 관내 시민 2만5천163명이 서명한 청원서 제출에 앞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모현·원삼IC 확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진상 대책위원장은 "모현·원삼IC는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검증된 데다 용인시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기에 시민들의 뜻을 모으게 됐다"고 설명했다.이건영 용인시의원은 "용인향우회 관계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용인중앙시장과 해맞이행사장 등을 돌면서 모현·원삼IC 확정을 위한 서명을 받아 이날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용인시민들이 이처럼 시위에 이어 서명을 통한 주민청원을 시도하는 것은 10년에 걸친 노력으로 결정된 모현·원삼IC 건설이 실시설계까지 마친 상태에서 기재부의 재검토 요구로 지체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모현·원삼IC는 당초 지난 2016년 건설키로 확정돼 실시설계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착공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재부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전체 예산을 삭감하며 모현·원삼IC의 적정성 재검토 작업을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맡겨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정동만 원삼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서명에 끝나지 않고 추가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모현·원삼IC 확정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주민청원에 참여한 용인향우회 관계자는 "모현·원삼IC가 용인시, 특히 처인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기에 요구하는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 대책위 대표들이 국토부를 방문해 '서울~세종간고속도로 모현·원삼IC 확정 및 조기 개통을 위한 주민청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용인 모현·원삼IC 확정대책위 제공

2018-01-10 박승용

안양시가 동일 사업구역 내 개별 필지에 대한 사전 인·허가 협의 과정에서 서로 상반되는 유권해석을 내려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께 호계지구 F1-2블록 토지 소유주가 건축 인·허가 신청에 앞서 제기한 '도시형 공장 신축 가능 여부'를 묻는 민원에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F1-2블록의 경우 지구단위계획 상 연구소나 공장 중 지식산업센터(도시형 공장 포함)만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용도가 규정되어 있는데 시가 허용 용도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도시형 공장 포함)' 문구를 한정적 의미로 유권 해석했기 때문이다.시는 '도시형 공장 포함'이란 뜻이 도시형 공장을 별개로 지을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내에 일부 공간에 지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시는 같은 기간 동일 사업구역 내 O2-3블록과 O2-4블록을 소유한 토지주가 제기한 지식산업센터에 공장건립 여부를 묻는 민원에는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시는 O2-3블록과 O2-4블록은 지구단위계획 상 업무시설(오피스텔제외), 연구소, 공장, 방송통신시설(제1종 근린 생활시설 제외)만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용도가 규정되어 있는데 이 중 '공장'이란 용어의 포괄적 의미에 '지식산업센터'가 포함된 점을 근거로 들었다.이로 인해 비슷한 시기에 진행됐던 각 필지에 대한 관련 절차는 최소 수개월씩 차이가 벌어졌다.O2-3블록, O2-4블록 토지 소유주는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관련 인·허가 절차에 들어간 반면, F1-2블록은 현재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지구단위계획 변경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에 명시된 건축계획 허용 용도가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 보니 민원인과 행정기관 간 유권해석에 이견이 발생한 것 같다"며 "F1-2블록의 경우 명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현재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8-01-10 김종찬

10.45㎞구간 시속 60~80㎞ 조정·10개 진출입로 개설공사 중구 "서울 접근성 떨어져… 사업 전면 재검토" 1인 시위수혜지역 남구도 "애초 방향과 달라져" 주민 우려 목소리인천시가 추진 중인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을 둘러싼 지역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업대상지인 경인고속도로 인천기점~서인천IC 구간(10.45㎞)은 지난해 12월 이미 일반도로로 바뀌어 제한속도가 시속 60~80㎞로 줄었고, 10개의 진출입로 개설공사를 앞두고 있다. 인천 중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8일부터 인천시청 앞에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구의회는 최근 임시회를 열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피해 지역 대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김철홍 중구의회 의장은 "경인고속도로는 항만과 주요 관광지가 있는 중구로 향하는 도로인데, 일반화 사업으로 서울~중구 접근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와 도시재생 사업대상지는 남구 용현동부터 서구 가좌동까지인데, 중구 지역사회에서는 "혜택도 없고 손해만 본다"고 인식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개통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과 제2경인고속도로가 있어 서울~인천 중구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수혜지역인 남구 쪽에서도 "애초 생각했던 방향과 다르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진출입로가 10개가 생기고, 제한속도까지 줄면서 서울로 통하는 도로망이 오히려 나빠져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일부 주민들의 우려가 있다. "바뀐 게 하나 없는데 제한속도만 줄었다"며 인천시가 사업을 성급하게 추진한 게 아니냐는 불만도 나온다.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에서 경인고속도로를 거쳐 검단신도시를 잇는 '지하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지난해 말까지로 예상했던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검토가 늦어지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진행과 대체도로 건설사업 시기가 어긋나면 불만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인천시 관계자는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중구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남구와 서구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일반화 사업이 중요하다"며 "이달 중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범시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대상지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윤설아기자 pkhh@kyeongin.com'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을 둘러싼 지역 갈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미 일반도로로 바뀌어 제한속도 시속 60~80㎞ 지정과 10개의 진출입로 개설공사를 앞두고 있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우려 속에 갈등이 커지고 있다. /경인일보 DB

2018-01-10 박경호·윤설아

경기도시공사가 올해 택지 2천만㎡ 이상을 개발하고 주택 3만여세대를 공급한다. 투자금액만 1조2천억원에 이르고 구리·남양주·양주테크노밸리 등 경기도의 미래를 좌우할 굵직한 사업의 밑그림도 올해 대거 그려질 전망이라 건설업계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도시공사는 올해 2천280만㎡의 택지·도시개발에 나서고 산업단지를 모두 818만㎡ 개발하는가 하면 '경기도형 행복주택' 따복하우스를 포함, 3만2천516세대의 주택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도시공사가 해당 사업들을 수행하기 위해 투자하는 금액만 1조2천637억원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은 그 이상일 것으로 점쳐진다.특히 남경필 도지사가 공언한 '따복하우스 1만호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조성되는 따복하우스 지구만 30곳에 달하는데, 도시공사가 올해 투자할 예정인 1조2천억원의 4분의1에 이르는 3천억원 이상이 따복하우스에 투입된다. 화성 동탄2신도시와 성남 판교, 수원 광교원천, 용인 죽전·창업, 의왕역, 평택 고덕·BIX, 시흥 정왕, 연천 BIX,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안산스마트시티, 오산 가장 등에 따복하우스가 들어선다. 오는 8월에는 부천과 의정부에 각각 주상복합형 사회주택이 조성될 전망이다. 따복하우스 등 주거복지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를 선점하기 위한 지역 건설업계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의 개발 지형도 여러모로 달라진다. 우선 다양한 분야의 한류 콘텐츠가 중심이 된 대규모 관광문화단지인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가 완공될 계획이다. 평택 고덕신도시도 부지 조성을 거의 끝낼 예정이다. 안양 인덕원·관양고 일대 도시개발도 사업 본격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에 착수한다. 성남 판교제로시티도 연말에 1단계 공사를 완전히 끝내고, 오는 6월 2단계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확정된 경기도의 각종 대형 사업들도 올해 잇따라 밑그림을 그린다. 도시공사는 이달 중에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테크노밸리를 어떻게 조성할지 기본 구상과 사업화 방안에 대한 용역을 발주한다. 오는 3월에는 성남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사업화 방안을 정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는 방침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8-01-09 강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