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주)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와 인천 영종도 내 복합리조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 등은 이번 업무제휴협약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인스파이어는 미국 복합리조트 개발·운영 전문기업인 모히건 선(MTGA)과 국내 대기업 (주)KCC가 합작 설립한 법인으로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IBC II) 내에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스파이어는 미화 50억달러를 투자해 단계별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로 1조8천억원을 투자해 105만8천㎡ 면적 부지에 총 1천350실 규모 호텔(6성급 호텔, 가족호텔, 뷰티호텔 등), 1만5천석 규모 아레나시설, 실내외 다양한 테마파크, 컨벤션, 외국인전용카지노 등으로 구성된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인스파이어 강연섭 대표는 "인천광역시와의 이번 협약은 아시아 지역의 관광,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시 및 경제청과 협력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복합리조트 운영시 인천지역 주민고용 확대 등 지속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인천시는 인스파이어의 복합리조트가 내년 초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IBC I) 내 개장을 앞둔 파라다이스시티, 최근 대체투자자가 확정된 미단시티 내 복합리조트 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외래관광객 544만명, 관광수입 6조3천억원, 고룡증가 4만여명 등이 예상된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6-12-18 홍현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공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LH 인천본부는 올해 인천 주안역 140호, 경기도 고양 삼송 832호, 경기도 파주출판단지 280호에 이어 이달 28일(예정) 인천 서창지구에도 행복주택 678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LH 인천본부, 젊은 층 주거 안정 주도LH가 주도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행복주택은 그동안 임대주택 정책 수혜 대상에서 소외되었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다.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한국감정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2015년), 국토교통부 주거실태(2014년)를 보면 전국 주택 평균가격은 2억4천315만원인데, 20~34세 젊은 층의 평균소득은 연 3천264만원에 불과하다. 소비 없이 저축한다고 해도 젊은 층이 내 집 마련을 하는 데는 약 7년 4개월이 걸린다. 젊은 층이 삶의 안정을 위해서는 이들에 맞춘 임대주택 정책이 절실한 이유다.행복주택은 '젊은 층의 사회적 도약을 돕는다'는 취지에 맞게 교통이 편리하고 통학·통근이 가능한 지역을 위주로 공급한다. 북카페, 작은도서관, 무인택배실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해 젊은 층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LH는 행복주택 최대 사업시행자로 올해 전국적으로 전체 행복주택 90% 이상을 공급했다. LH 인천본부는 전체 공급량 20%를 담당했다. LH 인천본부가 공급한 행복주택은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인을 찾았다. 인천 주안역 행복주택은 14대 1(최고 59대 1), 고양삼송은 9대 1(최고 29대 1), 파주출판은 3.3대 1(최고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표 참조LH 인천본부는 내년에는 공급량을 올해보다 40%가량 늘려 경기도 고양장항, 파주법원 등에 8천세대에 달하는 행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LH는 전국적으로 올해의 2배 수준인 약 2만 가구의 행복주택 공급에 나선다.LH 인천본부 조명현 본부장은 "서민주거안정과 주거지원이 필요한 국민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미래사회의 주역인 젊은 층의 고민을 알기에 디딤돌 역할을 하는 행복주택을 적극적으로 확대 공급하겠다"고 했다.# 경기 고양삼송 이달 입주, 인천 서창 이달 공급이달 경기 고양삼송 행복주택 832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고양삼송 행복주택은 지난 6월 입주자 모집 당시 평균 경쟁률 9대 1, 최고 경쟁률 29대 1을 기록하는 등 젊은 층에 인기가 많았던 곳이다.LH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계약을 체결했고, 입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입주 전 사전점검 행사를 진행해 입주자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라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양삼송 행복주택은 원흥역(3호선)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경복궁역까지 20분대, 일산 신도시까지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인근에 공원,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위치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변 시세에 비해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멀티스포츠룸, 홈씨어터룸,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등 주민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LH관계자는 "2013년부터 행복주택 부지확보 등 사업추진에 매진한 결과,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하는 등 행복주택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행복주택 최대 사업시행자로서 LH는 앞으로도 행복주택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해 젊은 층 주거안정의 수호자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이달 인천서창 행복주택은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 인천서창 행복주택은 총 678세대 대단지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80%가, 나머지는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에 배정된다.최근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이 인근에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외부 접근성이 좋다. 택지지구 내에 있어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주변에 산업단지가 있어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을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임대료 수준은 사회초년생 21㎡형이 월 9만원 수준이다.인천서창 행복주택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닌 청년 창업인·프리랜서·예술인도 입주할 수 있도록 관련 자격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는 소득활동이나 예술활동을 하고 있으면 행복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취업준비생은 행복주택 인근 지역 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더라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① 인천 서창 행복주택 조감도. ② 고양 삼송 행복주택 조감도. ③ 인천 주안 행복주택 조감도. ④ 파주출판 행복주택 조감도. /LH 인천본부 제공조명현 LH인천본부장
2016-12-18 홍현기
전용면적 19~47㎡ 388실 규모2022년 지하철 추가개통 '편리'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소 주춤하기 시작한 가운데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오피스텔 시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은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높은 투자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연말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11·3 부동산대책 반사이익으로 오피스텔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며 "교통여건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를 잘 갖춘 오피스텔을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처럼 11·3 부동산대책 이후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풍선효과로 수혜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 오피스텔이 화제다. '클래시아 구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구리 수택동 일대에서 지난 2006년 이후 약 10년 만에 200실 이상 규모로 공급되는 새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다.특히 돌다리상권으로 통하는 구리전통시장이 위치한 구리시 주변 최대 상업지역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8호선 별내선 구리역 개통(2022년 예정)과 6호선 구리선 연장개통(추진 중)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구리시 수택동 381-20 일원에 위치한 '클래시아 구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47㎡ 총 388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458대이다. 또한 총 17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 실거주 수요와 임대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편리한 교통여건 돋보여… GWDC 개발호재 프리미엄도 '기대' '클래시아 구리'는 청량리와 시청, 왕십리 등 서울 도심을 잇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서울 청량리와 종로, 잠실 등을 운행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도 운행 중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 구리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암사대교를 통해 서울 잠실과 강남까지 차량으로 20분 대 접근이 가능해 도로여건도 우수하다.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6호선 구리선 연장도 추진 중으로 향후 '멀티역세권'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8호선 별내선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작년 12월 착공했고,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6호선 구리선도 작년 말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클래시아 구리'는 구리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지에 인접해 있어 그에 따른 수혜도 눈에 띈다. 이 사업은 구리시 토평동·교문, 수택동 한강 변 172만1천㎡ 일대 부지에 외국자본 등 10조원을 투입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 도보거리 위치… 원스톱 생활 '가능''클래시아 구리'는 경기 동북부 최고의 상업지역인 '돌다리 상권'에 위치해 의료, 쇼핑, 문화, 행정, 교통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을 비롯해 우체국, 시청,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은행 등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구리시립 체육공원과 구리역 공원 등 다수의 공원과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더불어 지상 4층과 5층에는 주거 편의성을 높여줄 피트니스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12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1실 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한편 '클래시아 구리' 견본주택은 구리시 인창동 284-3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1800-8292)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클래시아 구리' 메인 투시도. /창성건설 제공
2016-12-18 경인일보
LH·도시공사 재정난에 건설계획 '정체' 8814가구 대기市, 자투리땅에 소규모 입주… 부지확보·주민설득 난망인천시가 저소득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을 직접 공급하기로 했다. '시영(市營)주택'을 부활시키는 셈이다. 인천지역 영구임대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인천도시공사가 재정난 등으로 영구임대주택 건설을 꺼리자 인천시가 직접 나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가용용지 발굴이나 주변 민원극복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인천시가 내년부터 추진하는 '우리집 1만호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소규모 영구임대주택 1만호를 시가 직접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예상 사업비는 10년간 국비 7천400억원, 시비 600억원 등 총 8천억원이다. ┃표 참조인천지역 영구임대주택 1만305호는 LH·인천도시공사 등이 건설해 관리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단지형 아파트다. 현재 인천지역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8천814세대가 기다리고 있다. 1세대당 평균 대기기간은 약 50개월로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지만, LH나 인천도시공사의 영구임대주택 건설계획은 정체된 상태다. 이들 기관이 높은 부채비율에 따른 재정난으로 수익성이 낮은 영구임대주택 건설에 쉽사리 손대지 않고 있고, 지역 민원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인천시가 영구임대주택 공급에 직접 나서게 된 배경이다. 시가 추진하는 영구임대주택은 버려진 땅, 폐·공가, 공원, 공영주차장 등 자투리땅을 활용해 10~5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소규모 주택을 건설하는 방안이다. 기존 단지형 영구임대아파트 상당수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한 도심 외곽에 위치한 반면, 소규모 영구임대주택은 구도심 내에 지을 방침이다. 건설대상지 인근에 사는 저소득층 주민 가운데 입주자를 미리 선정해 거주지를 옮기지 않게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공급계획인 1만호 가운데 2천610호(26.1%)는 복지사업과 연계하는 특화형 임대주택으로 건설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가 10년간 1만호 규모의 영구임대주택을 지을 땅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재정투입을 최소화하면서 매입할 수 있는 자투리땅이 많지 않고, 인근 주민들 민원이 거세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가 내년에 처음 건설할 계획인 '자립기반형 우리집' 10호는 민원을 우려해 사업대상지를 비공개로 추진하고 있다. 시가 영구임대주택 공급을 직접 추진하는 만큼 관리비용도 시가 부담해야 한다. 시는 영구임대주택 1천호당 임대료 수익을 뺀 추가 관리비용이 연평균 4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시도하는 영구임대주택 공급모델이라서 검토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소규모 주택으로 분산 배치하면 지역민원 우려는 크지 않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6-12-15 박경호
의왕시는 15일 오랜 숙원사업으로 야심 차게 추진해온 '의왕테크노파크'가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통과해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의왕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이 14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통과했다"며 "이번 심의는 6개 분야를 동시에 심의하는 복합심의로 ①도시계획 ②교통영향평가 ③사전재해 ④에너지사용 ⑤산지관리 ⑥경관 등에 대한 심의를 한꺼번에 완료한 것으로, 이에 따라 산업단지에 대한 지구지정·개발계획·실시계획을 금년 내 동시에 마무리할 수 있어 의왕테크노파크의 조속한 사업 추진 계기가 마련된 셈"이라고 밝혔다.시는 이에 맞춰 내년 초 의왕테크노파크에 대한 보상협의에 착수한 뒤 시공사를 선정해 2017년 5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의왕테크노파크에는 전자부품, 통신장비, 의료·정밀, 전기·기계장비 제조업, 연구개발업, 건축기술, 과학기술 서비스업, 운송업 등의 업체가 들어서며 공원녹지,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시는 200여개 기업 입주, 2천여개 일자리 창출, 생산유발 효과 2천500억원, 부가가치 유발 800억원 등 모두 3천3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발생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테크노파크 산업단지 통합심의 통과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써 고천행복타운 내 기존 공업지역 8만8천317㎡를 의왕테크노파크 산업단지로 대체 지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가 가기 전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의왕/김순기기자 islandkim@kyeongin.com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통과해 한층 탄력을 받게 된 '의왕테크노파크' 조감도. /의왕시 제공
2016-12-15 김순기